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제목 혹은 설명 더보기를 꼭 '클릭' 해주세요~! 💎💎 영상 타임라인 💎💎 00:00 Secret Method 00:54 가장 중요한 한 가지 02:04 반쪽짜리 보컬 02:50 효과 3가지 03:53 코어 발성 05:12 코어 장착법 07:44 코어 발성법: 노래적용 10:04 코어의 무한한 가능성 10:48 공지 코어 발성 2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AVL3qNhIckw.html 레슨문의: blog.naver.com/dwellmusic/221927734136
부진정연대채무님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좋은 컨텐츠 생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이걸 알아주시네요~ㅎㅎ 구독자분들에게 전달이 잘 될지 항상 고민하며 만들고 있는데 칭찬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코로나 시기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
다른 노래알려주는 영상들은 많이 추상적이라 어려웠는데 직관적이고 구체적으로 알려주시는 방법이 놀라울 따름인거 같아요 이렇게 당사자에게 즉각적인 변화를 주는 훈련들을 뛰어난 전달력으로 티칭해주시는 교육 방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저도 독학의 한계에 부딛쳐 넘어진다면 꼭 찾아뵙고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ㅎㅎ 항상 코어에 힘을 주면서 딱딱하게 발성하거나 아니면 힘을 빼서 호흡으로 발성하곤 했는데 둘을 합친다는 생각을 왜 못해봤을까요?! 방금 해봤는데 너무 안정적이고 편한 소리가 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혹시 음이 올라갈 수록 코어의 힘이 강해져야 하는건가요?? 아니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비슷하게 유지해야하는건가용?? 저는 지금까지 이걸 압력이라고 생각했는데 코어랑 압력은 다른 개념인가요??
매번 찾아와서 영상 보고가시니 참 기쁩니다! ㅎㅎ 수생님의 깨달음처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재수생님의 시야도 이제 조금 더 넓어지셨지 않을까 싶습니다. 음이 올라갈수록 코어의 힘이 강해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코어의 힘을 가지고 고음으로 그대로 가야하며 대신 호흡 압력(아포지오)을 조금 더 빵빵하게 가져가야지 목을 조이지않고도 저음내는듯한 울림과 편안함을 고음에서도 효과적으로 발성할 수 있는 것입니다^^ 코어와 호흡압력(아포지오)은 비슷한 부류에 있어서 혼동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보컬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너무 과한 훈련으로 목 건강 해치시지 마시고요 항상 즐겁고 재밌게 노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웰선생님 음....소리의 방향에 대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당. 음이 올라갈때 소리의 방향이 앞으로 가야하는지 중간으로(정수리쪽으로) 가야하는지 뒷쪽(뒤통수)으로 가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건 그냥 취향인가요?... 그리고 저음에서도 어느정도 윗쪽의 느낌을 가지고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
영상 잘 보고 계시다니.. 참 감사드립니다 ㅎㅎ 코어 없이 호흡이 그냥 새 버리면서 성문접촉이 안된 소리와 코어가 단단하며 그 소리에 호흡을 일정 비율 섞어 더 좋은 음색으로 표현하는 것은 분명 다른 소리입니다. 코어가 깨지지 않게 훈련한 후에 코어가 깨지지않게 호흡을 섞는 것이 중요 포인트입니다 ㅎㅎ
아 ㅋㅋㅋ 할아버지라는 표현이 뭔가 웃프네요 ㅎㅎ 제가 소리를 듣지 못해 정확히 진단은 못해드리지만 예상하며 말씀드려보자면 호흡이 너무 과도하게 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하~~~ 하고 살짝 호흡을 내밀었을때 정도의 양만 섞으셔야 합니다 ㅎㅎ 할아버지로 바뀐다는 표현이 귀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아...노래방에서 몇년전 무리해서 세게 부르다 성대가 나갔습니다.ㅠ 이런 강의를 진작 들었더라면...좋았을 텐디ㅠㅠ 병원에선 성대를 딱 붙이고 부르면 되긴할거랬는데 ... 아무리 노력해도 삑사리같이 쇠소리 섞인 음이 자꾸만 나와서리..ㅠ 잘부르고 싶은 마음 포기했숩니다 ㅎㅎ 넘나 아쉽네요 다들 너무 무리하지 마셈~
