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년생 대표를 환희,김범수로 들어보면 환희가 82년 1월생인데 아예 81로 살아서 거미,휘성,케이윌,린,이수,박효신 등 81이랑 같게 생활하고 김범수도 79년 1월생이라 78년생으로 살아서 나얼이랑 다른 78이랑 동갑이죠 전 아예 빠른년생은 빠른 82면 81로 살고 빠른 79면 78로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용
@@sniperkim-JK ㄴㄴ 원래 초등학교 입학기준이 만 6세가 된 익일부터였고, 입학 시기가 3월이여서 막 만 6세가 된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일찍 입학한 게 빠른의 시작입니다. 일례로 중국이나 일본에도 입학시기가 9월과 4월이라 이런 식의 빠른이 존재합니다. 근데 한 학급에 나이 차가 존재하다보니 서로 호칭의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갈등을 해소하고자 자연스럽게 친구로 지내게 된 것이 시작으로 보입니다.
빠른년생을 이제 법적으로도 인정 안 하는 게 아니라 한국 연령 법 기준이 여러 개고 하도 논란이 어쩌고 하니까 그냥 입학 연령 제도를 만 6세에서 만 5세가 된 다음 해로 바꾼 거임 그리고 그건 바뀌기 전 세대에는 해당 안 됨 평생 그렇게 살았는데 나이가 무슨 고무줄도 아니고 이랬다 저랬다만 안 하면 그대로 사는 거지 한국식 나이 자체가 사회적 나이인데 무슨... 애초에 음력이나 만 나이, 띠 등으로 한국 원래 나이는 빠른 제도가 맞음 현직 대통령도 빠른년생임
호랑이랑 사자맞짱☞제가 옛날에 책에서 본 내용인데 호랑이랑 사자가 맞짱뜨면 보통의 경우에는 호랑이가 이긴다고 나온걸 봤음. 부먹vs찍먹☞개인취향이긴하나 나는 둘다별로(소스를 안먹음) 빠른년생대접☞어림도 없다. 심지어 법으로도 없어진지가 언제인데 그냥 만나이로 통일했으면 좋겠음.(언제한번 국회에서 만나이로 통일하자고 했던거 같은데...) 유재석vs강호동☞개인취향같은 질문이라 패스
난 다 됐고 유아 꾹~ 좋아요 꾹~ 내가 빠른년생 이어서가 아니라 솔직히 빠른년생은 인정해줘야 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30중반때까지는 인정 안하면 되게 빈정상하고 안좋게 보고 그랬는데 후반이 되고나서 부터는 생각이 달리했지 점점 더 다른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자는 생각으로 그전에는 나와 의견이 맞지 않으면 나의 기준에 끼워 맞추려고 하고 배척하고 그랬었다면 이젠 조금은 그 다양성을 인정하기 시작했지
@@데카메론-v1s 제가 말한 부분을 다르게 이해하셨네요 대한민국엔 빠른을 인정하는 사람도 있고 인정하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 모든 주장에는 반대되는 혹은 다른 의견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그 많은 사람들의 다양성을 인정하는게 사람들에겐 쉽지가 않다는 겁니다 인정 안한다고 쓰레기가 아니구요^^;
빠른 년생 때문에 황당한 경험했지 본인 그냥89인데 군대 선임이 빠른89였음. 원래 빠른89는 형이라 불렀는데 친구먹자고해서 그렇게함. 전역하고 토익 학원다녔는데 빠른89가 자기 친구도 나랑 같은 학원 다닌다고 소개해줬고 술자리에서 만나서 그렇게 친구먹음. 그리고 그 친구가 다른 친구들 소개해줬지 그렇게 몇명이서 뭉쳐다녔고 다른 친구가 소개팅 해줬고 동갑이라고해서 그렇게 알고 만났는데 고등학교 동창이었음. 그래서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뭔가 좀 이상해서 나이 물어보니까 빠른88... 순간 회로정지됐고 나중에 집가는길에 단톡방에 물어보니 전부 88이고 나하고 선임만 89였음. 토익때 소개받은 친구가 빠른88인데 재수해서 선임이랑 같은 학번이라 꼬여버린거
