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은 뭔가 쫌 슬푸네여ㅠㅠ힝... 예전에 굶었을때 살이 빠졌던 이유는 첫 다이어트라 그랬던것같아요!! 지금은 굶으면 오히려 안 빠지는...ㅎㅎㅎ 조금이라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공구는 6월2일부터 인스타에서 합니당!!!! 립정보- 릴리바이레드 앙큼라이어 코팅틴트 발그레한 딸기인척
오늘영상 첨부터 끝까지 극공감.. 살빼고 사람 태도가 달라진다고 하면 몇몇 사람들은 소설쓰냐고 비웃더라고요? 근데 전 화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ㅋㅋㅋㅋㅋ.. 그런걸 안겪어봐서 진짜 모르는구나.. 언니는 남자들 태도만 바꼈다고 하는데 전 나이불문 남녀불문 다 바뀌는 걸 느꼈어요 가만히 있어도 말걸어주고 예쁘다해주고.. 어른들도 명절날엔 살 좀 빼라하더니 살빼니깐 좀 먹으라고 하고.... 모순의 연속😂 외모지상주의 씁쓸하네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1065">17:45</a> 이거 ㄹㅇ임… 평생 저체중이었는데 어떤 계기로 인해 대인기피증 생기면서 60kg까지 쪄버렸을때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의 태도도 그렇고.. 다방면적으로 자존감 낮아졌었음. 나를 나 자체로 봐주질 않는느낌. 원상복구 시킨뒤엔 확실해졌지 껍데기만 보는게 결국 대부분의 사람들 심리라고
공감합니다 저 40대인데 갑상선 기능저하증 와서 160 47키로에서 54.8키로까지 체중 불었는데 광역버스에서 순서대로 내리는데 어떤여자애가 순서 안지키려 하길래 기를 쓰고 먼저내렸는데 그때 욕을 하면서 저한테 뚱뚱한년 늙고 못생긴년 다리굵은년이라고 하더라구요 날씬했을때는 칭찬만 들었는데 몸무게좀 불었다고 그런 욕까지 듣고 자존감이 정말 바닥을 쳤어요....
@@user-wb7om6kr6k ? 차은우 급 아니라도 잘생긴 사람이 알바조차도 구하는게 쉽습니다. 연애나 결혼이라는 영역 안에서의 호감만을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들의 호감이라고 불리는 영역은 광범위하답니다... 카페에서조차도 비싼 시계 차고 있는 못생긴 남자보다 츄리닝입고 공부하러 온 훈남이 옆에 앉길 바랍니다..
진짜 미국살다가 한국와서 한국대학교에서 진짜 정떨어졌던게.. 이쁜거 좋아하는건 당연함 그거가지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같은 동아리에 여자선배 2명이 통통햇는데 막 나랑 비교하면서 얘는 여신이다 너무 이쁘다 아주 그냥 좋아하는걸 넘어서 노골적으로 나만 엄청 띄워주고 칭찬해주고 비위 다 맞춰주고 그 언니보면서 ㅇㅇ이는... 하하.. 이런식으로 굳이굳이 비교하고 놀림 화장실다녀오면 그녀들이 오고있다 쿵쿵... 거리면서 놀리고 진짜 지금생각하면 개미친새끼들이구나 싶은데 그때의 나는 내가 정확히 어떤 것 때문에 기분이 불쾌한진 모르겠으나 이쁘다고 대우받고 칭찬받는 입장인데도 기분이 씁쓸하고 너무 불쾌했음.. 이제와 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알겠음 속으론 외모적으로 누구보다 누가 더 좋을 순 있어도 인간으로 태어났으면 대우는 똑같이 해주려고 최소한 노력이라도 좀 해라 쓰레기들아
진짜… 이거 맞아여 날씬하고 마를땐 길가는 사람들이 쳐다보고 가게 같은데 가도 예쁘다고 서비스 주시고 더 친절한거 느껴요 근데 이게 살이 안쪄본 예쁜 사람은 이게 디폴트인줄알고 삶을 살아가지만, 살이 쪄보면 알아요….. 아 사람들은 예쁘고 날씬한 사람에게 친절하구나….. 그게 또 그립게 되는구나….. 그래서 자꾸 예쁘고 마른 내모습에 집착하게되더라구요
너무 안드셨었어서 그래요ㅠㅠ 본인 체질에 비해서 너무 안드시고 운동은 빡세서..ㅠㅠ! 원래 적당히 먹으면서 해야 살이 빠져요 너무 안먹어버리면 몸에서도 영양분이 안들어온다 생각하고 최대한 버틸려고 하거든요 아마 그동안 수분을 몸이 엄청 땡겨잡고있었을꺼에요! 그러면 오히려 체중은 늘어나는 것 처럼 무게가 늘어나구용! 적절한 탄수화물은 필수입니다 다이어트할때 몸에서 연료로 쓰는게.당장에 몸에.들어오는 탄수화물이라 꼭 같이.드시면서하세요!!!
