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0년 2월 빠른 90년생인데.. 대학졸업하고 사회생활하면서 빠른 떼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복잡하고 족보 꼬이기 쉽더라구요 그리고 형동생하든 친구하든 별로 친하지 않으면 크게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저는 학교 군대에서 만난 사이가 아닌 사회에서 만난 사이인 사람들하고는 그렇게 깊게 친하게 지내지 않거든요
@@망구스-v4u 같은학년치면 1살 어린애랑 친구 하는건데 왜 그럼? 같은학교면 모를까 그냥 사회에서 만나서 같은 년생이면 친구 먹어도 한살 어린데 나 빠른이다 하면 ㅈ까라 하고 난 3월 생기다 하는데 빠른같은 소리하네 나는 같은 년생 빠른은 무조건 친구임. 그 친구의 친구가 나보다 한살 많으면 형 대우 해주고 빠른년생들 때문에 족보가 개꼬임 걍 사회에서 만나면 그냥 년도로 나이 계산해야지 학교 친구면 몰라도 나중에 알아도 개빡치고 친구의 친구들 만나면 더 개빡치는거
슬리피 처럼 딱 자기 정체성 확실하게 정해서 살면 되는건데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가 잘나간다고 친해지고 싶다고 나이 줄엿다 늘렸다 하는 것들이 문제임 빠른이 문제가 되는 원인이 결국 학교 다닐땐 본인보다 1살 형 또는 언니들이랑 다니는건데 그때 친구 먹었으면 끝까지 가면 되는건데 나중에 본나이랑 친구 먹고 그러다 나중에 학교친구랑 사회친구랑 아는 사이라면 그때부터 족보브레이커가 되는거임 그냥 한번 빠른은 영원한 빠른으로 살면 되 내 친구도 그러는 애 있음 자기 정체성 명확하게 갖고 사는 애들 이런 애들은 친구 ㅇㅈ이지
빠른이 문제가 아니고.. 여기서는 빠른생 따지고 저기서는 그냥 나이 따지고.. 그래서 물 다 흐리는게 문제지 빠른이랍시고 80년생하고 말까고.. 실제나이인 81년생하고도 말까고.. 개족보 만들어 놓고.. 지는 쏙 빠지고... 빠른으로 따질거면 철저하게 빠른으로만 따지던지.. 그냥 생일로 따질거면 그냥 다 형이라고 하던지해야지.
근데 빠른년생이 하나로 나이를 통일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의 빠른년생에 대한 기준이 제각각이라서 결국은 족보브레이커라고 욕먹게되더라고요. 빠른을 쳐주는 사람도 있고 안치는 사람도 있어서요.. 빠른제도가 없어지기고 했고 빠른이 어딨냐 태어난 년도로 말해라 해서 그렇게 하면 또 어린척한다고 욕하는 사람들도 태반이에요~ 카톡에 생일 2월로 뜨는거 보고는 득달같이 연락와서는 왜 그동안 나이 어린척했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던데요?? 빠른년생 당사자만 나이를 통일한다고 될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도 하나로 통일되어야 할듯해요.. 그러기 전까진 빠른년생은 그냥 죄인취급 당해야하죠ㅠㅠ
딱 정리하자면 빠른은 그냥 졸업해서도 쭉 빠른으로 살면된다 족보가 꼬이기때문에 사회나와서는 빠른없애고 민증년생으로 해야된다 하는데 거기서 부터 또 꼬인다 사회 나와서보면 빠른없애고 존대했는데 알고보니 내친구랑 친구인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걍 아래랑 친구먹는 빠른때매 욕 쳐먹는거임 혹여나 빠른인 사람한테 형이나 언니라고 못하겠다 하면 무조건 서로 존대하면 끝임
애초에 가족도 아닌데 뭔 족보를 운운하나.. 걍 개개인간 합의된대로 하면 형동생을 하든 친구를 하든 다른 사람이 왈가왈부할일이 아님 추가하자면 친구의 친구니까 친구해야겠네 이것도 다 헛소리라고 생각. 같은 학교 같은 반도 아니고 따로 알게된 사이라면 각각의 관계가 다를수 있는건데 뭔 내 친구 친구니까 너도 친구 말도 안되능 소리
