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얼마 전에 튜브를 보기 시작할 초보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손주를 보는할미 입니다 선생님 힐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좋은 곳을 가셨군요 거기 가면 거금도 휴게소에 호떡 유명한데 한번 드셔보시고 여수로 가셔서 아주 작은 섬 경도 차를 가지고 가셔도 왕복 5000원밖에 안합니다 하모 샤브샤브 유명합니다 선생님즐거운 여행 되시기를요
저는 가까이 광양에 살면서도 가보지 못했는데 선생님 덕분에 구경하네요 늘 감사함니다 나중에 시간내서 한번 가보고싶네요 경치가 좋아보입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저는 65세 여성입니다 어제 유트브보고 반가운 마음 감사한 마음에 차한잔 대접하고싶다고 전화번호 올려는데요 실례을 했다면 사과드림니다 죄송함니다 그래도 그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담니다 늘 감사함니다
광양에서 출발하신다면 여러 옵션 중에서 육지 쪽으로 가지 마시고 바닷길로 가실 것을 권합니다. 광양시청이 출발지점이라고 가정하면 일단 둔병대교를 중간 목표지점으로 설정하시고 출발하세요. 둔병대교 쪽으로 오시면 계속 섬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들이 나오는데 그 경치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녹동항을 목적지로 정하시고 오시면 '백리섬섬길'이라는 아름다운 길로 가시게 됩니다. 코로나 기간 중에 이 길을 수십 번 다녀 본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에 이런 아름다운 길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