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은 일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무장투쟁ᆢ독립운동 하신거 맞네요 ᆢ 단재 신채호 선생의 부인도 간호사로 독립군 이셨다는군요 ᆢ 그분의 저서는 조선상고사가 있어요ᆢ 이 분들의 행적를 찾다 보면ᆢ가족사의 실마리를 찾을듯ᆢ 나중에 홍범도 장군도 강제 이주 고려인이 되셨다고 다큐에서 본 기억이ᆢ뿌리를 찾으세요ᆢ자손의 의무 입니다ᆞ

정말 고려인들은 특히 우리 동포들 중에서 특별히 우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부차원에서 많은 지원을 통해서 한국어 교육, 한국 역사 교육을 통해서 귀하게 포용하고 인정해야 할 우리 찐 동포다. 윤희씨 증조할아버지 독립투사셨네요. 할머니도 이런 분들 역사적 규명을 통해서 독립유공자로 대우 해야 합니다. 그 자손들도요.

정윤희씨 정말 기특하다. 나쁜 민족은 없다. 나쁜 사람과 나쁜 전쟁이 있을뿐이다.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게 됐는지 궁금하다. 모든 한국인들이 꼭 마음속에 담아야할 생각이다.

윤희씨 한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코씨 조심하시고 파이팅!

헐 독립군 집안이시네요.... 보훈처에 알아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윤희양 할아버지가 독립군이시라니.. 자랑스러우시겠네요

윤희양💟 감사합니다... 이 나라가 절대 잊어서는 안 될 독립군 후손, 강제이주 후손 고려인들을 위한 정책수립에 밀알이 되어 쓰임받으시길...

정윤희양 증조할아버지가 독립군이었나 보군요 정부 보훈처에 독립유공자 후손인지 신청. 확인해 보세요 확인되면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단군 이래 가장 작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지금은 전쟁을 통한 영토확장은 불가능합니다. 다만, 경제와 문화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나라가 힘이 없으면 가족도 없고 미래도 없습니다.

일본때문에 생긴게 고려인인데 좋은 감정이 있을수가 없을듯

근데 윤희씨 얼굴을 자세히 보니까 7~80년대 우리나라 최고의 영화배우 정윤희씨와 좀 닮았네요^^ 거참 신기하네요 내가 정말 좋아했던 배우셨는데 윤희씨를 보다가 갑자기 그분 얼굴이 떠올랐답니다^^

이 아가씨 보면 에너지가 뿜어져 나오는것 같아요. 똑똑하고 예쁘고 성원합니다. ㅎㅎㅎ

국력이 강해져야 해외동포들의 자존감도 높아지고,동포들을 위해서 뭐라도 할수있는겁니다. 어디있든,마음에 상처입지 말고 행복하시길..^^

고려인들이 진정한 동포고 진정한 애국자다.독립 유공자 자손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사실 고려인들 조선족들 독립군 후예들 많습니다. 홍범도장군님이 추운나라 남 나라에서 극장 수위로 생을 마감한건 우리 민족의 슬픔입니다.

1세대 고려인의 인터뷰 동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현지 중앙아시아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이야기하시더군요. 낯설고 말도 안통하는데 던져진 고려인들이 현지인들 도움으로 그나마 살아나갔다고 합니다. 우리 고려인들을 거두고 도와준 중앙아시아 여러 나라들에 대해 우호적인 정책을 가지고 보답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조선족보다 고려인들이 진짜 우리민족인듯

한국에서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래요,

진실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행복하세요

증조 할머니 할아버지 독립군이셨군요..... 찾으려고 하면 찾지 않을까요??

정윤희양때문에 고려인컨텐츠 하나 이 채널에 놔야겠네요. 한달만 지나도 이 주제 컨텐츠만 꽤, 되겠는데요.

솔직히 우리도 책임은 있다고 봅니다. 그분들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지 않은것은 문제라고 봄니다ㅜ

정윤희씨 당신은 진정한 한국인 입니다. 한국인으로 한국에서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할아버지 분들도 나라가 힘이 없어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정부는 고려인등 한국혈통을 가진분들에게 특별귀화를 시행해라!