사실 168cm에 68kg여도 예뻤을 것 같거든요... 썸네일도 걍 귀여운데ㅋㅋㅋㅋㅋ 주변 환경 때문에 더 그랬을 것 같아요ㅠ 그나저나 댄서에 연습생까지 몰랐던 사실이 많아서 검색해보다 알게 됐는데 나보다 나이가 많았다니...! 당연히 20대 초반일 줄 알았음ㅎㅎㅎ 그리고 다이어트 빡세게 했을 때 안 빠진 건 너무 안 먹으면 몸이 비상상황으로 인식해서 오히려 영양소를 축적한다 하더라구요... 우리 몸은 참 어려워... 나중에 춤 추는 것도 올려줘영
사람을 끌어모아 주는 건 겉모습이지만, 곁에 남겨두는 건 마음이라 생각이 들어요. 지하니님이 재밌고, 예쁘고, 즐겁게 해주는 모습에 사람들이 모였는데 이렇게 많이 곁에 남아 있는 걸 보면, 과거의 시간들이 쌓이고 쌓여 현재의 지하니님의 마음이 더 아름다워져서가 아닐까 싶어요. 다들 무시했던 시절이라 하셨지만, 지금의 더 멋진 모습을 빚어준 재료라고 생각하면 저는 절대 무시 안할래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비만 관련된 다큐나 영상 자주 보는데요. 탄수화물도 중요한 것 같아요. 치팅데이 때 막 먹는게 아니고 평일에 부족하게 먹었던 탄수화물을 먹어주는거래요. 탄수화물도 챙겨줘야 잘 빠진대요. 그리고 일반식 안 맞는분은 반찬을 최대한 줄여 보세요. 3개 정도가 좋대요. 많이 먹으면 가스가 어쩌고 뭐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반찬 여러가지 먹으면 살이 잘 안 빠진대요.
<a href="#" class="seekto" data-time="1068">17:48</a> 영상보고 전철에서 울었어요...😢😢 지금 지하니 언니 얘기에 너무 공감돼요ㅜㅜ 살때문에 늘 스트레스 받아여 지금 밥 안먹고 운동해도 안빠지고 오히려 찌고... 맞는 방법 찾아서 다이어트 성공해볼게여..
한국은 특히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면이 두드러지는데.. 제발 모든 사람들의 체형을 한틀에 욱여넣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키가 크던 작던 모든 여성은 어깨가 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거나 마른사람들은 무조건 40킬로대 일것이다 라거나.. 너무 무지한 생각들이 보편화 되어있어서 어휴..
