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 심는 방법을 나눠주시는군요 줄기로만 심을 줄 알았는데 싹을 틔워 감자처럼 심어도 뿌리가 달리는군요 자연이 준 귀한 선물을 귀 기울이며 눈을 떼지 않고 잘 봤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실험정신이 돋보이고 수확하는 기쁨이 크네요 신비롭고 흥미진진한 일로 화분에 한 번 심어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걷는 길 응원드리며 함께합니다. 잎은 닭이 먹고 자란다는 것. 공감이 가는 영상 고맙습니다. 멋진 날 보내세요^^
와우 파도 그렇고 고구마도, 하하 맨땅에 해딩하는, 요술을 보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고급진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어 너무너무 고맙습나다. 땅 한뼘 없이도 공간활용으로 농작물을 수확할 수가, 세상에나 이런 꿀팁이!! 응용을 잘 하시는, 님의 기 찬 두뇌에 무한 찬사를 보냅니다. 늘 홧팅합니다.
고구마 싹눈 짜르고 남은 고구마는 믹서기에 갈아서 전분 받아서 고구마 묵으로 만들어 드세요. 탱글탱 한게 맛도 좋아요.고구마 심는 시기는 5월 중순에 심고요. 10월 서리가 내리기전에 케어야 해요..너무 신기해서 보고 또보고 ㅎㅎ 굿굿굿 대박 내년 5월에는 한봉지에 5개만 심으세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구마를 감자처럼 심지 않는 이유는 1. 고구마 값이 너무 비싸서 감당이 안 됩니다. 고구마 한 개에서 약 25개 정도의 모종을 얻는데 저렇게 하면 몇 개 안 될 것입니다. 두 세 번 싹을 잘라 쓰거든요. 2. 고구마를 자르는 것도 일이고, 자른 후 싹이 고구마에서 떨어져 버리면 새 싹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텃밭에 조금 심는 것은 보여주신 영상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영상에서 고구마를 너무 과밀하게 심으신 것 같습니다. 잎에서 탄소동화작용을 해 영양분을 뿌리열매에 저장하는 것이니 같은 고구마들끼리 빛에 대한 경쟁이 심해서 줄기가 더 무성하고 고구마는 덜 크게 되는 것입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 배수가 잘 되도록 밑에 구멍을 뚫고 적당히 물을 주시며 기르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것입니다.
텃밭을 기준으로 설명된 영상인것 같아요 더군다나 싹이나서 더이상 먹지못하는 고구마를 활용하는 내용이구요 옥상텃밭에다 100개씩 판매하는 고구마순을 사서 심을수도 없었을겁니다 또한 고구마 자체를 감자처럼 잘라서 심게되면 초세가 좋습니다 개인적인 판단으로도 순을 기르는 것보다 더 많은 고구마가 달립니다 옥상에서 화분이나 비닐포대에 기르기에 아주 최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고구마 싹났어도 잘라 보면 먹을만한것들이 있고 좀 바람든것처럼 된것도 싹을 잘라내고 씻어 썩은부위를도려 낸뒤 큰솥에(스텐바 케스)에 쪄서,납작하게 썰어 건조기에 말렸네 요 병원에 두달입원했 다가 돌아오니 싹이나 서 버려야하나 고민했 는데 쪄서 말리면 엄청 맛있고 말린 걸 먹고 물이나 우유, 음료먹 고나면 고구마에 섬유 질이 많아 변비예방도 되고 식사해결도 됩니 다 싹난거 두박스 말려 서 맛있게 잘먹고 있답 니다 비닐하우스안에 또 비닐을 쳐서 이중으 로해도 고구마는 특히 추위에 약합니다 노지 서 길러도 첫 서리에 고추잎과 호박잎과 고 구마는 못쓰게됩니다 겨울엔 힘들고 온실안 에 불을 지피면 연료비 대비 흡족한 결과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