나두 그냥 3월생인데 빠른 2월생이 언니였음 아는 언니랑 친구여서.. 그래서 그냥 언니라 했음(사회에서 만남) 나중에는 아는 언니랑 만날때 아니면 그냥 친구하자고 해서 친구했음 그리고 딴 친구는 호적이 늦게 올라가서 원래는 한살 많다고 했음 그래서 언니라 불러죠? 그랬더니 아니 그런건 아니고.. 우찌라는 거야 ㅎㅎ 주민엔 나랑 같은 년도 같은 달에 생일인데;;; ㅋㅋ 그리고 지나가면 되는데 한번씩 꼭 그러길래 그냥 아는 연하 남자애들 만났을 때 때마침 빠른생이 없어지고 뭐 그런 얘기 나왔길래 언니라고 한번 불러줬음 ㅋㅋㅋ 그럤더니 얼굴이 사색이 되서 왜 언니냐고 ㅎㅎ 1년 빨리 태어났다고 하지 않았냐? 한번씩 말하길래 생각난 김에 언니라고 해봤다 했더니 그때 분위기상 웃고 넘겼지만 그뒤론 그 얘기 일체 안 꺼냄 ㅋㅋ 왜냐 이제 나이 먹어서 언니라고 불리기 싫그등~ 다른 빠른년생도 이제 나이 안 따짐 ㅎㅎ 연예인도 뉴스에 날 만큼 크게 싸운일도 있잖아요 윤다훈씨랑 남자 연예인이었는데 빠른년생으로 주먹다짐하고..
학교 같이 다닌 사이 아니면 년도로 하는게 맞지않나 싶음.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본인은 4월생인데, 사회에서 만난 친구가 지도 본인과 같은년생이라길래 친구 먹었음 그 친구의 친구들과도 친해져서 다 친구 먹음. 근데 알고보니 빠른년생 2월… 본인과 10개월 넘게 차이남ㅋㅋㅋㅋ 그리고 그 친구의 친구들은 본인과 1년 넘게 차이나는 동생들임 알고나서 언니라하라니깐 불편하다고 안봄ㅋㅋㅋ 그뒤로 절때 빠른은 친구 안먹음
빠른 폐지된게 언젠데 나이먹고 이러는거 정말 별로다 .나도 빠른생년이지만 학교를 일찍간거지 나이가 한살 더많은건 아니다. 나도 몇년전까진 한살 올리고 말하고 다녔지만 그게 영 찜찜해서 어느순간부터 제대로 나이를 말한다. 사회에서 빠른 어쩌구저쩌구 하면 욕먹는다. 상대의견을 물어보고 친구하자함 친구되는거고 아님 올려말하는게 맞다. 족보꼬일거같음 중간사람이 잘 해야하는게 맞다.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1월부터 12월까지가 한해인것처럼 1,2월생들 이제 내려놓으세요. 음력 어쩌구저쩌구 하는것도 유치하니 그런것도 그만좀 하길
빠른년생의 입장을 대변하자면... 학교 들어간 나이로 말함-> 사회에서 그런거 없다 왜 올려서 말하냐->엇 그럼 태어난 년도로 말해야지..->왜 한 살 내려서 말하냐 나이 어린 척 한다-> 아 그냥 학교 들어간 나이로 말해야지..->빠른년생들은 지들 유리한대로 이랬다 저랬다 한다 꼴보기 싫다 이렇게 되네요... 빠른년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나 기준이 다 달라서 맞추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저 빠른년생인데 전 아직 제가 몇 살인지 모르겠어요.. 빠른 없어졌다길래 사회 나와서 태어난 기준 으로 나이 얘기하니깐 제 생년월일 보고는 2월에 태어났으면서 왜 어린척 하냐고 뭐라하네요..ㅠㅠ
어차피 고깝게 보는 분들은 뭐라 해도 고깝게 봅니다. 성인이시니 한쪽으로 줏대있게 정하시는게 본인에게도 주변 분들도 헷갈리지 않을까 싶어요~ 제 주변에 유독 빠른년생이 많은데, 다들 주변에서 뭐라든 한쪽으로 딱 정해서 살고 있고 처음엔 뭐라해도 나중에는 ‘아 그친구는 제나이로 살고 있지~’ ’아 이친구는 빠른 나이로 살고 있지~‘ 하고 맙니다. 어차피 처음에나 뭐라 하는 사람들이 있지 나중에는 그려려니 합니다. 누가 뭐라든 ’이때 태어난걸 어쩌라고‘ 마인드를 가지시면 앞으로 사시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주변에 휘둘리면 본인만 피곤 하답니다~~! 그리고 친구들보다 한살 어리게 살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는건 아무나 할 수 없는 큰 장점이라 생각해요~~:)
