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1에선 염력 자체가 희소성을 띄기도 했고.. 소문이도 후반에 가서 각성한 이후 어느정도 활용하기 시작했고, 지청신도 점점 등급이 올라가면서 거의 최종 단계쯤 쓰기 시작했는데.. 이번엔 필광은 뭐 초반부터 중국 카운터들 잡고 충분히 강해졌으니 그렇다쳐도.. 마주석이 잠식되자마자 염력을 쓴다는게.. 뭔가 이번 드라마는 염력으로 시작해서 염력으로 끝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정확히는 선이 저희가 생각하는 선 그 자체는 아니지않을까싶어요 자기 복수만을 위해 달릴것같고 그외에 나머지는 신경쓰지않거나 처리를해주지않을까싶기도하구요 Ex)백두분양 사기 주범을 찾아 없애려하는데 겔리나 필광이 그것보다 카운터들을 먼저치는게 중요하다말하면 자기 복수외 것을 제안해서 겔리 목을 조르던가
솔직히 마주석 이해됨 ㅇㅇ 내가 사기당었했으니까... 시간되돌리면 그 사기꾼 새끼 처 죾였을꺼란말도 100퍼 공감함 근데 나였음 합법적으로 석방되고 악귀랑 잘 타협해서 범죄자 한정으로 암살하고 다녔을듯 즉 공생관계로서 악귀이용했을거임 법이 너무 솜방망이 처벌을 하니까... 악귀가 생기는거고... 진짜 세상에 데스노트가 필요하다구 느낌...
마주석이 완전히 흑화한건 아닌거 같긴해요 왜냐하면 공식에서 마주석이 선과 악 사이에 선 일물이라 말했고 티저영상에 죄수복을 입지않은 마주석이 겔리의 목을 조르는데 그걸 소문이가 보게됩니다 또 진짜 민지의 목소리를 듣거나 그래서 아직 선한 기운이 남아있어서 아마도 이중인격이 되지 않을까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