갈라지는 이유는 다양하긴한데 안갈아지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소리를 터뜨리게 낼때 목주변근의 개입없이 배에 성대가 있다 생각하고 내야하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본능적으로 목을 쪼이거나 혹은 이미 성대가 많이 다쳐있거나 한 것 같습니다 ㅜㅜ 갈라지지 않게 가능한 연습해주세요 ㅎㅎ 쌔게 하면 안됩니다! ㅎㅎ
목소리톤이 낮으면 아무래도 성대가 길고 두껍기때문에 고음에 상당히 힘이 들어가는 목일겁니다. 목주변에 v자 모양의 근육을 흉쇄유돌근 혹은 목빗근이라고 하는데 그 근육에 강한 수축으로인해 목주변근의 개입이 심한상태라면 무작정 따라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목주변근 개입을 최소화하려 노력해야합니다 ㅎㅎ
제가 제일 고민하던 부분이였는데,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텐션이랑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코어랑은 다른 개념일까요?. 호흡을 충분히 감싼후 텐션을 높혀서 소리를 내니까 선생님이 말씀하신 뼈대(?)와 같은 안정감, 공명감도 느껴지는데 계속 연습할수록 호흡은 안잡히고 근육만 경직되서 목에 더 힘이 들어가는 느낌이네요 ㅠ.. 제가 연습하다 느끼는 바로는 코어가 몸의 긴장감(?)과 비슷하다 느끼는데 이런 느낌이 맞을까요..? *추가로 처음 영상도입부 피아노곡 제목 알수있을까요 너무 좋네요 ㅎㅎ
@@dwellteacher 답변 감사해요^^ 제가 전문가나 엄청 노래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발성공부와 적용하려는 노력은 열심히 하고 있거든요. 선생님들마다 표현이 달라서 처음에는 혼란스러웠는데 이제는 퍼즐이 맞춰져가는것 같아요. 가슴에 입이 있다고 생각하라, 소리를 아래로도보내라, 잠긴 수돗꼭지 열듯이 가슴에서 쥐어짜는 느낌으로 불러라, 그리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아크리액터를 연상해라 같은것들이 모두 후두유지와 성대접지를 돕고 가장 중요한 압력형성이 생겨나도록 해주는것 같아요. 그런데 고음에서 종종 호흡을 거의 섞지 않고 부르는 가수들(김연우, 김범수 등)도 있잖아요? 그분들은 싸비를 선명하게 표현 하려고 호흡의 비중을 줄이고 성대접지와 호흡의 압력위주로 소리를 빼주는거라고 보면 될까요?
이게 만나뵙고 교정을해야 가장 진단도 잘하고 좋은 교정방법을 알려드리겠지만 글로만이라도 설명을 해보자면, 발살바가 될 정도로 힘을 목쪽윗압력에 주는게 아니라 단전아래 깊은 복압에 힘을 주어야 합니다 ㅎㅎ 발살바가 되시면 안돼요 ㅎㅎ 발살바 될정도로 강한 압력까진 필요없으십니다 ㅎㅎ
네 성문폐쇄 후에 단전의 힘으로 소리내는 겁니다 ㅎㅎ 성문폐쇄시 성대만 딱 닫아야하는데 그 부위 목 주변근의 모든 근육에 다 힘을 주셔서 그래요 ㅎㅎ 성대를 적당히 벌리시면 안되시고 폐쇄를 오로지 목주변근을 제외하고 성대근육만 딱 써서 닫는 훈련이 되어야 합니다 ㅎㅎ 그렇게 성문폐쇄를하고 복압을 늘리시며 아포지오를 극대화 하시는겁니다 ㅎㅎ
@@dwellteacher 덕분에 정말 많은 걸 배워 갑니다 약간 복식호흡할때 명치쪽에 있던 압력을 점점 배쪽으로 눌러주면서 마지막엔 아랫배쪽까지 내려보내니까 소리에 힘이 엄청 자연스럽게 들어가더라구요 다만 그러면서 고음으로 전환이나 힘조절은 아직 어렵네요 ㅋㅋ 좀더 확실히 연습해볼게요 영상 감사합니다
다른 개념입니다ㅎㅎ 복압은 확실히 실제하는 것으로 배꼽 아래 단전에 호흡을 모아 압력을 만드는 아포지오를 말합니다. 코어는 가상의 이미지를 상상하는 개념입니다. 이 코어를 상상하냐 안하냐에 따라 소리의 질감이 달라지며 호흡이 뜨지 않고 목이 쪼이지 않게 하는 추상적 관념입니다. 다소 햇갈리실 수 있으나 구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가요... 흠... 제가 모든 분들의 모든 강의를 머니먼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전부 분석해서 있나 없나 하나하나 찾을 순 없는 노릇이고 제가 혼자 이러한 티칭법을 고뇌해서 만든건 맞으니 만든거라고 한거지만 대외적인 부분에서 봤을때 이런 말은 위험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하지만 장효진님의 훈련방법의 경우도 장효진님이 직접 만든 방법이 아닐수도 있고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 전에 또 다른 누군가가 먼저 만들었을수도 있으며 또한 제가 하는 레슨 훈련방법과 100% 같다고 볼 수도 없고 기존의 훈련 방법에서 조금 더 개선시키거나 발전시킨다면 비슷할지라도 본인이 착안해서 만들었다고 할 수 있는 문제이며 이게 100% 본인만의 훈련 방법이라는 증명이나 특허권이 없는 이상 이러한 것들의 경우의 수가 많기 떄문에 이 정도의 표현의 자유는 있다고 봅니다 ㅎㅎ 그래서 크게 위험하거나 문제가 되거나 논란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ㅎㅎ 하지만 그래도 절 생각해주신 마음 감사히 받아 가능한 주의해 보겠습니다. 고마워요 비경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