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겐님, 항상 건강하세요.아이들은 무겐님이 필요하지만 무겐님도 아이들을 보살피며 사랑을 받고 행복한 무언가를 얻으신다고 생각해요.내가 건강해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으니 무겐님도 늘 건강 잘 지키시고 저도 항상 무겐님과 아이들을 위해서 건강과 행운과 좋은일들만 가득 할 수 있길 기도드리고 바라겠습니다. 늘 존경합니다 무겐님.
가끔 무겐님한테 너무 궁금한게 있어요. 길냥이들이 눈에 들어오는 순간 마음의 지옥이 시작되는 건데...그 심적 고통을 어떻게 다 감당하시는지ㅠㅠ 진짜 무겐님은 생각할수록 보통분은 아니신거 같아요. 저는 한마리만 눈에 보여도 정말 미칠거 같던데...저도 무겐님처럼 용기와 힘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언젠가는 꼭 길묘,견들 돌볼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도 무겐님을 응원하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