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도로공사에 문의해봤습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하고 만24시간 이내에는 톨비는 정상 부과가 되지만 만24시간이 지나면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고 하네요. 추가요금은 영업소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하며 통상 2만원 이내로 부과된다고 합니다. 캠핑장 보다는 저렴하네요. ㅎ 참고로 저는 밤 9시 부터 아침 9시 경에 나왔으니 별도 추가요금은 내지 않았습니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댓글들 보다 한심해서 남겨 봅니다 휴게소를 만든 취지는 무리한 운전보다 쉬어 가는게 사고 위험을 줄인다에 근거한겁니다 그럼 휴게소 에서 자는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차박중에 스텔스 차박과 텐트 치고 하는 차박이 있는데 탠트 치고 하는건 당연 민폐겟지요? 하지만 스텔스 차박은 아무 문제 될게 없습니다 대체 뭐가 불편하신건가요? 휴게소가 그렇게 하라고 만든건데 말입니다 제가 비유를 하나 할게요 야구장에 요즘 야외석이라해서 돗자리 피고 고기도 구워먹게 해 놓은 곳이 잇습니다 그런데 그 근체에 앉아서 아니 왜 야구장와서 연기나게 고기 굽고 지랄이냐는 것과 같은 겁니다 원래 휴게소 자체가 먹고 자고 세몀하고 쉬라고 만든건데 그걸 하지 말라니요 허참 현재 차박의 문제는 노상이나 개인소유땅등 무분별 하게 아무곳에나 주차하고 탠트 치고 쓰레기 무단 방류 하는 이런게 문제인겁니다 캠핑장에 차박하는건 안불편해 보이 시니 다행이다 해야 하나요? 휴게소도 쉬고 먹고 씻는 곳입니다
스텔스차박? 스텔스의 의미를 모르시진 않을테고.. 당연히 휴게소에서 자고가고 쉬어갈수 있습니다. 이영상의 문제는 스텔스의 의미를 모르고 영상으로 공공연히 공개하는데 있습니다. 노지차박도 마찬가지고 휴게소차박등은 이를 불쾌히 여기는 사람도 있으므로 제발 은밀히 하시기 바랍니다.
휴게소에서 장기주차하면서 불때고 음식해먹고 냄새피우고 쓰레기 버리고 주변환경 해쳐가면서 민폐끼치는 건 당연히 안되겠지만 야간 운전을 회피하거나 졸음운전 등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룻밤 정도 수면을 취하는 건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보통사람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갖가지 민폐를 끼쳐가며 공공시설물과 환경을 엉망으로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과태료 수준이 아니라 즉결로 넘겨서 재판도 받고 미국처럼 일정기간 면허도 정지시키는 등 강하게 처벌해야 야만적이고 이기적인 행테들이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않을까 그렇게 보이네요.
휴게소 차박이 불법은 아닙니다. 누구나 쉬어갈수 있는곳이죠. 그렇다고 권장할만한 일도 아니죠. 안전운전을 담보하기 위한 운전자들이의 휴식공간이지 레저차박지는 아니지 않나요? 휴게소에 차박족들 많아지면 머지않아 차박금지 플랭카드 붙고 단속하겠죠. 그러면 피해는 장거리 트럭운전자가 입을겁니다. 덧붙이자면 정식 캠핑장이 아닌곳은 장소공개는 하는게 아닌데 무슨 영웅심리인지 모르겠지만 무료차박지라고 인터넷에 공개해 결국 막히는 곳이 지금도 계속 늘어만가니....에휴..
영상을 보셨다면 제가 레져차박을 한 것이 아님이 아실 것 입니다. 밤 늦게 퇴근을 하고 고향집을 가는 중에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졸립고 피곤해서 아침까지 쉬었다가 간 것입니다. 그리고 캠핑을 가서 차박을 하는 사람이 멋진 캠핑지를 놔두고 차박을 하겠습니다. 만약 휴게소에서 차박을 한다면 졸음쉼터 처럼 잠시 쉬었다가 가든지 아니면 저 처럼 밤늦은 시간이라서 부득이하게 차박을 할테지요. 님의 관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3579P2 참!! 야박하고 힘든 세상이 되어 가는군요ㅠ 업무 후에 퇴근하여 집안 일로 고속도로 장거리 운전 중에 휴게소에서 내차에서 조용히 머뮬다 간 것을 이리 불편한 시선으로 댓글을 쓸 필요가 있을까요~. 참 많이도 힘든 세상이 되었군요~ 영상 올리신 분은 선의적으로 일상을 올렸는데 너무 과민하게 공격하니 어이 없네요. 휴게소에서 내차에서 그 어떤 피해도 안 끼쳤는데 무엇이 문제인가요? 저녁 늦게 도착하셔서 점포가 문을 닫고 있어 비상용으로 요기하고 술 한 잔 먹은 것 뿐인데요 . 아침에 여섯시간 후에 일어나셔서 6천5백원 짜리 식사도 휴게소에서 하시고 온게 뭐 그리 이다지도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세상살기 어렵네요.😢
해수욕장 텐트 알박기족, 무료캠핑장 장박족, 카페 장시간 카공족, 아파트주차장 캠핑카주차족, 공공장소 차박족, 다 같은 부류임. 공통점 : 뭐가 문젠데? 라고 자기입장만 생각함. 많은사람들이 똑같이 따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정상인지... 꼭 법을 만들어 규제를 해야 없어질런지... 이제 이런사람들 보기만 해도 징글징글함
혹시 고속도로 휴게소가 왜 만들어 진지 아시면 이런 댓글 안 다실텐데 원래 고속도로 휴게소는 피곤할때 자라고 있는것이고 자면 화장실도 필요하고 세면도 해야 하고 먹어야 해서 부대시설해 놓은것이고 그래서 톨비도 24시간 같은 금액 부여하는 겁니다 피곤한데 쪽잠 자지말고 안전 운전 하라구요 참고로 휴게소에는 샤워 시설도 있답니다 얼마 안해요 휴개소의 취지를 감안하면 캠핑카던 뭐던 여러대 주차해도 되고 화장실에 수건 목에 두르고 양치하는게 정상으로 보이실 겁니다
@@timyk6082 휴게소에서 잠도 자도되고 쉬어가는곳 맞습니다. 쉬지말라고 한적 없습니다. 샤워실 있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 샤워장은 대형차량 장거리 운전자들이 집에 들러기 힘드니 있는거지, 저 같은 사람들이 샤워장 있다고 한시간씩 머물며 때불려 때까지 밀고가면 안되겠죠? 정도껏 해야 합니다. 국립공원 대피소, 산정상에서 막걸리 한잔하는 것도 비난받는 시대에 대형차들 들락거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유일한 운전자가 음주를 한다? 그기에 댓글들이 멋있다. 괜찮다? 이 영상이 뉴스에 공론화된다 해도 과연 괜찮을까요? 12시간주차. 음주. 취사는 정도를 한참 오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