애초에 한국어에는 존대,평대,하대가 있어서 나이 정확히 따져야함. 그래서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워서 외국인들끼리 얘기할 때도 나이 따져서 얘기해야 올바르게 한국어 사용하는 것임. 그리고 나이 따질 때 가장 널리 쓰이는 표현이 동갑임. 즉 갑자(띠)를 따져서 손위아래를 구분함. 년도를 기준으로한 동년배가 있지만 동갑처럼 많이 쓰이진 않음. 그래서 나이 따질때는 음력생일(띠) 기준으로 같으면 동갑(갑자가 같음) 다르면 형, 동생. 학창시절에는 띠 달라도 같은 학교끼리는 친구 먹을 수 있지만 사회에서 만난 사이면 걍 띠 따져서 형 동생해야 함. 음력 12월 29(30)일 이랑 이듬해 음력 1월 1일 딱 하루 차이나도 둘은 형 동생임. (띠(갑자)가 다르므로) 마찬가지로 음력 1월 1일이랑 동년 음력 12월 29(30)일도 차이는 360일 넘게 차이나도 동갑(같은 갑자)임. 하루차이 억울해할 일 아님. 키 179.99가 170대지 180대가 아닌 것 처럼. 경계는 명확함.
탕수육을 시켰는데 찍먹과 부먹이 갈린다면 탕수육의 일부를 소스에 넣으면 된다 찍먹은 그냥 찍어먹으면 되고, 부먹은 소스에 있는 거 건져 먹으면 되지 근데 원래 볶먹이나 부먹 배달 때문에 소스가 따로 나오는 것일 뿐 원조가 부먹이라도 취향까지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먹고 싶은 대로 먹어라
대학생 나이 같은데 동급생이랑은 친구하시다가, 군대 가시거나 취직하시면, 빠른 빼고 소개하면 편할 거예요. 그렇다 하더라도 3종류의 적은 반드시 만나게 되실 겁니다. 비빠른 친구: 너 빠른이었어? 나한테 형, 누나, 오빠, 언니라고 불러라. 빠른 친구: 너 족보브레이커야? 너 때문에 족보 꼬일뻔 했잖아... -> 이런 종류의 사람들은 사귄지 얼마 안 되었으면 손절이 답인데, 괜찮은 친구들이라면 센스 있게 넘어가세요^^
민법 6장 - 기간의 계산 158조 [연령의 기산점] - 연령의 표준계산에선 출생일을 산입한다. 즉, 청소년보호법, 병역법을 제외한 모든 법에서 유일하게 인정하는 나이는 만 나이뿐임. 빠른년생은 비과학적 음력을 기반으로 한 세는나이의 후려치기를 피하기 위한 일종의 변칙으로 쓰여왔지만 관련법들이 세는나이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기에 빠른년생을 굳이 쓸 필요가 없음. 개념이 있다면 1월 2일생부터 12월 31일생도 다음 해 1월 1일날 똑같이 나이를 먹는다는 가짜뉴스는 금방 눈치챌 수 있음. - 탕수육은 개인적으로는 찍먹인데 그렇다고 부먹이 별로인것도 아님 - 당연히 호랑이 승
왕은 사자지. . . 호랑이는 단독 생활 하잖아. . . 왕이 세서 왕이냐 암컷들 거늘고 사니까 왕이지 탕수육 부먹은 대한민국에만 있다. 중국가면 소스에 같이 볶아서 나온다. 오리지널은 부먹이다. 참고로 튀김옷의 딱딱함에 따라서 다르지만 딱딱하게 튀겨서 소스에 볶으면 식감도 그대로 살면서 소스를 빨아들이기에 최고다 데프콘이 제대로 아는구만 빠른년생은 없앴잖냐 부적합 하니까 없앴지 최고의 엠씨는 신동엽이지 아무튼 오마이걸 들어만 봤지 유아라는 애가 있는 지도 몰랐는데 오늘 빠져버렸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