정윤희님 제대로된 역사인식을 가지고있어서 다행이네요

역시 핏줄은 똑같구나 ㅋㅋㅋㅋㅋㅋㅋ

프로복서중에 게나디 골로프킨이라는 유명선수도 고려인의 후예죠

윤희 아가씨! 잘 보세요~! 고려인= Korea 인= Korean =한국인.

정윤희님은 독립전쟁에 일생을 헌신하신 증조할머니 할아버님의 후손입니다. 자부심과 긍지 팍팍 느끼며 사셔요~

빼앗긴땅도되찾고 빼앗길땅도지키고 무엇보다 일본때문에전세계로끌려가흩어져살고있는우리동포들 국적도되찾아줘야죠

70년대 유명한 여배우 정윤희와 이름도 똑같고 미모도 빼어나고 말하는 게 똑부러지게 말도 잘 하는 똑똑한 고려인 아니 한국인 정윤희 씨. 늘 건강하시고 꿈을 이루시고 행복하시기를

정윤희씨를 응원 합니다~~^&^ 당신은 독립군의 후손으로서 원래 이 땅의 주인 입니다

자랑스러운 고려인 독립운동가 의 후손들

열심히 사시고 행복하십시요

윤희씨 한국에 자리잡고 이주해 사세요 이제 자유와 행복을 누릴 자격 있습니다 한국 차별 없이 많은 자유 누리고 행복 찿으세요 .

역시 같은 민족같은 식구네요. 정윤희양 항상 행복하세요.

와 말할때 끝음처리라고 해야하나?? 엄청 매력적이시다 일하면서 거의 소리만 들었는데 약간 끄는듯한? 뭐라고 해야되지 아무튼 말하는거 진짜 매력적이심

지혜롭고 똑똑하신분이시네요

동영상을 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우리 대한민국이 앞으로는 일제 강점기 같은 일을 당하지 않게 국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정윤희씨는 굉장히 균형된 사고를 가지고 계시네요. 말씀도 참 조리있게 하시고 예쁘시고. 한국에서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에서 기죽지 마시고 역사는 잠시 뒤로하시고 잊지는마세요 한국에서 하시고자 하는일에 꼭 꾸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윤희 언니 진짜 왤케 예뻐요????😭❤🤦‍♀️💕💕💞

윤희씨 마음씨 너무 곱다

간도, 연해주 이주한 시점이 을사늑약이후때 일본군정이 흉폭해졌을때 가족전체가 이주한 사람들이 많았다고다고 합니다. 그때 일본놈들이 강제이주 시킨적도 있었다고 하던대 소련이 다시 다시 강제이주 시키는 수난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그 과정에서 죽었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우리집안에도 1910년 경에 이주한 분들이 있었고 그후 소식이 끊어져 후대 제사를 우리집안이 모시게 됐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백인 미국 사람인데 항상 고려인 친구를 원했어요. 근데 만나기가 어렵더라고요.

어렵게사는 고려인들이 있다면 데려와서 자립할수있도록 도와주고 존경해야한다.

고려인 대체로 일제시대 이전 19세기 후반에 연해주로 많이 이주한 경우입니다. 부폐한 지주와 조선 관아의 수탈이 싫고 붙여 먹을 땅을 찾다 땔감 나무도 풍부한 연해주로 많이 갔어요. 그 스탈린의 강제이주 전까지 노동한 만큼 가져갈수 있었어요. 자유시참변 이전에도 독립군과 고려인들 사이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조선체제가 너무 혐오스러워 연해주 이주했는데 다시 그 미개한 조선체제를 찾겠다고 독립운동 한다니 공감받기 어렸웠다고 합니다.

영화배우 정윤희 랑 똑같이 생겼다...이름까지 같으니 미스터리다

그때는한국에살던조상들도고생이많았답니다 일본식민지를살면서지옥이었죠일부는지옥을피해또다른지옥으로가게되고민족에아쁜시절입니다

저희 집안에 임정 활동하는 분이 있으셔서 일제시대 아버님 어릴 적 집이 철조망으로 둘러치고 개구멍을 파서 기어서 집에 드나들게 했답니다. 너무 가난해서 친구들처럼 학교도 못가고 산에 가서 나무하다가 하늘에 대고 일본 욕을 하셨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처절한 사연들이 있을 겁니다.

