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 세상에 며느리가 시어머니 발등에 입을 맞추며 이별 인사를 하네 !!!! 참 사람들의 맘 씀이 너무 고결하네 !!!! 할아버지의 기도전 목욕 정성도 아름답고…. 모든 행위들이 가슴 깊은 고결함이 흐르네…. 참으로 사랑스런 민족 입니다. 네팔분 보면 참 잘해드려야겠다 !!!! 무슨 엄마 눈이 아이들 눈과 똑 같냐 ㅎ 그 힘든 고생을 하면서도 어떻게 저렇게 맑은 눈과 표정이 나올수 있는지 !!!
애기 엄마도 고작 26살... 아이와 어른 사이 경계에 있는 꽃다운 나이의 여성이네요. 딸들처럼 한국의 신기한 것들을 보고 맘껏 설레고 싶지만 아기 엄마이기 때문에 애써 참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또한 남편의 달콤한 사랑의 속삭임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20대 중반의 모습입니다.
야간근무 하면서 짬짬이 시간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어요. 가족. 그리운 가족. 무슨 말이 이보다 더 힘나게 할수 있을까요? 네팔에서 온 두 딸들과 부부에게 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고 또 배려해주신 키위농장 사장님 사업체도 번창하고 또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드신 관계자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50대인데 아이들이 짜장면 먹을때 엄마가 아이들 지켜 보던 모습 보면서 그냥 울컥 울어 버렸습니다 , 저희 어머니도 저를 20대 초반에 낳으셔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저아이들 나이때 저를 저렇게 봤겠구나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나오네요 돌아가신 어머니가 너무 그립습니다
제도자체가 외노자 부려먹을려고 예전에 개정됨. 시골은 일하는 시간이 일정치 않다는 이유로 휴일보장, 추가근무수당 이거 없어도 되는 걸로 바뀜.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밤 10시까지해도 법적으로 문제가 안되고 야간수당 안챙겨줘도됨. 일반 공장은 대우가 나은데 농촌, 어촌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은 오죽하면 계약 어기고 도망쳐나오겠어요. 업주들도 악덕이 많아서 원룸에 두세명씩 집어넣고 월세를 1명당 30만원씩 월급에서 떼가고 그러더군요. 공과금도 따로 내는데. 시골 원룸 월세가 90만원인 셈..
오래된 감동의 짦은 영상에서 고령자로서 벌써 이천사들이 많이 크고 아빠도 네팔에서도 잘 살거라 보면서 이들 부부와 천사들의 삶에 꽃길이 있길 바라면서 제목처럼 너무나 힘들게 찾는 과정의 촬영에서 너무나 볼때마다 아쉬운 감이 있다 아무튼 가족의 이역만리 만남의 감동은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정말 좋은 프로입니다. 저는 2일 전에 처음 보았는데 너무 감동입니다. 한국에서 일하는 외국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외국 분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여기는 캐나다인데 밤 2시가 되는데도 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잠을 자고 내일 보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