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의견이 다른게 언젠가는 먹는다라는 게 콜렉터 입장에서는 꾸준히 할 의미부여가 되는데다 안 그래도 픽업이 매주 나오는 게임이라(신규 캐릭터 2주에 한 번씩 기존 캐릭터 리워크 혹은 어사이드 출시가 2주에 한 번씩) 나올 때마다 뽑으려니 힘들고 지쳐서 떠나는 유저도 있었어요. 제발 신캐 좀 그만 내달라고 할 정도로. 언젠가는 나온다는 마인드는 유저가 지쳐서 나온 반응이기도 하다는 점. 애장품 재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생기더라도 좀 많이 나중이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애착 아티팩트 시스템 때문입니다. 코미의 베게, 림의 낫, 로네의 건틀렛 등 특정 사도에게 특정 아티팩트를 주면 스탯 보정과 스킬 변화를 주는 시스템이 있는데 여기에 애장품까지 플레이에 영향을 준다면 게임은 더 어려워지겠죠 아무래도. 기간 한정에 대해서는 찬성합니다. 사실 스킨 처음 나왔을 때 기간 한정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기간 한정 스킨이 이제야 처음 나왔습니다. 이전까지는 포스터나 펫, 가구세트, 피규어 등만 기간 한정이었는데 처음으로 죠안 한복 스킨이 기간 한정으로 나왔죠. 안 지를 수 없었습니다. 달에 한 번정도는 기간 한정 스킨도 나쁘지 않은 BM이라고 생각해요. 상점 가이드도 필요한 거 맞습니다. 캐시 상점과 일반 상점 모두 설명 없으면 모르는 시스템이 꽤 있고, 사기꾼 캐릭터(시스트)가 판매한다는 설정 때문인지 함정 상품도 꽤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