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denhong933 아이디어가 참 신박하네요. 구멍과 구멍의 간격은 얼마나 되고 구멍의 지름은 얼마로 하면 될까요? 미국 시골에 사는데 한번 한국가게 가려면 170 킬로를 운전해 가야 해요. 그냥 파를 심어도 될까요? 그리고 뿌리 부분에서 몇 센치를 흙에 덮히도록 해야하나요? 도와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별 다섯개) 와우~~대단히 가성비좋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입니다. 바로 실천해야겠습니다. 특히나,대파는 양념으로 많이 쓰이는 채소라 정말 좋은 방법 같습니다. 집에서 나물류반찬을 많이 해 먹는데 꼭 필요한 식자재였는데,굿 입니당^^ 채소를 좋아하는 일인가구고 농사가 재미 있을것 같아 주말농장 40평 빌려 3년간 해서 나에게는 채소를~ 주변분들에게도 채소무상분배를^^ 꿀고구마를 좋아하는 여친님을 위해 20평에 키워서 수확해서 숙성해서 3년간 보내줬습니다.^^ 시간,에너지 많이 걸리다보니 집 넓은 베란다에서 철제 5단 선반 두개를 설치해서 각종채소를 키워서 먹었는데 건물주인이 싫어하고 처분해라해서 식당하는 분에게 다 갖다 주었답니다. 양이 엄청 많았는데 ㅠㆍㅠ 모종만 15만원치 명이나물,청경채,고추,비트,로메인상추~ 토마토,허브류,고추~^^ 그래서 이번에 일반주택 2층으로 이사갔는데,이층 삼면이 베란다고 옥상도 넓고,집주인이 취미로 밭농사도 지어서 '농사에 긍정적'이라 집 베란다,옥상에서 채소 키워먹어도 된다해서 올봄에 채소를 키워먹을 예정입니다. 저 창의적인 방법으로 올해 파와 기타작물 키워봐야겠네요. 감사드립니다. ^____^
너무 예뻐요 ... 옥상에서는 잘 크는데 아파트 베란다 에서는 건강하게 짱짱하게 크지않고 약하게 자랐어요 식물은 일조량이 충분해야 건강하게 자라는데 우리집엔 1층이라서 좀 부족 했었나봐요 몇번 해봤는데 약하게 올라오면 한번 잘라먹으면 그 다음에는 끝 이었어요 잔뿌리가 없고 그랬어요 좋아요 누르고 잘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