@@user-gf5tv1gl8o 네! 맞습니다. 분해전 시동을 걸어보고 "어? 안돼네!" 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리를 시작 하죠. 즉 분해전 시동 핸들을 돌릴때 흡기로 들어간 물이 배기로 옴겨가는것 입니다. 물론 소음기가 터지거나 소음기 가스킷이 터져도 물은 들어 갑니다.
그리고 중고로 사도 경운기가 또 말썽을 부릴겁니다 관리가 엉망입니다 첫째로 농기계는 눈.비를 맞히면 오래 못습니다 둘째 겨울철에는 엔진하단에 있는 배꼽을 열어서 물을 빼놓아야 엔진이 안터집니다 셋째 겨울철에도 배꼽을닫고 뜨거운물을 넣고 방청류를 에어크리너에 뿌려서 시동을 걸어줘야 물이 안채입니다 적어도 한달에 두번정도는 걸어줘야 합니다 눈.비 안맞추고 엔진.미션오일3년에 한번교환 하고 위에 글처럼 관리해주면 20년은 씁니다 특히 제가 강조 하는건 눈.비를 마추치 말고 겨울철에는 창고에 넣어두고 보온덥게로 덥어두세요
마지막 방법 입니다 경운기 벨트를 다빼내고 에어휠터안에 WD40방청류를 5회정도 뿌려준뒤 걸어보세요 그래도 안걸리면 수리점에 의뢰하세요 제가봤을땐 비용이 그리 많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코 밑에 불록 튀어나와 있는 쵸크를 여러번 누르고 집게손가락처럼 쵸크를 좌우로 여러번 한뒤 걸어보세요
엔진 윗쪽 판넬이나, 옆을 보면 마력수 나와 있어요. 예) 정격출력 8HP. HP = Horse Power = 마력. 실린더 라이너를 뺄려면, 지그(Jig) =풀러(Puller)를 자작해야 해요. 8마력과 10마력 피스톤 사이즈가 다르고, 직-분사식과 예-분사식은 피스톤 헤드 모양이 달라요. 헤드 가스켓은 2종류. 턱이 있는 것, 없는 것. 80, 130 지역이 어디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