같은 대학교 옆과 지한님보다 한학년 선배였습니다..ㅎㅎ 다른 친구들 보다 너무 매력적이고 그때도 지금도 너무 이쁘고 기여웠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정말 응원했던 친구로서 이렇게 잘 된 모습 보니깐 제가 다 뿌듯하네요! 항상 응원하고있으니깐! 지금처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저는 반대 케이스 였어요. 외모라는게 보여지는것이라는게 극과 극의 면모를 느끼게 해주더라구요. 영원히 살은 찌지 않을거 같은 체질이라 믿었는데 어느순간 야금야금 쪘고, 마음 후벼파는 이야기 많이 들었거든요. 대우가 이렇게 달라지는거구나 .. 나는 똑같은데 , 나라는 사람의 생각 마음 습관 목소리도 같은데, 달라진건 나의 겉모습과 사람들의 태도. 특히 한국은 습관처럼 외모에 대해 지적질 비난 많이 하잖아요. 그 많은 대화주제를 두고 항상 머리 옷 화장 얼굴 몸 .. 나부터 바껴야한다고 생각들었어요. 영상이 너무 공감이가서 진솔해서 몇자 남겨요 ..:)
그러게요 저는 좀 속상한게 저 빼고 다 예쁘더라구요 무리에서도 저 빼고 서로 이쁘다 할 때 좀 속상해요 예쁘지 않다는걸 아니까 인정하고 넘어가는 것도 좀 비참하고 씁슬하구요...살 문제도 조금 있긴한데 이목구비 자체가 좀 문제인 것 같아서 어쩔수가 없네용ㅠ 새학기 너무 힘들다😂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예쁘고 귀엽기만 하구만,,,심지어 예전에도 날씬했는데....개같은 사회가 너무 각박하게 굴고, 다이어트 같은 거에 있어서 남한테 너무 심하게 말을 얹어서 이렇게 상처받을 일도 많은 것 같아요ㅠㅠ 그래도 건강하게 잘 감량해서 다행이에요 웅니 항상 행복한 일만 있고 늘 건강해야 해....😭🥺
마지막 부분에 지하니님이 말을 잘해 주셨는데 성인과 청소년을 아우르는 여성분들 절대 굶어서 살 빼지 마시고 계란 오이 이런 걸로 초절식하지 마시고 탄단지 잘 지켜서 드시고 운동해서 건강한 다이어트하시길 바라요.. 건강 잃으면 정말 아무것도 못해요 초절식하고 유산소하면 어지럽고 근육 수분 다 빠지는데 그걸 지방이 빠졌다 생각하고 살면 결국 심장 근육이 빠져서 심장마비로 죽습니다.. ㅠㅠ 저는 여성들이 미의 기준에 억지로 맞추려고 건강을 깎아내며 다이어트하는 걸 독기, 노력으로 치부하고 싶지 않아요 여러분 건강이 우선이에요 외모로 판단하는 사람들은 거르고 제 모습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채우세요 여러분은 슈퍼걸들입니다.. 댓글 보시는 분들 꼬옥 행복하세요
저도 갑자기 다들 너무 마르고 그래서 자존감 많이 떨어지고 예쁘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이악물고 10kg 빼고 관리하고 다니니까 다들 예쁘다고 해주더라구여,,물론 듣기 좋은데 너무 외모지상주의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찌면 안된다는 강박이 들어서 스트레슨데 이미 2kg로 찌고 나니까 하고 싶어도 맘처럼 안되네요ㅜㅜ사과랑 계란만 드셨을 때 소화는 잘 됬는 지 궁금해여,,웅니 마지막에 조언해준 거 너무 사랑스럽자나여🥹💕
맞아요 저두 30키로 빼고 현재 유지중인데 뚱뚱하든 통통하든 내가 괜찮으면 빼지 않아도 되지만 이 살로 인해서 내가 주눅이 들거나 스스로가 미워지거나 그러면 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옷을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살쪘을때 입지 못한 옷들을 현재 입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ㅎㅎ 근데 그런 옷들말고 현재 맛있는걸 먹는게 더 가치가 있다면 건강을 해치지 않는선에선 그건 그거대로 좋은듯해요!ㅎㅎ 오늘도너무 재밌는 영상 감사해용 ♥
언니 영상 너무 공감 … 전 언니랑 키가 비슷한데, 가장 말랐을 때는 48-50 키로였고, 가장 쪘을 때는 85키로 였어요 ㅎ.. 살이 찌니까 그냥 모두가 날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더라구요. 새로 만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이미 알던 사람들 까지두요 .. 제일 충격이고ㅡ상처였던 게 말랐을 때 이성적 호감 서로 전혀 없이 친구로 엄청 친했던 몇몇 남사친들이, 제가 살찌고나서 저를 모른 척 하더라구요 ..?ㅎ 그 이후로 자존감은 더더 바닥나고 인간 관계에 대해 회의감이 엄청 생기구 성격도 소심해지더라구요 .. 그래서 그 이후로는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 사람들에 더 감사하고, 베풀려고 하는 삶을 살게 된 것 같아요. 지금은 살도 좀 빠지고, 연애도 하고, 멘탈도 좀 회복해서 다시 행복하게 잘 살구 있어요 ! 그리고 이제 다시 살 더 빼보려구요 ㅎㅎ ㅠ 씁쓸하지만 마르고 예뻤을 때가 여러모로 제가 제일 행복했던 시기더라구요. ㅎㅎ..
