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라봐야지] ＂아.. 진짜!＂ 국보급 센터 방구인 서장훈(Seo Jang hoon) 현실 농구 모먼트  

장훈이 형님께는 나름 의미있는 회차였을텐데 김영철 이건 좀 지저분하네

이건 김영철 쉴드칠수없다 ㅋㅋㅋㅋ 서장훈이 예민하고 예능인데 왜 그러냐 라는건 말도안됨 서장훈은 농구선수로서 정점을 찍고 평생을 해왔던 자기 직업인데 그만큼 승부욕과 자존심이 강한게 당연함 근데 김영철같이 깐죽대고 저러면 진짜 반죽여버리고싶겠지 강호동도 예능에서 힘으로 져주고 큰 덩치에비해 유약한 모습으로 웃음을주긴하지만 씨름관련된걸로는 절대 예능요소로 안씀 예전에 1박2일에서도 백두산특집인가?? 중국쪽에서 이동중에 잠시 쉬다가 시인이였나 한국시인 집 마당에 씨름장이 있었는데 은지원이 장난으로 스모흉내내니까 강호동이 정색을하고 신성한 씨름판에서 뭐하냐고 반농담 반정색하고 쏘아붙이더라 ㅋㅋㅋ

원래 댓글은 안 다는 편인데. 이번이 김영철님은 진짜 너무 지나친거 같아요. 본인은 개그라고 생각하시겠지만 99%로는 완전 비호감 밉상으로 볼것입니다. 부디 반성 부탁드립니다.

서장훈은 근데 현역시절에도 이거보다 더한 추잡한 반칙들을, 그것도 다른 프로들 피지컬로 행해지는 반칙들을 씹고 부수고 이겨내면서 득점해온 레전드라 사실 상황 자체는 익숙했을 것 같음..대단한 사람임

스포츠 자체가 예능에서하든 프로에서하든 어느정도 룰을 지켜야 재미도 있을법한데 이건 걍 파울만 하니깐 재미도 없고 또 씨름편은 개진지하게하고 농구는 이런식으로 하니 아쉽네요

이거 서장훈님 보고 예민하다는 건 말도안되는거임... 평생을 농구하면서 살아온사람한테 매너랑 이해란 찾아 볼수도 없고 예능? 아무리 예능이어도 선은 지켜야되는건데 선은 찾기도 힘들정도로 보는데 불편했음...

11:28 이수근도 같은편인데 오죽했으면 팔로 막으면서 야 닿지마 닿지마 이럴까...솔직히 김영철 노잼이랑 저런걸로 컨셉잡은거라고 해도 이편은 쫌 인상써졌음...

마지막 우리팀에게 손잡고 고생했어.. 스윗하고 마음 깊으시고 멋있으심 크크 레전드다운 인품과 실력이네

이럴거면 아는형님 왜 나오는건데.. 평소 앞자리에서 앉아놓서는 웃기지도 못하고 분량 뽑으려고 계속 뭔가 하려고 하는데 좀 보기 싫음... 게다가 오늘 이 영상 보고 진짜 별로다라고 생각함

나이들면서 서장훈이 유해져서 참은거지 현역 시절이였어봐라 욕은 베이스로 깔고 한대 안맞으면 다행이다 물론 방송이라 참았을 수도

김영철같은 사람이 제일 화남... 계속 깐족거리고 진심하나도 안담긴 칭찬 특히 오바너무심함;; 은근히 서장훈디스하고 서장훈 기분이 별로였을듯ㅠ

와 상대팀이 엄청 깐죽거리고, 반칙하고도 오히려 역정내서 짜증이랑 화 많이나셨을텐데, 이기고 나서 상대팀보다 같은팀 먼저찾으면서 고생했다 다독이시는 거 보고 이런게 팀스포츠구나 싶어서 감동받았네요.

제작진들도 그냥 재밌자고 한거니까 룰 아예 안잡고 있었던거같은데 김영철이 얼마나 깐족거리고 얼마나 룰을 어기고 억지를 부렸으면 심판담당 제작진이 휘슬을 불겠냐..

오히려 운동선배고 나이도 많은 강호동은 조용히 했다. 한 분야의 최고였던 사람을 예능으로 깎아내리고 싶지 않았던 거 같다.