고려인 영상을 보고 있는데 옆에 다음 영상에는 멕시코 에네켄 관련 영상이 있네요. 남북은 분단되어 있고.. 이 아픔이 얼마나 지나야 완전히 아물수 있을까요

난 이 유툽 정말 맘에 듭니다. 👍 정윤희님 응원합니다. 😁😁

생각이 바르네요^^

힘네시구요 응원할게요

건승을 기원합니다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가 독립군이셨고 할아버지 할머니는 손녀가 한국에서 살길 원하셨고 아버지는 강제이주국에서 태권도 국가대표 감독이고 딸인 본인은 한국에 와서 고려인을 알리고있네..운명이다ㅜㅜ

아 무장항쟁하셨던거 같군요. 아..슬픈 역사. 다시는 그런 치욕을 겪지 않을것입니다. 부디 한국에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자랑스러운 독립군의 후손에게 한국은 특별대우를 해줘야 할것 같습니다.

증조할아버지(대한독립군)사진이 있으면 독립유공자 신청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나 고려인마을 있는 초등학교에서 근무했었음. 학생의 2./3가 고려인이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러시아어 썼었음....

꿈 이루세요!

당신은 역시 한국인 입니다~

고려인들은 대부분 독립지사후손이다. 국가에서 더 배려하가 챙겨줘야된다.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하면 3대가 잘먹고 잘사는게 말이되냐.

2차 대전때 일본은 유럽의 독일 이었죠.

유니씨 눈이 매력이 잇네요

볼 때마다 더 예쁘지는것 같아요.

조선말기의 왕들이 잘 못 치리해서 우리민족이 고생했다는 생각.

고려인분들 얼마나 혼란스러울까

키르키스탄 아가씨 한국잘오셧씁니다 고려인==이제 열심히공부도 하시고 또 한국에서 취업도하시고 한국멋진 남자랑 데이트도 히시고 꼭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살아요 외모는 꼭 한국사람입니다 방가방가

제가제일좋아하는말역사를잊은민족은미래가없다입니다

6:12 가슴이 뜨거워지고 웅장해진다...!!

우리가 역사속에서 받은 시련과 고통이 많은건 사실이지만..아팠던 역사들을 꼭 기억하되 반복되지않도록 교훈삼자 우리스스로 우리나라 정치외교경제문화에 관심많이갖고 과거에 얽매이긴보다는 외교적으로도 미래를향한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갔으면..한국인정체성가지고 한국사회에 어떤식으로든 기여하며 한국인으로 어울어져 살고 싶어하는 외국동포는 잘품어주쟈

이쁘당~~~~~~~~~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 여배우 정윤희씨를 똑 닮았네요 특히 입술이..이쁘십니다~~^^

정윤희.... 와우 진짜 배우 정윤희 조금 닮았네요 ^^ 한국의 전설적인 미모의 영화배우였죠...

인천에도 고려인 마을이 있습니다

정윤희, 이름 예쁘네

일본은 지금도.. 독도욕심내고 반성도안하고 혐한활동도하고... 지금도 셀수없게 많아요 전혀반성도안하고 독일보고 배웠으면하고 미워할것까지는 아니지만 그들은 항상 우리를 괴롭히고 있으니까요 좋아할수없는. 그런이웃

환영합니다. 한국의 역사를 아는 것이 좋아요,

그냥 이걸 보니..진짜 형제애가 느껴집니다..조선X 일자리 주지말고, 고려인들 돕고 삽시다.