언니 영상 보는데 진짜 눈앞에서 아이컨택하고 진심으로 말해주는 기분이 들어서 다이어트 내내 참았던 눈물이 터졌어요 ..ㅋㅋㅠㅠ저도 급격하게 20키로가 찌고 지금은 10키로를 감량중인데 사실 너무 힘들었거든요 달라진 주변 태도나 잔소리 그리고 굶느라 더 날카로워진 성격까지 전부 ..🥲 분명 펑펑 울고싶은데 한달동안 10키로 감량하면서 눈물 한방울 안나고 답답하기만 하더라고요 근데 딱 언니가 하는 말들이 너무 듣고싶었던 말들이었던 것 같아요 맘놓고 오랜만에 펑펑 운 것 같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감량해볼게요 너무 힘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어쩐지 말라보이는데 근육이 좀 있는거 같아보이는게 몸을 쫌 써서 기본 근육이있던 거였네요 건강하게 마른거같아서 다행이에요 저는 너무 안먹고 살빼서 기초대사량부터 근육이 다 빠져서 체력이 너무 안좋아지고 별로 먹지도 않는데 살만 쪄서 체력 올리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다른 분들도 살빼는건 좋지만 근육다 빠지는 굶는 다이어트 하지마시고 운동하면서 빼세요 ㅠㅠㅠ
다이어트가 의미없던일이 되진 않았을거예요. 저도 관심이 많아서 가정의학쪽 공부하고 있는데, 저칼로리 식단이 오히려 지방을 축적하고 기초대사량을 떨어트린다고 해요. 그치만 그동안 운동해왔던것들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다시 잘 먹으니까 몸도 경계심을 풀고 빠지기 시작한거예요.
구구절절 동감이에요 .. 살이 쪄도, 빠져도 내면은 나라는 똑같은 사람인데 어쨌든 나를 제외한 남들 눈엔 내 외형/외모로 첫인상이 결정되는거잖아요 .. ? ㅠ 게다가 살쪄보니까 자존감이 떨어져서 확실히 저 스스로의 태도에도 영향을 끼치더라구요. . 살이 좀만 빠져도 턱선 살아나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지니까 자연스레 자존감 up....
와.. 고딩 때 살이 확 찐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중학교 때까지는 진짜 날씬한 체형이었는데... 고등학교 입학하고 나서부터 살 엄청 찜ㅠㅠ.. 입시 하느라 하루종일 한자리에 움직이지도 않고 그림만 그리고... 또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고..... 그 때는 그럴 수 있지.. 나중에 빼면 돼.. 이러면서 살이 많이 쪘다는 건 생각 못하고 그냥 스트레스 받지 않는 거에만 신경썼는데.. 정신 차리고 보니 ㄹㅇ 돼지가 되버링ㅁ..... 찔 때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25kg 빼느라 진심 생지옥에 다녀왔네요...ㅠ 진심 이제는 유지하면서 다시는 그렇게 안쪄야지.. 다짐함....
요새 살이 정말 많이 쪄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데 왠지 언니 영상보고 다이어트 할 맘이 생긴 기분이에여! 언니 말처럼 마르고 예뻐야 친절하다,, 이말 너무 공감이면서도 정말 슬픈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엔 정말 예쁜 옷 치마, 반바지 이런거 많이 입어보고 싶어서 살 열심히 빼보려구요!! 그리고 언니 피부 관리 어떻게 하시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언니 이번 영상도 너무 감사해요@!!!!
