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귀한 버블의 비밀 ♥ 샴페인의 모든 것 ★ All about Champagne 

댓글이 너무 늦었었네요. 죄송합니다! 영상은 다시 업로드 하기가 현재는 불가능해서 수정이 안 될 것 같습니다ㅠ 너른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 댓글을 고정으로 해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도록 할게요. 개인적으로는 블랑 드 블랑을 선호합니다. 무겁지 않고 화사한 스타일의 샴페인을 좋아하는지라.. 로제 샴페인은 예전에 뤼나르 Ruinart 로제 샴페인 마셨었는데 참 맛있더라고요. 한 번 트라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D

@@user-zd5rs3tt9v 사려 깊은 답변에 꾸벅. 몇 해 전에 뤼나르 블랑 드 블랑 마셔본 적 있는데, 그 바삭한 산미, 상큼한 레몬, 달콤한 사과 향이 지금까지도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요. 가격대가 좀 있어서 자주는 못 마실 것 같은 ㅠㅠ. 뤼나르 로제도 꼭 한 번 맛보고 싶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험 잘 보세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주브로님!

재밌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감사해요 😊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D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해요 💛

언제든 환영합니다. 멋진 사인은 아니지만, 정성껏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칭찬 감사합니다 😊 🙏

별말씀을요! 저희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자동화는 더 확장되겠지만 장인이 없어지면 아쉬울 거 같습니다.

Champagne Tarlant입니당.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동의합니다! 샴페인은 언제 어느 음식과 마셔도 좋지요!

감사합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을 좀 드려볼게요! 1. 까바에 대한 질문 : 샴페인 스타일로 만드는 까바라면 샴페인 만드는 방식 그대로 만듭니다. 다만 싸게 마실 수 있는 이유는 우선 샴페인이 아니라서겠지요. 샴페인은 그 이름값에 부여하는 어드밴티지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그리고 저렴한 까바의 경우 가격 상승이 될 수 있는 여러 요인을 배제합니다. 예를 들어 포도의 퀄리티도 좀 낮을테고, 발효 및 숙성 과정에서도 인간이 직접 하는 게 아닌 전부 기계의 전자동 시스템을 거쳐서 손 쉽게 만들어지는 것일 테고요. 무엇보다 병 내 2차 발효의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해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까바를 생산하는 유명 브랜드, 예를 들어 프레시넷이나 코도르니우 같은 곳들이 2~3만원대의 저렴이 까바로 회사 규모가 커지기는 했습니다만, 샴페인에 뒤지지 않는 퀄리티와 가격을 지닌 프리미엄 까바들도 출시를 하고 있어요. 물론 말씀해주신 대로 후발주자의 비애도 있겠지요. 2. 크레망 : 크레망은 아시다시피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되는 스파클링 와인인 샴페인이 아닌 그 외의 다른 프랑스 와인 생산 지역에서 생산된 걸 크레망이라고 부릅니다. 샴페인과 같은 방식으로 생산이 되고, 제가 경험한 크레망의 경우 일반 샴페인과 비교해서 그렇게 퀄리티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차이점이라면 포도 품종을 다른 걸 쓰는 게 유일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루아르라면 슈냉 블랑이 메인 품종이 될테고, 부르고뉴라면 샤르도네가 메인이 될 테죠. 3. 모스카토, 스푸만테, 젝트 : 스푸만테나 젝트의 경우도 샴페인과 동일한 방식으로 만들어질 수 있으며, 퀄리티가 좋은 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냥 국가가 달라서 다르게 부르고, 너무 당연하지만 각 국가에서 재배하는 품종으로 만든다고 생각하는 게 편합니다. 다만 모스카토는 샴페인 방식이 아닌, 대형 탱크에서 대량으로 탄산가스를 만들어냅니다. 일일이 2차 병 발효를 거치지 않기 때문에 스푸만테나 젝트 등과는 다르지요. 질문은 언제나 환영이에요. 정말 재밌게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

@@user-zd5rs3tt9v 아이고 이렇게 빠른 시간에 상세한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역시 이해가 쏙쏙되네요. : ) 일요일 남은 시간 편안한 주말되세요!

