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주변에 은근 저런 컨셉 많음. 커피나 베이커리나 강아지수제간식 이런식인데 보통 주방은 저렇게 막혀있고 테이블은 한개나 두개 있음. 보통보면 다들 손재주가 있어서 아기자기하고 퀄도 괜찮긴한데 많이 주문하면 버벅거림. 그리고 대체로 상품이나 메뉴들이 꽤 대중적이고 사장님 취향 컬렉션인 경우가 많음. 집에서 살림하긴 싫고, 회사는 그만두고. 내가게에서 사장님하면서 소꿉놀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하는 가게인것이다. 그리고 나는... 존중한다. 인생에 한번쯤은 저런 생각을 하니까. 그리고 저때에는 주변얘기가 잘 안들린다. 본인나름대로 많은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기때문. 내가 생각만하고 못해본것들을 해나가는 과정이기 때문. 당연히 그런가게에 백종원이나 은현장이 가면 우스울거야. 하지만 솔루션받아서 장사다운 장사하는게 꼭 삶에 정답은 아니니까.
와 저 여자 사장 겁나 답답하네.. 아에 사업마인드가 없는데... 인수할 때 권리금을 받으니깐... 포스 기계 매출 보는 건 당연한 건데 그것도 안 보고 인수를 하냐... 거기다가 ... 사업을 하겠다는 건지.. 취미생활을 하겠다는건지.. 월 100만원도 안 찍힐 거 같은디
블로그, 인스타 하세요. 강아지 먹거리 관련돼서 견주들이 가장 많이 보는게 우리 개한테 먹여도 될까? 좋은 재료로 썼을까? 깨끗하게 제조 한걸까? 입니다. 제조 과정 같은거 늘 찍어서 업로드하고 새로운 제품 나오면 소개하고 클래스같은것도 홍보하고 하세요. 귀찮지만 매일매일 해야하는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저도 애견쪽으로 일을 오래해봤고 장사의 꿈을 가지고했었습니다.같은 업종이여서 그런지 항상 힘내시라고하고싶습니다!!카페를 포기하시고 전체적으로 애견쪽으로 100%하신다면 전 괜찮을것같다고 생각합니다!!애견카페자체가 잘되는 케이스가 드물기때문에 강아지 고양이 위주로 간식과 사료를 판매하시고 카페공간을 포기하시고 차라리 애견미용과 병행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사장님들의 깝깝하고 대책없는 모습에 은현장이 빡쳐서 찝어주고 잔소리 해주니까 그렇게 무거워진 분위기를 제이슨이 좀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해야할듯 ...은현장 한숨쉬고 걱정해서빡쳐잇을때 옆에서 같이 에에에?? 이렇게한다고??? 하는 표정지으지까 시청자입장에선 안그래도 잔뜩기죽어서 불쌍한 사장보니 니가뭔데 이생각드는듯...
강아지 친화적인 동네를 못가보셨나보네~ 반려견 인프라 잘 갖춰진 동네는 반려견간식용품점 엄청 잘됩니다 산책다녀오면서나 밤에 번화가에 반려견 엄청 대리고 다닙니다 그러면서 간식사서 사람들 앞에서 간식주는거 사람들이 구경하는 재미로도 간식사는 경우 엄청 많습니다 돈 많다긴보단 돈의 여유가 좀 있는 사람들은 다들 사먹어요
사람이 보기에도 좋아야하는건 맞는데 개들도 따져요. 첫 시도때는 먹긴하는데 지들 마음에 안들면 안먹어요. 그럼 그 견주입장에서도 사주고싶어도 못사요. 우리 주변에도 수제간식집 있는데 그집은 애들이 잘먹음. 그래서 자주 찾게됨. 근데 사장님이 가장 큰 문제는 뭔가 개에 대해서 잘 모르는것같음. 알면 저렇게 운영안함. 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 같음. 분위기가.. 이거 애견인들입장에서 보기에는 가기 뭐하다는거지. 반려견위주 사업하실때 가장 중요한 점임. 왜냐하면 개에대해서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우리애 간식이며 용품을 살수있음? 애들이 뭐 좋아하는지도 모르는데? 집에 반려견은 있긴한것같은데 이번에 처음 키우시는 느낌이 더 커요. 이거 하기전에 그것도 반려동물위주로 일할것같으면 인터넷 찾아보시면 이웅종, 설채연, 이찬종님이 만드신 아카데미 스쿨있어요. 자격중도 있는데 그런데 가셔서 교육이라도 배우고 시작했으면 그렇게 안됨요. 반려동물 산업을 너무 만만하게 봤다고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집에 처음키워본 강아지가 있다고해서 모든 집에 반려동물을 알았다고 볼수없기때문에..
어휴 겁도 없다 겁도 없어, 잘되는 가게 웃돈주고 인수해도 새로운 사장이 예전 보다 잘 못한다 싶으면 바로 우수수 빠져나가는데. 사업에 재능이 있는지 없는지 스스로 검증도 안해봐 그저 사장님 소리 듣고 싶고 내 가게에 예쁘게 꾸미고 앉아있고 싶고 이런 어린애같은 생각만 갖고 일벌리고. 그리고 이런 사람들 특징이 본인 돈으로 하는 장사가 아니고 누가 차려주고 돈 빌려주고 해서 진짜 독립적으로 내가 스스로 해야된다는 각오 자체가 없음. 진짜 한심스러움. 지 돈이면 매분 매초 숨쉴때마다 어마무시 돈이 새어나가는게 안되는 사업인데, 남의 돈이다 싶으니 멍때리고 끝까지 누가 대신 해결해주겠지 이딴 생각으로 가득참. 아무런 사업 계획도 생각 자체도 안해본 나같은 사람도 일단 sns로 작게 쪼금씩 주문 들어올때마다 팔아보고 된다 싶을 때만 거기서 부터 오프라인으로 연결할거 같은데 와~~~ 어째 이럼? 어차피 sns서도 절대 안팔렸을 게 뻔해보이지만.
제이쓴 자꾸 사장님이 이상한 소리 할때마다 어이없다는 듯 은현장님이 무슨 말해주길 바라는것처럼 눈치보는 표정 보기싫으네요;;;; 그냥 광덕님이랑 같이 하시면 좋겠어요!!!!! 제이쓴님은 말을 너무 못하시는것 같아요;;그냥 옆에서 맞장구 치거나 불난데 불지피는것 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