올려주신 영상 중 오늘의 영상이 가장 슬퍼보이세요. 감정 동기화되어서 펑펑 우는 내가 더 이상한 거 같아요.. 저도 너무 빼고 싶은데 뭘해도 안빠지는 단계에요. 스트레스 너무 받는데.. 그래서 더 운것같네요. 저만의 방법 꼭 찾아볼게요!! 응원해주세요!!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박용우 의사선생님 영상 보니까 적게 먹으면 오히려 살이 안빠진대요… 잘 챙거먹고 간헐적 단식도 일주일에 이틀 정도 하고 그래야 살도 잘 빠진다네요…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체중계눈금이랑 저칼로리는 잊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한식을 적당량 먹으면 건강한 몸이 된대요. 근데 감튀 맘터감튀같은디 맛나보이네요… 😆
<a href="#" class="seekto" data-time="1145">19:05</a>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거라하지만 청결도 아닌데 마르지 않으면 소외됐었던 외모로 사람의 대우가 달라진 거 슬프네요. 20대 초반의 지한님도 썸네일의 지한님도 예뻐요. 그때가 아니지만 꼭 전해주고 싶어요! 직업상 어쩔 수 없다지만 갑자기 살이 좀 찐다 해도 늘 예쁠 거예요! 미디어에 다 살 빼는 방법 이런 거만 새 모이만큼 먹는 연예인 식단 이런 거 전시하는데 잘 먹고 빼야 할 땐 덜먹고 너무 좋네요! 🍀👍🏻🌸🌸
예쁘다 소리듣는 건 그때의 나도 좋아했었는데...68키로의 나도 예쁘다는 소리 듣고 싶었는데...이 말이 너무 와닿아서 처음 이 영상 봤을 땐 좀 울기도 했었네요...그리고 며칠이 지난 지금도 이 말 땜에 계속 이 영상으로 돌아오게 되요..그냥 지하니님의 경험 중에 느꼈던 속마음이었겠지만 제겐 나도 말로 표현하지 못했던 내 속마음을 먼저 알아내서 얘기해주는 것 같아 위로받는 것 같았어요. 계속된 실패로 좀 자포자기하고 있었는데 용기 얻어 갑니다.
언니 오늘 문득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존재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껴져서... 다이어트에 큰 관심도 없는데 눈도 못 떼고 끝까지 봤어요... 저도 섭식장애를 계속 잔잔하게 가지고 살고 있어서 요샌 굳이 신경 안 쓰려고 노력하는데, 더 살 빼는 법 이뻐져서 무시 안 받는 법 이런 영상이 판 치는 세상에 그냥 솔직하게 본인 얘기 들려주고 그때의 자신과 지금의 자신이 다름 없이 예쁨 받고 싶은 하나의 사람이라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해 주는 이 영상이 너무 소중하네요 ㅎuㅎ 조곤조곤 이야기하시면서 카메라 빤히 쳐다보시는 것도 귀엽고 얼굴 왕만하게 찍어버리시는 것도 사랑스러워요 제가 언니의 옛날로 가서 사랑스럽다 예쁘다 최고라는 말 잔뜩 해 주고 올래요
근데 확실히 요새 사회가 외모지상주의인 것도 맞지만 이걸 절실하게 느낀 분들은 그게 강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처했던 경험이 있으신 것 같아요. 또 막상 다른 환경에 가면 그정도까지는 아닌데 여러모로 내가 속한 환경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쪘을때도 사실 정상체중이라고 얘기하시는 것도 그렇고😢 + 저도 다이어트 체질 똑같아요! 닭가슴살이랑 야채 먹을 때는 되려 쪘는데 그냥 한식(=밥) 정석으로 삼시세끼 챙겨먹으니까 점점 빠졌어요. 저도 너무 신기했는데 진짜 사람마다 맞는게 있나봐요!!!
진짜 초반에 공감가네요 어릴때부터 계속 말랐다가 고딩때 한약먹고 10kg넘게 쪄서 저도 놀래서 스트레스받았어요.. 대딩때 졸사찍는다고 급하게 다이어트 해서 2주만에 4키로빼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빼다가 나중에는 스트레스 심하면 13키로나 급격하게 빠졌어요.. 173인데 50키로 정도라서 지금은 더 안 빠지게 조심하고있어요ㅠㅠ 진짜 건강이 최고ㅠㅠㅠ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는 항공과를 나와서 어떻게든 172cm에 54-55kg를 유지했어야 했어요. 졸업 후에는 몸무게에 대한 압박감도 없어지고 해외취업으로 오는 외로움,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면서 40키로 가량 찌게 되었고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었어요. 해외에서는 살이 찌든 말든 나를 나 자체로 봐주는 느낌이였는데 한국에서는 뚱뚱하다는 이유로 무시하는듯한 사람들의 시선이 너무 힘들었어요. 그때 사람들의 시선과 태도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음식점에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음식을 먹어도 "저렇게 먹으니 살찌지"하며 대놓고 비웃는 사람들, 옷가게에서 옷 구경만 했을뿐인데 맞는 옷 없다면서 일침놓던 직원.. 사람들의 시선에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에는 35kg 가량빼고 현재는 57 - 58kg 유지중인데 사람들의 대우가 확연히 달라진걸 보고 오히려 자존감이 더 낮아졌어요. 껍데기만 보고 판단하는 느낌이랄까..? 뭔가 슬프고 외모지상주의 참 씁쓸하네요.