@@fipabs 편안한 일요일 저녁 되세요 :D

식당까지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는 와인 샵이니까 나중에 편하게 들러주세요! :D

안녕하세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에 답 드릴게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세요! 1. 샴페인도 물론 변합니다. 어떤 와인 전문가들은 샴페인도 디캔팅해서 마시기도 합니다. 다만 아시다시피 브리딩을 하게 되면 기포의 힘이 약해지는 걸 감안해야 하는데, 디캔팅까지 해서 마시는 사람들의 저의는 샴페인 자체의 퀄리티 즉, 기포가 아닌 내용물의 퀄리티에 중점을 두고 마시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항간에 떠도는 이야기로 샴페인은 기포가 빠진 화이트 와인 상태로 마셨을 때 맛있는 게 진짜 좋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일리가 있는 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2. 전용 스토퍼를 쓰고 차가운 곳에 보관하면, 1~2일 정도는 유지가 되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갓 딴 상태를 이길 수는 없지만요. 3. 개인적으로 프랑스의 루아르 밸리의 스파클링 와인을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랑글루아 Langlois, 샤또 수쉐리 Chateau Soucherie 추천해요~

답변이 늦었어요! 매일 댓글 확인하려고 하는데 쉽지 않네요ㅠ 답변 드릴게요! 1. 샴페인은 T자형 코르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세워서 보관을 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다만 슈퍼 프미리엄 샴페인을 오랫동안 병 숙성을 하셔야 한다면, 눕혀서 하는 게 좋고요. 샴페인 코르크도 오랜 시간 세워 두면 마를 수 있고 그렇다면 코르크가 쪼그라들면서 제 기능을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이로 공기가 미세하게 유입이 되면서 내부 와인의 산화에 영향을 미칠 수 있거든요. 하지만 이런 경우는 샴페인을 매우 장시간 보관할 경우이니, 크게 염려치 않으셔도 됩니다. 2. 숙성 잠재력에 관해서도 유튜브로 영상 촬영을 할 생각인데,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샴페인의 병숙성이라는 건 샴페인 하우스에서 2차 병 발효 즉, 소량의 효모와의 접촉이 관건이라고 보는 의견인데, 이미 소비자의 손에 들어 온 샴페인은 모든 걸 깔끔하게 정제한 후거든요. 그래서 더 나아질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고급 샴페인의 경우에는 조금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하기는 합니다만. 여하튼 와인이란 지극히 개인적인 입 맛이 중요한 술이기 때문에, 누군가 모엣 샹동이나 파이퍼 하이직을 3년 후에 따서 마셨는데 맛이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저는 반박할 말이 없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밌게 봐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찌꺼기를 빼는 과정은 병 목 만을 얼리기 때문에 와인 전체가 얼지는 않아요. 영상 내에 사진으로 잠깐 나오는데, 병 목만을 얼리는 기계가 따로 있습니다! 라벨링은 와이너리마다 다른 것 같긴 한데, 대형 생산자들은 데고르주멍과 도자쥬 그리고 라벨링을 한 자리에서 한 번에 하더라고요.

@@user-zd5rs3tt9v 친절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남편이 달고 있습니다만....남편인 척 하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

안녕하세요, 샴페인이라면 데고르주멍은 반드시 하겠지만, 도사쥬는 만드려는 샴페인의 스타일에 따라서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샴페인 중 제로 도자쥬 Zero Dosage 같은 경우는 도자쥬를 하지 않는 뜻이거든요. 참고 하세요!

저희가 오픈한 샴페인이 아닌, 따로 영상을 넣은 곳 말씀이시지요? 그곳은 샹파뉴 하우스가 아니었고, 포르투갈에 있는 곳이에요. 이름은 Herdade do Perdigao입니다~

@@user-zd5rs3tt9v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 스타벅스의 리저브도 비슷한 의미이지 않을까 싶어요 :D

답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알림이 안 떠서 몰랐어요ㅠ 답변 드릴게요! 1.RC, Récoltant-coopérateur: 협동조합원들이 재배한 포도를 단일 레이블(대개 협동조합의 이름)으로 판매하는 샴페인 생산자. 2. CM, Coopérative de manipulation: 협동조합의 도움을 받아 샴페인을 만들고 판매하는 생산자. 3. MA, Marque Auxiliaire: 와인양조자가 아니라 제3자(슈퍼마켓, 유명인사 등)가 소유한 브랜드. 4. ND, Négociant distributeur: 네고시앙입니다. 만들어진 샴페인을 사서 유통하는 일을 합니다. 네고시앙을 하는 회사의 이름이 적힌 레이블로 유통이 되고요. 5. SR, Société de Récoltants: 같은 가문의 포도 재배자들이 세운 회사 명칭으로 판매되는 샴페인이에요. 사실 알 필요가 없는 게 이 샴페인들은 거의 보기가 힘듭니다. 90%이상의 샴페인이 NM과 RM으로 출시되거든요 :D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파클링 전용 스토퍼가 있습니다. 그걸로 막으면 그나마 기포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완벽하지는 않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파클링 와인은 따면 그 자리에서 다 비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영상을 만든 게 있으니 아래 링크 확인하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40JRcSGtWJ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