당사자가 한가지로 정해도 주변 사람들의 빠른년생에 대한 생각이 다르면 혼란스러운 건 마찬가지에요.. 어떤사람은 왜 태어난 년도로 말하냐 어려보이려고 그러냐, 또 어떤 사람은 빠른 그런거 없다 나이 올려말하지 마라 그러니.. 사회 나와서 보니 빠른에 대한 인식이 사람마다 너무 달라서 어디에 맞춰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나도 빠른년생이지만 어차피 사회생활하면 xx씨 불러서 상관없지만 사석에서 혹시나 부를일생기면 빠른 이딴거빼고 출생년도 기준으로 학번같아도 그냥 형이라고 부름 빠른이 어딨음 사회에서 솔직히 ㅋㅋㅋ 그게싫으면 그냥 존댓말하면 되고 계속.. 여러명 모여서 족보꼬인다고하는데 정리안되면 그냥 존댓말 계속 하면됨
절대 일반년생인 사람들이랑 친구 안 한다는 태도와 형대접을 꼭 받으려하는 빠른년생 혹은 꼭 친구를 먹으려하는 일반년생 부류에서 문제가 시작됨. 그냥 그런게 불편하면 상대방에게 강요하지 말고 상호존중과 존칭을 사용 하라고. 솔직히 같이 학교 나온 게 아닌이상 빠른이 뭔 소용이야. 이제 어린 애들은 빠른년생 입학도 없더만. 진짜 걔들이 보면 코웃음 칠 일이야. 나이 30-40 넘어서도 저런 거 따지고 있으면. 이제 만나이고 우리나라는 존댓말 때문에 위아래 따지는 건 안 바뀌니까 몇 년도에 태어났는지로 형동생 나뉘게 될 거임.
빠른년생이 나쁜건 아닌데 몇몇 빠른년생들 학교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사회에서 만났는데 동갑이면서 나 빠른인데? 이러면서 윗사람 취급 받으려고 하고 학번같다고 한살 어리면서 동갑 취급하는거 진짜 극혐임. 빠른년생 고등학교 졸업했다고 술 담배 본인 민증으로 사지도 못하면서 20살인척도 극혐이고, 같은 학번 친구들 30,40될 때 난 29인데? 이것도 극혐임. 나이가 두개도 아니고 자기들끼리 합의해서 학번 년생 안따지는건 상관없는데 빠른년생 부심부리는 애들 개 극혐임.
근데 전 빠른년생이고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이 나이 묻길래 태어난 년도로 나이 말하니깐 어린척한다고 또 욕하던데요... 체감상 학교 입학한 나이로 올려서 말하는 것보다 태어난 년도로 나이 얘기하니깐 더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 어린척 한다고 꼴보가 싫다네요..? 여자들이 유독 어린 나이로 말하는 걸 못마땅해하는 것 같아요. 전 이제 몇 살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년도에 태어났어요..! 라고 말해요... 저도 제가 몇 살인지 정말 궁금하네요 ㅠㅠ
물론 이상민이 라디오스타 나와서 출생의 사연을 공개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얘기고 인우 보증이라는 것도 제 3자를 세워야 신빙성을 인정 받는데 어머니가 답변하면 그것도 객관적인 증거가 되기 어렵고 하니 그래서 이상민은 어떻게 74, 73들한테 증명을 해보였는지 궁금하다
나도 빠른연생 2월생인데 사회생활 하면서 그냥 태어난년도로 친구먹고 사는데.. 일부 빠른것들이 왜 나한테 어린애들하고 친구하냐고 난리난리를침. 내소신껏 사는데 왜 지들이 뭐라하냐고? 족보가 꼬인다나 뭐라나? 니들 집안 족보는 아냐? 얼마전부터 만나이로 바꼈으니 머리아프다. 그냥 태어난년도로만 나이 치자.
태어난 출생년도 같다고 친구 아님. 친구의 친구는 친구가 아님. 계속 사회에 나오면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사회에 나와서 취직했는데 사장님이랑 나이 같으면 친구할거임? 나이 같다고 바로 야자까면 나이 많은 아저씨 아줌마들이 바로 말 까도 할말없어지는 거임. 상호존대가 먼저고 호칭정리는 알아서들 해라. 애매한 관계면 뒤에 씨를 붙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