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님! 이런 명곡을 만들고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28살 어느날 6살 많은 누나(?)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어느새 아들은 중1이 되었고, 이 노래를 듣는 저는 어느덧 마흔다섯이네요. 처음 이 노래 들었을때 진짜 울컥했어요. 직장에서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그래도 스스로 나는 맨탈이 강하다라고 되뇌이며 그렇게 버티지만 그래도 남몰래 혼자 울컥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 진짜 힘이 납니다. 우리 가족들을 위해 오늘도 빛났던 내일도 빛날 앞으로도 빛날 나를 생각하며 스스로를 격려합니다. 그리고, 영상속에 나온 두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제 설거지하다가 와이프가 허리를 삐끗한듯해서 파스부쳐주고 잠시 유튜브 영상 보다가 글 남겨봅니다.^^ 참고로, 술취해서 다른분들과 짧게 불렀던 영상본적 있는데 길게 불러주실 수 없는지요?^^
정말 행복한 날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네요. 마크툽님 노래 가사는 하나 하나 다 이뻐서 힐링도 되지만 듣다 보면 가슴이 벅차고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난다는 느낌이 들어요! 이 노래를 좋아하긴 했지만, 최근 숨겨진 명곡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모든 노래에 빠져서 매일 듣고 있습니다. 두 분 음색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가사가 너무 이뻐서 매일 들으며 힐링하며 응원중입니다. 축가 영상을 보니까,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순간의 감동이 더해져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좋은 음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축가 이벤트라길래 한 번만 하시는줄 알았는데 벌써 세 번째네요. 노래만 좋은 게 아니라 마크툽님 라온님 마음이 너무 예뻐서 음원보다 축가 영상을 더 찾게 되는 듯해요. 결혼 당사자도 아닌데 괜히 설레고 듣는 내내 누구보다 행복해지는 기분이랄까요. 저에게 이런 행복을 선물해주신 마크툽님과 라온님도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요! 오늘도 제 하루에 밝게 빛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행복해져요. 애인이 없는데도 사랑받는 느낌으로 충만하고 4분 동안만큼은 마음이 몽글몽글 모든게 아름다워 보여요. 좋은 음악이란 이런게 아닐까 싶어요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이 순간 찬란해 보이며 살아 있음에 감사하게 되는... 원래 노래 한 곡 꽂히면 지겨울 때까지 무한 반복하는데 이 노래만큼은 아끼고 아껴 들을래요😭 위로가 되는 음악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마크툽 이라온 아자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