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적으로 생명은 소중하다. 그러나 다른 생명을 해쳐야 생존할 수 있는 생명체도 있는게 자연이다. 늑대는 타생명을 해쳐 살아가는 생명체다. 옛사람들은 늑대, 여우, 곰, 호랑이등 맹수들을 정말 무서워하고 싫어했다.. 그러나 지금은 이들도 생명체이니 소중하고 보호하자는 교육과 방송의 영향이 너무 강해 사람들이 맹수를 너무 낭만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인생이 그리 낭만적이진 않다. 죽어봐야 저승맛을 아느냐는 말이 왜 있겠나?
뭐든 있을때는 모르다가 사라지고 나면 중요함을 알게 되더군요. 미국서도 가측을 잡아먹는 늑대를 명종시키고 한동안 너무 좋아햇는데 몇십년이지나면서 양들이 산에 풀이고 나무 껍질이고 마구 뜻어먹어서 늑대가있을때보다 더 피해가커서 지금은 양의 피해가 너무 많은데 다시 양을 멸종시키면 어떻게 될지 멸종하고나면 또다른 피해를 알게 되겠지요.
소백산 늑대를 직접 만난 1인 입니다 그래서 제 닉네임이 현 초설랑이 되었어니요 달성공원을 그쳐 과거 서울 대공원에 기증된 새끼3마리는 본인이 만났든 늑대 암수에 새끼들이 였고요 재가 소백산 늑대 두마리를 만난건 1991년 6월5일 밤 소백산에서 혼자 야영을 하면서 만나게 됩니다 조금 두렵기는 한데 인간한테 호기심은 있어도 해꼬질은 않하더라는 것 본인이 만난 한반도 마지막 늑대들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싶어서 본인 닉네임 조차 초설랑이 되었답니다. 국내외 포털에 닉네임 초설랑어로 그래도 나름 이름 꽤 날리는 이 나라 대표 백수가 초설랑 본인입니다요 첫초 눈설 늑대랑을 사용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