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몇년전에 가봤는데 저 벽이 완전히 딱딱한 것이 아니라 손으로 긁으면 조금 파질정도 입니다. 오히려 저런게 탄성이있어 더 잘 버틸수 있다고 가이드분이 말씀 해주셨습니다. 그분말로는 저기서 가이드말 안듣고 이탈하다 행방불명된 분도 실제로 봤고 맘대로 뛰어다니다가 넘어져서 병원가신분도 봤다고 합니다
아파트냐 오피스텔이냐 마트냐 백화점이냐 등등 어떤 건물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가 얼마전까지 전기 기사로 일할때 아파트 바닥부터 천장까지 2.5m + 바닥 두께(슬라브) 20cm + 오차 10cm (오차는 아파트 마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혹은 슬라브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잡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층간 2.8m를 잡았을때 아파트 30층이 84m가 나오네요
데린구유,,,엄청나요ㅠㅠ가이드님 말씀듣는데 진짜 여기서 어떻게 동물도 키우고 사람들이 살아갔는지 진짜,,,엄청나고 마음아팠어요ㅠ 생각보다 엄청 복잡해서 혼자가면 진짜 길잃어버리기 좋을거같은 곳,,, 지하 16층인가 그정도,,,엄청 복잡했답니다,,종교박해가 끝난지도 모르고 몇백년동안 살았다고 그랬다고해요ㅠ
중국 한족들은 그 청동기 조차 없는 원시농경 상태로 진흙족(진흙:한)토인들이었어요. 반면 우리는 기마 민족이라고 하는데, 로마군은 이천 몇백년 전에야 보병/ 청동무기=> 최초 철제 무기 글라디우스 편제로 바껴용 , 기마민족은 이미 당시 세계 최초로 말 등자, 안장 까지 갖추고 있었고 방울 거울, 사정거리가 훨씬 먼 복합궁을 (동이족)가지고 있었죠. 그 오래된 문명이라는 이집트 조차 말을 전차에 매는 것. 외에 기병이 없었음.
08년에 앙카라에서 월챔 뛰고 카파도키아 여행 갔었는디 ㅎㅎ 중간에 통로 막는 돌도 설치되어있고 벽에 손발 묶는 고문장치도 있고.ㅡ 정말 신기해는데.. 또 근처 숙소가 그냥 저런식으로 동산 파서 만들은 호텔도 있습니다 테이블 침대 프래임이 그냥 바닥이랑 연결되있는 구조구요... 좋은 추억이었는데 생각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