68키로때의 나도 똑같은 나고 50키로의 나도 똑같은 나인데 사람들은 50키로의 나 일때 압도적으로 더 많이 이쁘다고 말 해주는 현실이 너무 씁쓸하죠.. 진짜 겪어본 사람만 알아요. 심지어 고무줄 몸무게여서 쪘다 빠졌다 하는 사람인데 한껏 빠졌을때 사람들이 그 놀라고 잘대해주는 시선에 살다가 확 쪄버리면 아 이런 모습에 놀라고 실망해서 어떻게 만나 하고 나 스스로가 더 위축되서 사람들을 피하게 되더라구요.
언니 영상 항상 재밌게 눈팅만 하구 있었는데 이번 영상은 너무너무너무 공감되고 슬프더라구요… 저는 어릴 때부터 통통하게 컸고, 성인이 된 지금도 관리하지 않으면 정말 밑도끝도 없이 체중이 늘어나는 사람이에요 저는,,, 의지박약이라 유지가 어려워서 주기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는데 제 친구들은 하나같이 다 빼빼 말라서 같이 걸어다니거나 앉아있으면 엉덩이 크기가 너무 차이나지 않을까, 나만 팔뚝이 너무 굵은 거 아닌가 하고 자존감이 너무너무 내려갔었어요… 사람들의 태도도 당연히 차이가 났었구요 ㅠㅠ 근데 언니도 저랑 어느정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다는 게 그 사실만으로도 뭔가 마음 아프면서도 아이러니하게 위로가 되더라구요 ㅠㅠ 이제 또 여름이라 다이어트를 하려고 하는데 너무 강박을 가지고 무리해서 하지 않으려구요! 천천히 저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해서 이번엔 유지까지 성공해봐야겠어요. 항상 응원해요!! 언니 파이팅 ٩(๑•̀o•́๑)و!!
헐 ㅠㅠ 지하니님 이 영상보고 그냥 문득 떠올랐는데 예전 푸딧먹방 하신분이였군요ㅠㅠㅠㅠ!!!너무 신기해요 그때도 엄청 예쁘시고 맛있게 드셔서 즐겨봤었는데 …!!! 너무 신기하고 괜히 저 혼자 반갑네요🤭🤭🤭그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넘넘 예쁘시고 매력이 많으신분 같아요❤앞으로 더 승승장구 하셨으면 좋겠어용😊😊😊
지하니님 쇼츠나 릴스에서만 봤구 긴영상은 처음보는데,,, 정말 말도 잘하시고 흡입력 있어서 20분이 훌쩍 지낫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통통한 체질이었는데 고딩땐 그래도 다이어트하면 10키로 가까이 쉽게 빼고 그랬거든요 근데 대학 다니니까 정말 쉽지않더라구요 ㅜㅜ 잦은 다이어트에 이제 잘빠지지도 않고 요요만 계속와서 지금 정말정말 위험한 역대급 몸무게를 맞이해서 체중계도 안올라가고 있는데요,,, 그어떤영상보다 자극이 되는 기부니에요 저도 제 몸에 맞는 다이어트법 찾고시뻐요 흑흑
아니 ….이쁜 이목구비를 메이크업을 가려버리네잉…… ㅠㅠㅠㅠ쌩얼이 더 예뻐버림…. ㅠㅠ나 이언니 좋아하는데 ㅠㅠ제발 이 메이크업 딱 한번만 해주세요… 레전드 찍을듯….!!!!❤️🔥❤️🔥❤️🔥❤️🔥❤️🔥 -피부표현 얇게..!!!! 촉촉한 또는 세미메트로 얇게!!!!!! -아이라인 점막 채우기 금지 -아이라인 눈꼬리 올리기 금지 -눈꼬리 길게그리기 금지 -언더속눈썹 강조 금지 -언더 아이라인 금지 -애교살+애교살그림자 금지 -립 채도 좀 거 낮은걸로..!!!!! -립 너무 글로시한거 말고 살짝 매트로.!!! 지하니 이미지가 귀여운 것 보단 성숙하고 고급스러운데 넘나 귀염뽀용 메컵이라 ㅠㅠㅠ 아쉬워용 ㅠㅠㅠㅠㅠ 꼭 심플+많이 덜어낸 메컵 해쥬기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