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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철-t8i 국가동원행사에 동원된 사람들 상황이나 형편들이 모두 다릅니다. 그들을 강제 동원해서 뭔가를 보여주겠다는 행사 주최측의 대가리가. 집단주의 또는 파시즘적인 이상이 생긴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어떤 병신같은 자식이나 병신같은 관종년이 북한 김정은과 딸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연출한 열병식하는게 부러워서 따라하면 인기올라갈거다 싶어 하는게 아니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면 에어쇼는, 강제 동원된 게 아니고, 비행기 팔아먹으려는 쪽에서 열심히 연습하여 멋있게 보여주는 것이니 구경하는 사람들도 볼만하겠죠.
@@injuwseo7966 이 행진이 능률없는 무의미 하다 하시나요???어릴때 행진하는 장병과 무기보면서 나도 커서 군인이 되고자 꿈을 키웠고 그 꿈을 무기 연구가가 되신분도 있고 산업이나 여러방면에 긍정적 효과가 얼마나 큰대...힘들지만 저런 행사에 참가하므로 인해 참가한 장병들의 자부심은 또 얼마나 높을까???
대한민국 국군의 날! 10월 1일... 그동안 오래동안 안했다가 진행된 저 "국군의 날 퍼레이드"행사는... 2015년~2016년쯤아러 생각합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시절 진행되었습니다. 오래 전에는 드넓은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광장에서 진행했습니다. 저 행사 때는, 과거에는 볼 수 없었던, 희죽이며 웃고, 대열 못 맞춰 흐뜨리는 장면도 보여줬지요. 차출된 병력들과 제대들이 충분한 연습기간을 못 가졌던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과거의 "대한늬우스"에서 국군의 날 퍼레이드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퍼레이드 영상.
제가 전역한 지 벌써 30년이 넘어갔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었을 당시에는 '충정훈련'(폭동진압훈련: 당시엔 경찰도 아닌, 군인도 이런 훈련을 했습니다)과 더불어 국군의 날 시가행진 등 행사가 있었지요. 뭐 서슬 푸른 전두환 정권에 이어 노태우 정권이었고 알다시피 아직 군사독재 정권이었으니. 우리 부대의 박모 중위가 차출되어 갔는데 6개월 만에 돌아왔죠. 그 한번의 행사를 위하여 6개월 동안 그야말로 제식훈련만 했습니다. 본부반장이며 작전담당이었는데 군복무 소중한 세월 중 무려 6개월을 오로지 행진 연습만 하고 온 겁니다. 저는 일반행정병이었는데 그 자리가 공석인 동안 제 옆의 작전/교육계가 병 신분으로 장교가 해야 할 일 대신 했고 그 친구(사실 저보다 선임인데 동갑이라 전역 후 친구 되었음)가 휴가가 있어 그 기간엔 행정병(서무계)인 제가 했어야 했습니다. 오래 전의 일이지만 당시에도 그게 뭐하는 짓인가 싶었습니다. 무려 6개월을 전투훈련과 작전연구를 해야 하는 인원과 장비들이 오로지 그 몇 시간의 행사를 위해 동원되어야 했습니다. 그건 군인의 사기와 전투력 고양과는 별로 관계 없습니다. '높으신 분들'의 정치적 목적 때문에 하는 것 뿐입니다. 선진국 군대에서는 이런 행사 거의 안합니다. 어쩌다 하더라도 훨씬 자유스러운 분위기에서 합니다. 오와 열이 좀 깨져도 괜찮고 손을 흔들며 시민들에게 인사도 합니다. 하지만 구 공산국가들이나 자유진영이라도 독재정권이 있던 나라들이 대개 이런 행사를 칼같이 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권위주의적인 정권에게 일종의 프로파간다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전시효과 외에는 없고 동원된 군인들은 사기는 커녕 부상(비전투손실)의 우려와 업무공백이 있습니다. 사견이지만 저런 보여주기식 행사를 한다고 외국인들이 국군의 발전상에 감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진핑 앞에서 중공군이 사열하고 행진하는 것, 북한군대가 사열과 행진하는 것 보면 정말 로봇들처럼 칼같이 하지만 그게 다 과시용 행사라는 걸 압니다. 그 행사를 보며 엄청 발전한 군대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정말 강한 선진군대는 그런 것 거의 안합니다. 하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할 뿐이고 일종의 축제행사처럼 하지요. 본부반장이었던 그 박모 중위는 제가 일병 때 그 부대로 처음 왔었는데 장교와 병 사이지만 저와 매우 친했습니다. 그런데 금방 있다가 차출되어 가더니 상병 말호봉 쯤에 돌아오더군요. 다른 분 댓글 보니 '군의 사기를 위하여'라고 하던데 박모 중위는 돌아와서 '지긋지긋하다'고 말하더군요. 정말 다시 하고 싶지 않은 개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MomitoSeo 정확하신 지적 말씀입니다!! 제가 군대 생활경험에서 아는 전 군 각부대 마다 몇명씩 활당 국군의날 행사 요원 차출 6개월, 키에 따라 현장에서 부대 재편성하여 오와 열 맞추는 제식 훈련만 뒤지게 하고 밥은 알차게 잘 주지만 잠은 제대로 못자고 맨날 높이 팔흔들고 발 줄맞는 연습하다기 끝에는 기진맥진해서 돌아와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다는... 막대한 병력 장비 자금 투입하고는 소비지양 일회성 보여주기 쇼일 뿐으로 워낙 폐해가 많아 폐지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진 군대처럼 행사 직전 그냥 차출하여 씩씩하지만 절도있고 자연스럽게 시가 행진하는 것이 여러모로 국방경제적으로 효과낼 수 있고 유익할 것 같습니다!!
