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때 즐거웠어요🙌🏻 많은분들이 눈썹에 관심이 많으셔서 첨언을 조금 하자면 눈썹은 빗어주는대로 자리를 잡아가요! 매일 아침저녁으로 결을잡아 빗어주면 점차 예뻐지는 눈썹으로 길들여질거에요!! 눈썹만 자리를 잘잡아도 좋은 인상을 유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메이크업은 굉장히 즐거운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남에게 보여주기보다는 본인을 더 잘알아가는 즐거운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평생 즐기며 메이크업할 수 있을거에요!!
쌤 😊진짜 자상하시고 친절을넘어 온화하시다 왜이렇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명료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입문하는 어린 소녀들에게 너무. 좋은 가르침이될것같아요 사회생활에 있어서 메컵이란 간과할수없는 부분이어서 기본적인것들은 꼭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정확한. 지식 과 상식을 말씀해주시니까 참 좋으신 선생님이다 하고. 감탄했어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많은. 활동 부탁드려요 😊
메이크업 목적을 격식 차리기 위해서라고 생각하시는 걸 보면 평소에 화장 안 하실 것 같은데 ㅋㅋ ㅠ 그런 목적으로 안 하셔도 되고요 대학생이 예의 차리려고 화장하는 경우는 나중에 취업 면접 볼 때 정도예요 근데 어쨌든 사실 피부 넘 깨끗하고 좋으셔서 눈썹만 정리하고 다니셔도 될 듯…
@@jebablessysalomi3451 I think the comment was meaning to say native americans😅 Columbus thought America was India and the name "Indian" got stuck. And Koreans were taught using the stuck name. The comment didn't mean any racism. Probably was trying to say that the girl has a pocahontas vibe.
눈썹정리만 해도 이미 끝이네요. 기본적으로 갖고있는 분위기가 너무 매력적이에요.ㅎㅎ 화장은 예의랑 상관없이 내 선택이니 부담갖지 말고 여러가지로 도전해보세요. 하다보면 내 마음에 드는 화장법도 화장품도 생길거고 그러다보면 재미가 들기도 하거든요. 사실 저는 나이가 들수록 귀찮아져서 안하게 되었지만..ㅋㅋ 어릴때 내 얼굴에 잘 맞는 방법을 찾아두면 가끔 화장할때도 너무 막막하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제일 좋아하는 미용샘이시지만..! 1:44 건강보다는 후반에 말씀하신 외적 콤플렉스의 보완 및 미적 추구인 것 같아요. 지금 20대 중반의, 메컵 평생 안한 친구와 대딩때부터 시작해서 계속해온 제 피부를 비교하면, 제가 분명하게 더 노안입니다. 둘다 학창시절 화장안했을 때 피부 좋았고요. 서로 동안인 편임에도 친구만 유독 더 앳되어보여요. 실제로 이걸 깨닫고 1년 색조 메이크업 없이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더니 착색에 잔주름이 생긴 동년배들에 비해 지금 제가 더 노화가 덜 진행됐어요. 물론 다른 이유 때문일 수 있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학생 때 (색조)화장하지 말란 말이 이제서야 와닿더라고요.ㅠ 물론 화장하지 말란 강요 아니고요! 저도 때와 장소에 맞게 잘 보이고 싶은 날에는 합니다. 그저 모르고서 무분별하게 또는 잘못된 방식으로 메컵하여 피부 혹사시킨 것에 후회할 분들 없도록 참고하여 도움되시길 바라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화장은 격식이랑 상관 없습니다. 화장이 불편하시면 안하셔도 돼요 ㅋㅋㅋ 하고싶음 하시는거고 하기싫음 안하는거지ㅋㅋ 예의랑은 관련 없습니다. 의사가 화장해야 예의있나요? 판사가 화장해야 전문적으로 보이나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걍 하고싶으며누하시고 아니면 안하셔도 됩니다. 물론 머리안감고 부시시한건 예의가 아닐 수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화장여부는 예의랑 관련 없습니다. 깔끔하고 단정하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너무 예뻐요 안 다듬고 자연스럽게 놔둔 눈썹 그대로도 정말 예쁘고 배우같기도 하고 ses 유진 데뷔초 느낌도 나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하는 스타일링의 천편일률적인 외모가 아니라 그게 가장 최고의 매력인 듯 해요 하고 싶을 땐 화장 맘껏 하고... 그런데 뭐가 고민이다 이걸 보완해야 겠다~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얼굴이에요
이제 대학생인데, 너무 일찍부터 화장하면 자신의 맨얼굴도 적응안되고, 화장독도 빨리 오르더라구요~ 어린나이에는 가볍게 베이스만 바르고 틴트만 발라줘도 싱그럽더라구요. 게다가 이목구비도 선명하시고 이쁜얼굴인데 화장안해도 넘 이쁜얼굴여요^^ 나중에 사회생활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화장해도 늦지않은듯!^^
눈썹 정리를 계속 하실거라면, 나도 눈썹이 ㄹㅇ진해서 몇년째 정리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눈썹이 진하면 뽑는게 제일 나음. 털 굵기 자체가 굵은데 눈썹칼로 밀면 피부에 까만 점이 있는것처럼 덜 깔끔한 느낌이라... 그리고 피부 건강을 위해서 보습 제품이랑 선블럭은 잘 바르시는거 추천. 마지막으로 화장하는게 기본 예의고, 안하는 사람은 이상한거다(보통 여자들한테) 이런건 이제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함. 여자들 스스로도 나를 외모 강박에 가두면 안되고 자율적인 선택인거지!
이 댓글을 볼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학생분 아무것도 다듬지 않고 패션관련 스타일링만 자유롭게 시도하면서 지금의 그 유니크한 아름다움을 만끽할거 같아요. 아무것도 안다듬고 안바른 학생분 얼굴이 훨씬 이국적이고 아름답고 멋있어요. 부디 그저 다른 한국 여성들이 다 한다고 무조건 화장하고 다듬지 말아요. 본얼굴이 너무 매력적인 마스크라서 평범해질까봐 괜시리 내가 아쉬움에 주절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