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j3wb9tp6e 좋은 학군에 위치하고, 좋은 사립 학교에 보낼 수 있고, 소문난 선생님에게서 사교육을 시킬 수 있는 돈 많은 부자들이 상위 1%고,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 평범하게 살아야하나요? ㅎ 자신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기 싫어서 남들도 다 똑같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자라나는 학생들 중에서도, 다 큰 어른들 중에서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가르침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평범한 학생한테 저런 교육은 필요없단 말은 도태되어란 말로 밖에 안 들리네요.
@@名前苗字 어떤 대목이 폄하한 걸로 느껴지지? 영어 잘하는 거 멋져보이지만 너무 부러워할 것 없어, 한국이 강한 나라가 돼서 다른 나라들이 한국어를 배우게 되면 똑같은 거야- 영어권 나라들을 무조건 우월하다고 인식하는 작금의 교육체계에서 저런 마인드로 편하게 영어를 가르치시는 거면 오히려 좋아 보이는데요.
@@compelling98 맞음.누구나 머릿속에 자기 생각은 충분히 있는데 그걸 밖으로 표현하기까지가 어려움.한국은 어릴때부터 어른들 앞에서 본인생각을 정확히 얘기하면 말대꾸한다,버릇없다라는 소리를 많이 듣거든요..어른들말은 무조껀 수긍해야하고 복종해야한다는 교육방식.저도 그렇게 자라왔고..요즘 세대들은 많이 나아졌긴해도 여전한거같습니다.
예전에 중화권(대만, 홍콩, 중국) 친구들과 한 집에 산적이 있는데 평소에 영어와 중국어로만 대화하다 한국에 계신 엄마께서 전화오셔서 오랜만에 폭풍토크하며 통화했는데 끝나고나니 친구들이 OH~~~~ 한국어 완전 잘한다며 WOW 이러면서 호응해주길래 네이티브스피커니깐 당연히 한국어 잘하는거라고 설명했던게 생각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운 친구들
캐나다 오래 살며 느끼는게 발음도 중요하지만 액센트. 인토네이션이 중요해요. 어디에서 강하게 발음하느냐 그걸 듣고 알거든요. 퍼시픽 아무리 f 발음을 해도 못알아듣더니. 오~ 퍼 시!(강하게 올려서) 픽 하는거에서 팅.. 스티로폼(f 힘줘서) 이래도 못알아 듣더니 스 타이(강하게 올려서) 로폼. 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