소싯적에 국군의 날 행진에 참여 했던 일원 으로서 한말씀 드리자면 시가행진 국군들에게 전혀 도움 되지 않습니다 저희 부대는 저 하루를 위하여 3월부터 제식 훈련만 주야장창 했습니다 그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행진 연습만 한다고 생각 해보십시요 가장 중요 한것은 전투능력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이지요 국민들 눈요기 하자고 우리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는 것은 아니리라 생각 됩니다 애들 혹사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호-j6u 국군의 날이 공휴일이었던 군생활 소싯적에, 서울에 가서 국군의 날 시가행진을 하는 군인들이 참 부러웠죠. 물론 오와 열을 맞추려고 예행연습을 몇 개월 전부터 빡세게 한다고는 들었죠. 그래도 부러웠습니다. '아 왜 맨날 오뚜긴데!' 하면서 좀 돌아가면서 하면 안되려나싶기도 하고... 전 강원도 산골 민통선 이북에 쳐박혀 있어서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강원도 철원의 대성산 앞쪽의 민통선 이북이 우리 부대 관할이었죠. 저는 15사단 수색대대에서 M-60 들고 뛰댕기다가 잠수함침투사건 1년 전에 전역했습니다.
@@이호-j6u 고생한 군인들에게 충분한 휴가와 포상을 해 주면 어떨까요? 국군은 한 나라의 자랑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징병을 좋아할 사내가 누가 있겠냐만 누구나 성스러운 의무를 자랑스럽게 이행하고 그 노고를 전국민이 공감하며 보답하는 바람직한 문화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페미패거리들이 군 가산점제 폐지에 나서면서 남녀간 갈등만 부추키고 군대 가는 것을 기피하고 심지어 국군을 적폐로 몰아가던 세력들이 어디인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예전엔 국군의 날이 공휴일이었지요. 뭐... 공휴일로 지정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만... 국방력은 그만큼 중요합니다. 그리고 군인들을 제발 존중합시다. 그리고 군대가는 시간을 아깝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물론 그 이상의 할 일이 있는 사람은 알 갈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만 군대는 예전 같지 않습니다. 배울 수 있는 것도 많고 군대에서 배울 수있는 것에 대한 연구도 필요합니다. 한참 젊을 때 가는 건데 시간만 죽일 수는 없습니다. 옛날도 아니고...
건국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 영상은 '한복이 아름다워 님' 덕분에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45분에 달하는 멋진 영상 원본은 고정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k25eAF4Wtc.html
저도 과거 군생활세 국군의 날 기수로 차출될뻔 했지요. 그 때는 이게 무슨 뜻인지 몰라. 후임에게 나가라하고 저는 빠졌어요. 못된 병장이지요. 지금은 그 뜻을 알았지만 이미 늙었어요. 차출되는 것을 거부하지 마세요. 이는 잠깐은 힘들어도 실제는 그 부대의 자랑인 군인이라는 뜻인데. 하하. 잘못했어요. ❤
@@복근김 국군은 한 국가의 자랑스러운 방패입니다. 국민들에게 그 위엄을 보여주어 국민과 하나되는 계기로 삼으면 좋다고 봅니다.....지구상에서 국군을 보유한 국가에서 시가행진 안하는 국가는 과연 몇개일까요?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그냥 자랑스럽게 여기며 격려해 주세요...국민들이 국군을 응원해야지 적폐로 몰아 비아냥과 조롱해대면 과연 어디서 좋아할까요? 우리는 휴전상태임을 잊으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