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free1 너무 바쁜 일정이라 벌써 중국 복귀 했어요 ^^; 맛집좀 가고 책좀 사고 이래저래 하니 후다닥 가더라구요 ㅋㅋ 걍 방바닥 티비 보면서 대리만족 할래요 ^^ 일년뒤에 한국갈꺼거든요 아들 교육땜에.. 그럼 차박 종종 다니려구요 ^^ 여행도 많이 다니고~ 희망사항이네요 ^^
아~~~^^예쁜사람들...부창부수환상팀...언제나 예뻐요...보기 좋아요...自然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男女...당신들 방바닥커플...적당한 남성미와 특히 매력적인 코털(?)과 바리톤과 테너가 섞인듯한 콧소리 멘트...호응하는 아내의 흥박자등...그건...은은한 한국女人의 아름다움이랄까...아무튼 난 몰라...당신들 정말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기분 좋게하는 사람들...過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게...딱 그 만큼 幸福한~~*^^*
워라벨,,, 두분 보기 좋으 시네요 ^^ 우리 부부도 주말마다 MCcarr creek 이나 narabeen lake 나 castle rocks beach. 로 자주 놀러 가요. 남편이 호주 백인으로 부자 동네에서 자랐는데 어릴 때 친구들이랑 여기 저기 놀러 다니며 놀았던 아담하고 예쁜 장소를 많이 소개 해 줘서 다니는데 이민자들 넘쳐서 시끄럽고 복잡 그러운 장소가 아니고 극소수의 local 백인들만 아는 장소라 조용하고 깨끗하고 예쁜 장소가 많아요. 우린 늘 바베큐 기구와 캠핑 의자, 테이블을 차에 싣고 가요, 한번 씩 남편이 오랫동안 자원 봉사로 해상 안전 요원으로 일하는 비치에 가 봤는데 뜨거운 햇살에 그늘 없는 것이 역시 나랑은 안 맞더군요. 계곡 가시다 까페 들러서 커피 마시고 식당 가서 맛 있는 음식 먹고 계곡에서 라면 끓여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고 부러워요.
강원도! 물살 정말 좋네요 워터파크 따로 안가도 되겠어요 진짜ㅋㅋ 아고 이번 여행에 들렀다왔으면 좋았을텐데ㅜㅜ 좋은곳 추천 감사합니다!! 드디어 차박에 실전 사용되는걸 엿볼 수 있었네요😄 여행 영상을 보면 쉼 보다는 떠남과 준비에 대한 강박(?)이 느껴질 때가 있어서 아쉬울 때가 있는데, 방바닥TV는 편안해서 힐링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저도 2일전에 같은 자리에서 물놀이 하다왔는데 국립공원이라 취사금지라고 써있고 캠핑장 외 장소에서 취사나 텐트, 선블럭 치신분들을 공원 관리인이 계속 돌아다니며 제지하고 계시더군요. 저도 모르고 선블럭 쳤는데 바로 오셔서 안된다고 하셨고요. 아들 딸 옷갈아입히고 바로 접었습니다. 근데 매우 친절하게 말씀하시더라고요. 정말 다시가고 싶은곳입니다. 아이들도 좋아했구요. 집사람도 이런곳이 있다는것에 너무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물놀이 후 집에 오면서 피곤함에 운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기전에 월악산오토캠핑장 예약하려고 알아봤는데 전기포함 2만2천원 이었던걸로 알고있었습니다. 그나마 저렴 한건데 자리가 없어 예약 못하고 당일로 다녀왔네요. 성수기 7천원 사이트 정보부탁드려요. 캠장 이름이라도?
고생하셨나보네요 ;;; 영상을 길이 조정 등을 위해 편집은 했어도 위치를 다르게 하거나 서로 다른 곳을 같은 위치인듯 하거나 그런 건 없습니다. 댓글로 위치 물으셔서 잘 다녀오신 분도 계셨고요. 송계계곡 찍고 네비 도착점 바로 전에 보시면 오른쪽으로 주차장 있는 데 그곳입니다. 물 포인트는 그곳에서 위로 조금만 걸어가면 되고요. 물가에 사람이 많았나보네요.. 저희 갔을땐 영상처럼 비가 예상되는 날씨였고 극성수기 바로 전이었기에 사람이 좀 적었나봅니다. 좋은 여행이 못 되신듯 하여 안타깝네요..
월악산 덕주사 입구 찍고 가세요. 가는길 내내 계곡이니 적당한 곳에 내리셔도 되고, 덕주사까지 가셨다가 턴하지말고 그대로 지나쳐 내려가면서도 계속 계곡입니다. 송계계곡은 어느 딱 한지점이 아니여서 산따라 주욱 올라가다 적당한곳에 자리잡으셔도 되고 올라갔다가 길따라 그냥 주욱 내려오면서 자리잡아도 됩니다. 놀기 좋은 곳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