유니씨는 이슬같이 영혼이 맑은것 같아요. 꼭 한국 남자와 결혼해서 한국에 살아요. 조국에서 꼭 필요한 사람입니다. 내가 좀 젊엇으면 무조건 프로포즈 하겟는데 ㅋㅋㅋ

국민대다수가 제국주의를 찬성했고 자랑스럽게여겨요 지금도 야욕을 버리지 못 하고있고 혐한이라는 것으로 정치적으로 이용하며 항상 제국주의를 꿈꾸죠 선령한사람들은 극소수라고 생각해요 안타깝죠~

독립군 총 사령관이 고려인으로 홍범도 장군이며, 안중근 열사도 고려인 입니다. 한국 사람은 이 두 분을 최고로 좋아합니다. 일본 정부는 은 두 분을 무척 실어합니다. 지금도 일본 정부는 한국을 실어하며, 아직도 일본 정부 보수당은 한국을 무척 실어합니다. 그러나 일본 젊은 세대는 극 우파만 아니면 한국을 좋아합니다. 저도 일본 국민은 좋아합니다.

기특합니다. 일본인과 일본제국을 구분해서 말씀하시는데.. 불행한 과거를 사과하는 자세를 갖을땐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나 일본은 그렇지 않습니다.

일본 영화 '박치기' '박치기 2'. 이 영화들 추천합니다. 방송보니 말로 할 수 없는 아픔이 있을 것 같아요.

역사를 잊기위해 덮은 민족이랑 역사를 기억하는 민족의 미래가 어떠한지 즐겁게 지켜보자구요

구잘TV에서 고려인 성씨 관련 내용를 보았는데.... 고려인 3세에게 널리 알려드려야 할 내용이 있어서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 고려인 '성'씨가 김가, 스가이, 이가이, 마가이 등이 있다고하여 놀랐습니다. 문제는 왜 그렇게 되었는지 고려인 3세가 모르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제가 국어, 역사 교사 출신은 아니지만, 교사 출신이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어린시절 (초등학교)에 시골에서 먼 길 하교길에 낮선 어른 만나면 꼭 물어보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신분사회의 영향인데 상대방의 출신 성분을 탐색하는 과정일 수 있습니다.] 어디에 (어느 동네) 사는지? 성(씨)이 뭔지? 춘부장(아버지) 함자(이름)가 뭐냐? 그러면서 교육도 하시거든요 어른이 물어보면 자신을 낮춰서 이씨, 김씨 라고 하지말고 "이가( 김가 )입니다. " 라고 대답하라고 배웠습니다. '가'는 한자로 '집가' 자입니다. 이씨 집안 소속 사람이란 뜻입니다. '씨'는 당대방을 높이는 말입니다. 성을 알려드리면 또 다시 물어보는 말씀이 있습니다. 본관은 무었이냐? 전주이가(경주이가 등) 라고 대답합니다. 이런 문화가 어른들이 아동들에게 가장 먼저 알려주는 교육이었습니다. 이에 대답을 버벅거리거나 모른다면 상놈(하층민) 출신처럼 무시당했습니다. 그래서 묘지, 시제 및 제사 문화가 중요했습니다. 벼슬한 조상님 묘지가 번듯하게 조성되어 있다는 것은 가문의 자랑일 수 밖에 없습니다. 표현을 다르게 표현하면 "우리 가문은 하층민이 아니다."가 됩니다. 과거 하층민은 성이 없었습니다. 하층민에게 교육의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평민들이 모두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닙니다. 하층민들이 성을 사용한 역사가 그렇게 오래된 것이 아닙니다. 이와 관련된 역사에 대하여 공부해보면 이해가 될것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고려인 성씨가 왜곡된 상태로 러시아식 표현으로 굳어져 버린 것입니다. 성씨 개정이 가능하다면, 4세, 5세로 넘어가기 전에 한글 발음과 같거나 비슷하게 개정해야 할 것입니다. ---------------------------- 스가이 ---> 서씨입니다 경상도애서는 '으, 어' 발음이 지금도 헷갈립니다. 이 글쓰는 사람이 경상도 출신입니다.

윗분 들이 한국어 교육은 잘 시키셨네요. 일부 이민 2세들 혀꼬부라진 소리하는거에 비하면 참 기특하네..

