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정말 선생님께 너무 많이 배워요 요즘 분리형유모차를 찾아보고있어요 아무리 조심히 들어도 저도 우리 냥이도 힘들거같아 병원방문시 차로 이동시나 도보로 갈때 좀 나을까 싶어서요 캐리어vs반려묘 유모차에 관해서 아무래도 윤샘의 의견도 듣고싶어요 무엇을 주의하고 무엇을 체크해서 마련할지 몇일째 알아보는중인데 조언이 너무너무 필요합니당😂 앙~~~제발 이 글을 보시면 좋겠어여
쌤 안녕하세요 😊 라이브를 놓쳤어요 😢 그래서 댓글로 질문드립니다 🙏 댕댕이랑 냥이들이 같이 지내고 있는데요. 에어컨 냉방을 켜두고 지내는데 얘들한테 좀 추운건지 궁금해여 지금 24~25 정도 유지하고있거든요.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실내 온도는 어떻게 될까여? 궁금합니다 😊
라이브를 놓쳐서 댓글이라도 달아봅니다😢 혹시 가출했다가 돌아온 고양이랑 집에있는 고양이 재합사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ㅠ 나가기전엔 매일 붙어있을 정도로 친했는데 2일 가출 후에 데리고 오니까 둘째가 계속 으르렁 거리면서 첫째한테 곁을 안주네요.. 첫째는 계속 다가가고 싶어하눈데 너무 안쓰럽습니다 ㅠㅠㅠ
안녕하세요. 수퍼챗 질문입니다(슈퍼챗 하면서 질문을 못 달았습니다). 만 6살 되는 뱅갈여아 인데요, 몇달 동안 잦은 구토 증상이 있어서 초음파 검사상 장내 종양 발견되서 처음엔 림프종 의심하 CT, 및 세침검사 시행했는데 림프종은 아니고 ct상 전이는 없어 보여 , 지난주에 수술(종양 절제술 및 장문합술) 받았습니다. 수술 소견상 주변 림프절도 비후된 소견있어서 같이 절제하고 조직검사 보냈다고 합니다. 그제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선암종(adenoca.)라고 합니다. 주치의선생님 말씀으론 예후가 좋지 않을 것 같지만 항암치료라도 해보는것이 어떻겠냐고 권유하셨습니다. 수술 후에는 토하는 증상도 없고 오히려 밥도 더 잘 먹어서 수술한 것은 잘 한것 같은데..이런 경우 항암치료가 예후에 크게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검색해보니 림프종과 달리 선암종에서는 항암 반응이 좋지않다고 되어있는 것 같아서요. 2살때 성묘로 입양해서 4년동안 저랑 힘든 시간 같이 지내왔던 아이라서 많이 안쓰럽네요. 4년 전에 프로필상에 보이는 어린 치즈 코숏을 방광염 요폐색으로 보내고, 자책감으로 펫로스증후군이 심하게 왔었는데 선생님 채널 보고 많이 위로 받았고, 고양이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이건 항암치료를 많이 해본 병원의 소견이 필요합니다. 즉 암센터 같은곳에서 2차 소견을 한번 받아보세요. 항암 경력이 많은 병원은 잔여 생존기간을 알려줍니다. 이런 종류의암에서는 이러이러한 항마제를 사용하시면 예상되는 수명이 1년이고 항암을 안하면 3개월 정도입니다. 이렇게 통계에 근거한 잔여 예상 수명으 ㄹ들어보고 결정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다른아이가 더있는데 그아이 쓰라고 둔 화장실에 그아이가 가면 쳐다봐서 그아이가 볼일을 못보고 나와서 자기 화장실 이용하고 나옴 꼭 자기가 다시들어가고요 요럴경우 어떻게해야하나요? 서로 싸우진않는데 그루밍해주는사이까진 아직 아니고 다른한아이가 나머지아이들보다 2주뒤에 입양 했는데 일주일만에 출산을한 상황입니다.
