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병원에서 사나워지는 이유? 고양이 감정의 폭발 트리거 스테킹을 아시나요? 

그래서 첫째가 병원 진료가 수월했어요. 이동장을 숨숨집으로 쓸 정도로 선호했고 들어가주세요~하면 지발로 들어갔고 캐리어 안에서도 느긋하게 바깥구경하느라 바빴고(애초에 지가 산책 나가고 싶으면 우주선가방 숨겨놓은거 꺼냄. 바깥에도 사람 보면 우주선가방 구멍으로 손 꺼내서 지 존재 널리 알림)동물병원 가면 문 열라고 난리치긴 하는데 문 열면 병원 빨빨거리고 돌아다니고 바닥에 뒹굴거리고 모르는 사람한테 치대고 수의사샘 손에 감기고 집사가 처음이라 틈만 나면 동물병원으로 들쳐엎고 갔는데 가봤자 하는건 간식 얻어먹고 지가 건드린 장난감 그대로 구매해서 노는것뿐이니 좋았을 수밖에... 심지어 다녀오면 집사가 힘들었다고 치대지 않고 먼저 치댈대까지 기다려줌. 자뻑묘라 세상 사람들이 다 지 예뻐하는 줄 알고 살았던 애라 병원 다녀오기가 참 쉬웠죠.

넌 뭐야 이 XX야! 하실 때 급 빵 터졌네요. 저희 첫째는 병원가면 꼭 쉬야를 지려버리고 두째는 평소에 엄청 말랄하고 야옹야옹대는 앤데 병원에서는 아무 소리도 안내고 얌전하게 있어서 둘 다 안쓰러워요 ㅠㅠ

트리거스태킹. 저희 고양이 및 저 자신에게도 참고할께요

우리고양이는. 병원가면 무지 얌전하고 떨어요~~무서워서 😅 착해지던데 울냥이😂

3:06 윤쌤 연기력ㅋㅋㅋ 빵 터졌네요ㅋㅋㅋ

좋은정보네요..감사합니다..

우리집 큰애가 그래요 병원가면 난리나서 병원을 못갑니다

왜 병원에서 호랑이로 변했는지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윤쌤 최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짜 도움 돼요ㅠㅠㅠ! 감사합니다

윤샘~항상 좋은정보 감사요❤

선생님, 항상 큰 도움받고 있는 4개월된 아깽이 두마리자매와 함께하는 초보집사입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전에는 타 채널에서의 재미위주의 고양이 영상들로 주로 정보를 알아갔다면, 최근 입양을 준비하고 입양 후 냥이들과 시간을 보내면서, 초보집사이지만 잘 해내는 집사가 되기 위해 선생님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실천하며 정말 큰 도움받고 있습니다. 매번 양질의 정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원형 돔형태의 이동장을 구입했고, 평소에 아가들이 숨숨집으로 이용하고 있기도 하고, 이동장에서 간식을 주니 뚜껑을 닫더라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어요. 우리 아깽이들 이번주에 첫 기초검진을 받게 될텐데, 병원까지 가는동안 냥이들의 트리거가 눌리지 않도록 잘 연습하고 준비해서 다녀오겠습니다🥰 매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일본출장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2개월차부터 일년반동안 항상 벌벌 떠느라 조용히 있던 애라 선생님들이 착하다고 했는데… 최근에 그렇게 소리치고 난리치는걸 처음봐서 너무 놀람. 근데 윤샘 얘기 들어보니 단계별로 아주 골고루 했네요… ㅠㅠ한달뒤 또 가야하는데 단계별로 최대한 조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병원 주사 맞으러 가려허믄 그때 부터 맨붕~눈치백단 자주 갈땐 주사맞고 난후 가방에 들어 가면ᆢ안고 주사맞거든요! 장갑이나 담요에 안좋은기역이 있는 아이라서ᆢㅋ 깡패냥 이가 됩니다! 그래도 울양이 사랑스러워~옹!

저희 고양이도 병원만 가면 난리나요 ㅜㅜ 접종만 하는데도 날뛰고 난리가 나서 병원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진정제 먹고 가도 그렇드라구요.

걸어서 5분거리 동물병원을 아이 스트레스 받을까봐 차로 이동했었는데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등에 매는 이동장을 사서 등에 매고 걸어갔는데.. 열자마자 원장님 손을 물어서 피가 철철철ㅠㅠ 걸어가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는데 낯선 사람이 만지니까 터졌나봐요ㅠ 저도 냥이 처음 보는 모습이라 무서워서 어쩔 줄을 몰랐네요ㅠㅠ 원장님 죄송합니다.ㅠ 이틀 뒤에 집에서 넥카라 미리 씌우고 기존 이동장에 담요 덮고 차로 갔습니다ㅠㅠ

선생님~지각과민증후군 해결 방법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다뤄주시는 영상을 부탁 드려도 될까요??ㅠ

넌 머야 이새끼야 ㅎㅎ 연기력 ㅎㅎ

저흰 반대인데.. . 나가기 직전까지...악쓰면서 울다가 도착하면 조용해져요

방광염으로 병원진료 받는데 날뛰어서 피를 뽑을 수 없어서 결국 마취시키고 피 뽑고 엑스레이 찍었어요 ㅜㅜ 병원쌤들한테도 넘 죄송하고 냥이한테도 미안하고 참 힘드네요 마취하는데도 완전 난장판이였습니다 ㅜㅜ

저희집 아기고양이 🐈 겨울이가 귀 염증이 생겨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약 발라주니 난리치다가 조용해지더라구요. 얼마나 아팠을까 ~~ 말은 못하고 ....

우리애기는 병원가도 얌전하지롱 ㅎㅎ 메롱

쌤ㅜ 9살이고 아깽이때 병원가고 2살쯤 눈압때메 병원한두번갔어요.이사를 2년주기로해 자주 이사 다녔는데 차안에서 개구호흡 심해요ㅜ또 이사간 집에서는 몇시간만에 진정되고 잘지내요.동물이니 언제 어떤상황이 닥칠지 모르잖아요 미리 캐리어 꺼내놓을수 없고 연습하지 못하고 항불안제 준비나 먹일새 없이 갑자기 이상증세 보이면 어떻게해야하나요?ㅜㅜ

저희 냥이도 병원만 가면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아 걱정이에요 ㅠㅠ 최근 만성신부전 때문에 혈액검사하러 갔는데 얼마나 난리를 쳤는지 혀가 파랗게 변했더라고요!! 무슨일 생길까바 얼마나 조마조마했늠지..앞으로도 피검사는 주기적으로 해야하는데 너무 걱정이내요😭😭

항불안제가 소용없는 아이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다묘가정이라..편의를 위해 접종하러 집으로 방문하신 샘도 딱 한 아이만 포기하시고 돌아가셨어요ㅜㅜ 집에서도 강제적으로 몸 터치만해도 사자로 돌변하는 아이 ㅜㅜ 방법이 없을까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