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국민연금 주말남님처럼 안내고 태국생활하고 있다가 전에 개인사업자 내고 보니 갑자기 청구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어차피 안쓰는거 사업자 포기하니 국민연금도 안내도되더군요.. 태국에서 힐링하고 지냈음 합니다. ㅎㅎㅎ 저도 올해 버티기 중인데.. 중요한 시기 잘지나가길 바라네요
주말남님, 오늘 이 영상을 통해 처음 접하게 되었고, 산전수전 겪으시면서도 긍정적인 모습에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혹시 다음에 머리 자르시게 될 때, 빅씨마트(미니빅씨X)나 로빈슨같은 곳 1층이나 지하 1층에 미용 견습생들이 1달이나 2주에 한 번씩 일요일에 무료로 컷을 해줘요 (견습생 분들이 먼저 자른 후에 선생님들께서 검토하면서 마무리 해주시기때문에 퀄은 일반 미용실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지금 긴머리도 보기 좋으시지만 혹시나 나중에 필요하실까봐 댓글 남깁니다.^^;
국민연금은 안내고 안받기가 불가능한 기본의무라서 강제적으로 내야하는게 참...내가 안내고 안받는다는데 그게 불가능하니 좀 그렇죠;;; 저는 법적으로(?) 백수라서...먹고살 돈벌이가 아예 없는건 아닌데, 횡령이나 사기나 편법이나 불법이 아니라 합법적으로 분류가 정말로 백수라서 국민연금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수입이 없으면 연금공단에 연락해서 납입정지 신청을 하면 일정기간동안 국민연금 안내도 되거든요. 물론 계속 수입이 없는 경우 몇년에 한번씩 갱신해서 다시 납입정지를 신청해야하는게 좀 귀찮지만요) 그래도 한국의 아버님을 통해서 체납을 절반이라도 해결하시고 압류가 풀려서 천만다행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인생에서 엿같은 일과 나쁜 일과 고난 & 역경은 늘 한꺼번에 오더라구요 ㄷㄷㄷ (저도 몇번 당했습니다 ㅠ.ㅜ) 하지만 버티고 또 버티면 어떻게든 지나가더군요. 바닥을 치고 힘든 일을 버텨내야 비온 뒤 굳은 땅을 밟았을 때 그 소중함을 알 수 있고, ㅈ같음을 견뎌낼줄 알아야 좋은 일이 있을 때 그 기쁨과 달달함을 알 수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대인관계도 세상사도 항상 내맘 같지 않고 늘 꼬이고 어렵고 힘들지만, 그래도 다 이겨내고 나중에 웃으면서 '아 그땐 그랬지'하실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외국인, 한국 인사" 밥 먹엇어?" 가장 당혹스다고해요.울이 해외에서 맨 먼저, 그 나라 음식부터 소개를, 울에게 정신적 굶주림 슬픈 역사: 고려 몽골 침략까지 ~, 저들들이 키우는 개가 토한걸, 물로 헹구어 먹엇다.. 기록이, 35년 간 일본 식민지배 허기(먹거거 걱정), 님 잡수시는 그모습 처량하고, 슬퍼요! 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