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을 하는데, 한달에 건강보험료로 내는 돈이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매월 냅니다. 보통사람 한달 월급이죠. 제가 건강해서 병원에 과거 10년동안 가본적이 없어, 매월 200만원에 가까운 건강보험료를 낼때마다 너무 아까운 생각이 들던데요.. 오늘 방송을 보고 내가 낸 보험료로 은정씨 아버님같은 분이 대신 혜택을 받으셨다고 생각하니 괜히 제자신이 뿌듯해지고 이젠 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아버님, 대한민국 많이 사랑해주시고 지금처럼 가족분들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세상에 저렇게 예쁜 딸이 어디 있을까요. 한편으로는 고생하신 부모님께는 생명의 은인같은 귀한 딸입니다. 아버님 겪으신 무조건 때리고 보는 인권유린 실태에 분통이 터집니다. 대한민국에 참 잘 오셨습니다. 쌀을 보내 봐야 북돼지군 군량미로 들어 간다는 말씀 100% 동감합니다. 아버님 말씀도 잘하시고 혜안도 높으시고 상식도 풍부하십니다. 아버님 팬 한명 추가합니다.
@@5995ful ㅋㅋㅋㄱㅋㅋ형제? 형제가 형제끼리 죽이냐?? 연평도포격때 민간인도 죽고 임진강댐 방류로 우리 야영객2명죽고 연평도 해전으로 죽고 천안함으로 죽고 금강산관광갔다가 죽고 대한항공기 폭파로 죽고 김포공항 폭파로죽고 ㅋㅋㅋㅋㅋ대체 북한때메 죽은 우리나라 국민이 몇명이냐. 우리나라 국민은 북한 마루타냐??ㅋㅋㅋㅋㅋ
북으로 보냈던 물자들이 어떤 경로로 배급되는지 강은정 티비를 보고 확실히 느끼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막연히 전달 안된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왜 전달 안되는지 몰랐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북으로 뭔가 지원한다고 한다면 반대를 해야겠습니다. 그래도 북한 사람들 너무나 불쌍해서 마음만이라도 지원해 주고 싶습니다.
강은정님 부모님이신, 어르신들 두분이서 북한생활 이야기를 자세히 해주시는데요, 북한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한가지 드는 생각은 어머니는 남한이나 북한이나 가족들 먹거리 걱정하는 것은 동일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쪼록 남한에서 온 가적이 함께 사는 것을 축복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시기를 바래요~~ ^ ^.
저희 시아버님의 누이분들이 북한에 계실텐데..이미 돌아가셨겠지만 그 자손분들이라도 계실텐데 열악한 의료실태를 듣다보니 그분들이 떠올라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김정은정권이 하루속히 무너져 북한 인민들이 자유대한민국의 당당한 국민으로 인간답게 살아 갈 그 날이 오기를 고대해봅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버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