라방에서 댓글로 영상추천해주신거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잘모르겠어서요 ㅠ 계속 길에서 같이 지내던 성묘 모자인데 언제까지 격리해야할까요!? 어미는 따로 자기만의 공간이 있음 엄청 편해보이긴하지만 같이 지내야하는데.. 아들도 스트레스 받는지 화장실을 자기것만 이용함좋은데 굳이 방에들어가게되면 거기서 화장실가고 앉아있어요
이건 어떠신가요? 10시부터 진료시작인데 단 한번도 10시에 진료 시작을 안하시네요. 항상 15분 20분 늦으세요. 테크니션분한테 원장님께 전화해서 어디쯤 오시는지 물어봐달라고 했더니 급하시면 다른 병원 가라고 하대요. 보통 오픈런 하는 사람들은 밤새 자기 고양이나 강아지 아파서 마음 졸이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거든요. 병원을 옮길까도 생각해 봤지만 여기가 우리 아이들 기록도 다 있다 보니 옮기기도 쉽지않네요. 저는 환묘 보호자를 힘들게 하는 수의사분도 많은거 같아요.
코숏🤍😸✨️🧚🏼♀️🥰 강아지보다 더 살갑던 삼색이, 그 아이의 옆에 있었던 우리 핑구는 턱시도,🤍 치즈코숏들도 너무나도 다정하고 애교많고ㅠㅠㅠ고등어냥이도 사람을 얼마나 좋아라하던지,, 아파트 상가에서 언덕위에있는 동까지 쫓아오던고등어아이,, 카오스냥이도 너무나도 매력있고 다 사랑둥이😭🥹😸🥰🤍
저희집 고양이 7살 중성화를 계속 안시키다가 2023년도에 중성화를 해줬습니다. 수술하고 8개월이 지났는데 갑자기 젖꼭지 옆에 사탕같은 딱딱한 뭔가가 만져지는 겁니다 여기저기 다 만져봤더니 젖꼭지 옆쪽으로 줄줄이 딱딱한 혹이 만져지드라구요.크기도 알사탕 만한 크기였어요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니 유선종양! 비싼 돈을주고 수술을해도 재발 가능성이 높고 수술을해도 몇년 못살고 죽는다는둥 끔찍한 소리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술은 포기하고 유튜브 여기저기 뒤져가면 정보를 찾던 중 어떤 수의사님이 상황 버섯을 먹여보라는 말을 듣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인터넷으로 상황 버섯을 주문해서 바로 끓여서 아침 저녁 주사기로 투여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입니까? 어느날 확 줄어든 혹이 잡히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희망이 보여서 열심히 끓여서 아침 저녁 빠지지 않고 줬더니 지금은 혹이 거의 잡히지 않고 손으로 막 찾아야지 잡힐까 말까 할 정도가 될 만큼 거의 사라지고 없습니다. 완전히 없어질때까지 부지런히 먹여보려구요. 지금 유선종양으로 걱정하시는 집사님들~수술하기전에 먼저 상황 버섯을 한번 끓여서 먹여보세요 사람도 암에 걸리면 상황버섯 많이 끓여 먹잖아요 저는 혹이 점점 사라지는 경험을 했기 때문에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이이가 신부전말기 진단받았는데요.. 입원후 수치가 더이상 내려오지않아 퇴원권유하셔서 아이 데리고왔어요.. 식욕촉진제를 아침마다 먹이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자발식이가 아예없어요.. 병원에서는 강급하지말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아예 안먹을경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처방식이든 기존에 먹던거든 한입도 안해요.. 3일째라 손놓고 보고만 있을수 없어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이럴경우 어쩔수없이 강제급여 해도될까요.. 따뜻하게 데펴도, 손으로 줘도 안먹고요.. 다른 습식 에이징12+은 입에 한입하고 먹는척하고 뱉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