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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야! 음역이 괜찮아서 저런부분에서 목이 조였는데 ‘넘어가라’ 깨닫고 배에서 만들어지는 압력을 넘어간담에 압력주니까 소리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전 소리가 테너라 저음 내려갈때 목을 눌러야 난다 생각했는데 넘어간다 는거 깨달으니 목이 안좁혀져서 편안하게 나요 감사합니다 😊😊
10대때 장효진 선생님 말씀 이해가 1도안되서 생방송하시면 항상 꼬투리잡았던 사람입니다 5년정도 지난현재는 많은 교육영상 보면서 "마스터했다" 까진아니라도 어지간한 노래는 다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감사인사를 드리는 점이 부끄럽긴하지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준석-o9y6i 저도 부족한게많아서 구구절절 설명하기 어렵지만 딱 두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성대포지션과 그 포지션에서 나오는 약한소리를 바꿔줄수있는 호흡이 필요합니다 위.두가지는 장효진 선생님 채널에도 많고 다른 채널에서도 찾아보실수있어요 안된다고 욕하면서 포기하고 안하는게 아니라 안되는데 ㅅㅂㅅㅂ하면서 계속하시면 어느순간 이건가? 하는 날이옵니다
너~~무 궁금한것이 있어요..전편에서 느낀건데, 상압으로 두성으로 소리를 낼때, 어떤분이 "그래서 김범수가 콧소리 같은 났구나"라고 했을때, 그렇다고 하셨는데...그래서 궁금한건.. 비염이 있는 경우는 공명이든 상압으로 하기 힘든건가요? 자~~꾸 코가 막히니깐 소리가 그냥 딱 콕막힘소리가 나거든요~~겨우 뒤로 올리는데 비염의 코막힘때문에 소리가 시원하게 나오지 않아요 비염에도 가능할까요?
예전 영상중에 2020년도 였나 장쌤이 윤도현 형님의 박하사탕 쌩목으로 부른거랑 가성으로 날려서 부르신거 보고 거기서 와.. 지금까지 난 진성으로 조지려고 해서 안됐구나 땜삥 귀신에 사로잡혔었는데 그 노래 부르던 포인트를 잘 잡아주셔서 이번 영상처럼 부르는 습관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요 밑에 댓글 달아주신 분 처럼 친구들이 어떻게 그렇게 편하게 올리냐는 말을 되게 많이 듣게 됐네요 녹음 하면서 마이크빨을 믿고 가성으로 흘려서 부르니 진짜 부드럽게 들리더라구요 이수님 이나 나얼님 노래 들어보면 폭발적으로 보여도 막상 콘서트장 가면 얇게 부르시는게 진짜 이 영상 보고 들어보면 속은느낌 이네요 콕 찝어서 쪽집게처럼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더!!
옛날에는 노래가 잘 불리는 날엔 몇 곡을 내리 불러도 목소리가 쉬지 않고 편하게 고음을 제 마음대로 컨트롤해서 조절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목소리를 좋게 내려고 생목으로 컨트롤하면서 노래를 부르려니 고음은 절대 안 올라가고 1절만 불러도 목이 상해서 쉰 목소리가 나오더라고요.. 옛날엔 쉽게 잘 불렀는데 왜 지금은 이렇게 힘들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혹시 성대결절이 온 건가? 라는 생각을 거진 4년 간 하면서 도저히 안 되겠다 보켈레슨 받아서 소리내는 방법을 배워봐야겠다라는 결심을 했었다가 우연히 영상 몇 개를 보고 따라해보니깐 깨달았습니다.. 물론 깨달았다고 바로 제대로 발성을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네요.. 하지만 노래 몇 곡을 내리 불러도 목이 쉬는 느낌이 없어질 정도로 바로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ㅠㅠ 영상 정주행하면서 연습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졸령-e9v 아예 다른 단어입니다. 성대의 현상을 과학적 표현을 하겠다는게 목적이라면 옳은 단어를 써야죠. -굳이 비유하자면 파워랑 힘은 다릅니다. -하물며 접지는 뤼양스는 물론 관계도 없는 단어로 애초에 그런 뜻이 아닙니다. - 아, 질문을 잘못 이해했네요. 아예 님이 접지가 발성용어로 맞는 언어라고 착각하시는 것 같아보이는데, 발성에서 사용하는 언어도 접지가 아니라 접촉입니다.