저 분이 말하는 거 보면 남한 북한 이렇게 나뉘어져있어도 무조건 하나라고 하고 일본인을 나쁘게 보는 게 이해안돼는 것 같은데 고려인들은 일제강점기 되자마자 이주해서 일본들이 나라를 뺏은 것만 알지 그때 일본인들이 저질렀던 만행들을 알기나 했을까? 그리고 6.25 전쟁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은데 저 고려인분은 너무 쉽게 얘기 하는 것 같음 만약 한국에 정착하거나 한국에 관심이 많으면 한국역사를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음

ㄷㄷㄷ

반성이나 후회는 커녕 지금도 끊임없이 한국을 자극하고 공격하는게 일본입니다 같은 하늘 아래 공존이 불가능한 사이에요 전쟁도 싸움도 반대인 입장이지만 상대가 일본이라면 짐승이 될 각오가 되어있습니다 빠르건 늦건 언젠간 피를 봐야할 관계입니다

한국인은 대체적으로 용서를 하는 민족성인데 일본놈들은 보복이나 하려고 함 가해자이면서 과거사를 뭍어두고 반성없이 가려는 자세가 괘씸해서라도 절대 일본놈들 용서해주면 안됩니다 일본 전국민이 진정으로 과거사에 반성할땎지는 일본놈들 미워해도 됩니다 물론 모든 일본인이 나쁜건 아니지만 우매하고 모르는것도 잘못입니다

원했던 답을 피해가서 같은 질문을 두번씩 하네요. 그만큼 같은 한민족이지만 멀리 떨어진만큼 교육도 다를테고 한국인의 정서와 많이 달라졌군요.

고려인에 대한 저와 주변의 생각은 동포임니다. 그러나 조선족에 대한 생각은 중국사람이죠!! 이것은 그들이 보여준 사고방식 때문인데요 일하면서 만난 조선족들은 100% 자신을 중국인이라고 말하고 생각하더군요 . 자신의 정체성에 의문을 품은 소수 몇사람은 결국 한국으로 귀화 했습니다. 그래서 전 귀화한 조선족은 한국인이라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조선족은 중국인이라 생각합니다.

👍

한국인은 대한민국 국적의 사람이고 고려인은 대한민국 주류민족인 한민족과 같은 민족

저 사진은 광복군 사진입니다. 왼쪽에서 노능서, 김준엽, 장군하..입니다. 김준엽씨는 광복군 마지막 작전 한반도 침투 작전을 지원했지만. 일제 항복으로 무산. 광복군은 40년대 들어 와서 경우 창설되고 큰 활약 없이 끝났습니다. 강제 이주 당할 틈도 없었죠. 아무튼 저사진은 제작진이 그냥 때려 넣은거 같은데 증조 할아버지 사진이 아님. 어떤 사진을 봤는지. 증조 할아버지의 출생 연대와 군복 사진이 있으면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소련과 중국 북한 때문에 한국전쟁이 발발했어요. 북한 김일성이가 중국과 소련에게 지원을 요청해서 한국 전쟁이 발발 한거예요.

어느시대 어느나라에서나 극으로 치달은 사람들이 모든 문제를 만들어 내는겁니다.

앞으로는 "키르그스탄에서 온 고려인3세"라고 하지말고, "키르기스탄에서 온 동포3세"라고 하세요

😍😍😍😍😍😍😍😍😍😍😍😍😍😍😍😍😍😍😍😍😍😍😍😍😍

사실 같은 동포이면서도 서로 잘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 떨어져 살았던 세월이 너무나 길고 세대도 바뀌었고 또 바뀌고 있으니까요. 이제는 서로가 인정하며 알아가는 문화운동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돌아가신분들에게 지금 당장 어떻게 아픔과 위로를 헤아려 드릴수 없지만 사는곳이 다르고 언어가 달라져 있다고 하더라도 이제부터 시작 할 수가 있잖아요 세월의 간격이 너무나 멀다고 하더라도 역사를 아는것이 한 걸음이라면 이미 한 걸음만큼 다가 간것이 된거고. 지나온 역사를 서로 알아가고 서로 소통하는 문화운동으로 미래를 만들어간다면 한 많은 역사를 이어받은 우리들이 위로와 희망의 꿈을 꾸는 정체성을 만들어가지 않을까요? 아주 아주 작은것 부터 서로 시작해 봐요. 세월의 간격만큼 힘들겠지만요............. 그래도 우리는 동포라는 공동체 이미지를 믿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