너무 맞는 말인듯 ㅋㅋㅋ근데 ㅋㅋㅋㅋ같은 소리를 써도 같은 노래를 불러도 이라온처럼 예쁘게 부르는 걸 알려달라는 시청자의 니즈인데 솔직히 개인이 갖고 태어난거기 때문에 이건 솔직히 된다 안된다 할수 없음. / 결론: 시청자의 니즈는 결국 이라온 처럼 예쁘게 부르고 싶어 하는 것.= 타고난 부분이며 또는 불가능ㅋㅋ
전 3옥 라까지 가성에 압을 줘서 진성처럼 할 수 있는데 꼭 애매한 3옥 도-레 부분이 너무 어렵더라고요ㅠㅠㅠ 가성으로 넘기기엔 뭔가 더 높은 음들을 가성으로 넘길 때보다 불안정하고 당기는 듯한 느낌도 없고ㅠㅠ 연습하면 되겠죠? 선생님께 레슨 받아보고 싶네요ㅠㅠ 한때 진성만 가능하고 가성만 못 냈어서 가성을 엄청 연습했는데 가성만 내다보니 이젠 진성이 안 되는...ㅠㅠㅠㅠㅠㅠ그래서 우울하네요
@@bulgogidupbab28 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 사실 보컬쪽 희망해서 1년 정도 배웠는데 개인 사정으로 그만두고 혼자 연습 중이었거든여 근데 그 보컬 학원 특유의 fm 발성이 너무 싫어서 제 음색이 가장 잘 살게 부르려는 욕심에 발성을 배운대로 안 하다보니까 점점 목이 쉬고 예전처럼 노래가 안 되는... 저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연습해야겠네요ㅠ
파사지오 부분(성구전환이 필요한 부분)이 그래서 어렵습니다. 그부분에선 바로 음을 내자면 두성을 쓰기엔 압력이 안나오고 흉성을 쓰기엔 높거든욤. 높은 음자리에서 두성의 성구로 소리를 잡고 그 발성을 유지한채로 서서히 음을 내려 원하는 음역대에서 소리의 질감을 유지하는 연습을 하다가, 이제 충분하다 싶으면 그 밑으로 음을 더 내려서 자연스럽게 성구 전환해서 흉성으로 음을 내리는 방법을 써보세욤. 얘길 들어보니 아마 높은 음에선 압력이 충분해서 두성의 성대가 잡히는거 같습니다.
이라온님도 잘들어보면 '내 가장 큰 기쁨인걸 넌 알까' 에서 진성에서 가성쪽으로 넘어가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요. 일단 서두르지 마시고 저 첫단계부터 해보라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노래부를 때 성대접촉, 연구개 떨림 이런거 신경써봤자 괜히 성대만 더 써서 목만 아프게 됩니다. 첫소리가 되시면 더 고음을 원하거나 더 단단한 질감을 원하게 돼요. 그럼 성대를 좀 좁힌 상태를 유지해볼까, 상압을 더 써볼까, 호흡을 위로 쏴볼까 이런저런 시도를 하는데 결국 돌고 돌아 성대는 고음으로 갈수록 벌리고 압력을 세게 내는게 정답이구나로 돌아옵니다. 피지컬이 늘고 성대가 소리에 적응하게 연습할 수 밖에 없어요. 답답하고 느려보이는 길이 제일 빨리가는 길입니다.
@@민이-q8n 그렇다면 결국 압을 적게 쓰기때매 편하게 느낀거고 그 이상의 고음을 쓰기위해 배에 있는 근육들을 키우고 호흡의 압력을 세게 내는법을 알아야 단단한 소리가 난다는건데 그럼 이 방법은 백날해봐야 의미가 없는거 아닐까요 압을 주지 못하면 결국 풀려버리기만 할텐데 그 압을 주는 방법이 유료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kmk3393 전 무료영상만 보고 깨우쳤어요 장효진 선생님이 진짜 다 퍼주셨어요. 물론 유료영상에서 훨씬 자세하고 세세한 연습법들이나 소리를 더 잘쓰는 응용방법 있겠지만 무료영상에서 알려주신것만으로 흔히 말하는 믹스보이스 가능해요. 시행착오가 많아서 2년가까이 걸린거 같지만요... 지금 예전 영상들 보면 진짜 중요한 포인트들이 많아요. 아쉬운점은 이게 나중에 이렇기 때문에 중요하다는 말씀없이 알려주셔서 뒤늦게 다시 연습한 경우도 많네요. 근데 무료로 배우는데 이런것도 감지덕지라 생각합니다. 님도 독학으로 득음하실 수 있을거에요.
@@kmk3393 지나가던 독학 n년차 인데요, 발성쪽에 관심이 많으신거 같아서 조언 하나만 드리자면 압력이나 연구개 같은 이론적인 부분은 따로 떼어놓고 보세요. 연습할 때는 이론적인 것에 집착하는게 오히려 독이 됩니다. 좋은 소리를 찾아가면서 그 느낌에 집중하시는게 발전에는 더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