10:47 현재 한국 프로농구의 현주소 그건 그렇고 아무리 꽁트라지만 저런 식으로 대놓고 룰 무시하면 서장훈이 기분 상하는 게 당연했지. 서장훈 인생이 농구였는데 저렇게 희화화하면 누가 보더라도 열받을 수 밖에 없음.

1:05 민경훈 골넣다고 서장훈 하이파이브 쳐줄려는거 멋지다.😊

무슨 예능에 와서 룰을 따지냐 이러는데 아무리 예능이여도 지킬건 지킵시다. 농구에 인생을 바쳤던 사람인데 저기서 저따구로 대우하면 기분이 당연히 상하죠. 강호동을 씨름으로 저 정도까지 선넘고 건드는 사람이 있나요? 예능이여서 참은거지 목부상이라는 안좋은 기억을 희화화 한거 부터가 약간 줄타기였어요. 그 줄타기를 다른 멤버분들이 그나마 안정적이게 하다가 김영철씨가 그냥 그 선을 넘은거고요. 그 근거로 처음할때는 괜찮았는데 강호동씨의 표정이랑 목소리가 점점 굳어가잖아요. 같은 스포츠인으로서 이건 좀 아니다 싶어하는거죠. 강호동씨한테는 일생을 바쳐서 몰두한 씨름이라는 게 있듯이 서장훈씨에게는 농구라는 게 인생을 바쳐서 몰두한 운동일텐데. 이건 불편충이하는 불편아니라 프로 중에서도 전설이였던 선수에 대한 당연한 예우가 지켜지않았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아서 쓴 비판입니다.

서장훈에겐 이 기획은 뜻깊은 회차였을텐데. 서장훈 농구하는거 다시볼수있다고 설렜는데 기분만 잡치고가네 예능도 적당히 예능이어야지 저건 뚝배기에 덩크 꽂혀도 할말없다

서장훈 평소에 예능에서 농구 잘 안하는거 잘 알테고 오랜만에 저렇게 즐겁게 하는데 김영철같이 더럽게 하면 아 역시 예능에서 농구하면 이렇게 되는구나 하고 앞으로 더 안하게 될거임 ㅇㅇ

아니 김영철 선 너무 넘는다 예능이니까 한두번 하면 웃기고 지나갈껄 1절2절을함 물론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고 하니까 이해하지만 조금 실망이었음..

한 분야의 전설이 더티플레이 당하고 대우 저렇게 받았네 김영철은 프로그렘이 아는형님이여서 다행이지 냉장고를 부탁해 같은곳에서 훼방놓으면 이연복 쉐프도 들고있던 프라이펜으로 김영철 대가리 후려갈겼음 서장훈인걸 감사히 생각하셈

근데 무엇보다도 이번회차에 역시나 서장훈 형님 엄청 행복해하시는게 보인다.. 근데 영철이형이 괜히 너무 흥분하셔서 플레이하는게 눈살찌푸려지는게 문제네..

김영철 나만 불편한게 아니였네.. 흐름 계속 끊고 하지말라는거 계속 하고 오버액션도 한두번해야 재밌지 계속 오바하네;; 서장훈 드리블같은것도 보고싶었는데 반칙 계속 하니까 중거리만 날리게 되고 방송도 재미없게 만드는듯; 애초에 아형에 김영철 없어야 더 재미있을거 같은데

센터인데도 3점 잘 넣는거봐라 그저 대단하다..

김영철 저건 좀 아닌듯...농구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이건 좀 보기 싫다

김영철이 진짜 얄미운 이유는 룰을 대충 아는데 일부러 저러는게 얄미운거임 초반부에 골밑 훼이크후 피벗으로 안으로 파는게 농구 한두번해본 애들은 못함

솔직히 이거 과거 농구 국내원탑이었던 사람이 양학하는거 보여주려고 기획한거잖아 눈치껏 판깔아주고 잘하는모습 나오게 유도해줘야지 눈치가 저따구니 방송하면서 구박받는캐릭터밖에 못하지

김영철 그만 좀 나대라

이수근이 눈치 빠르긴 하네 서장훈 빡친뒤로는 파울이나 터치안하고 분위기도 매너잇게하고잇어 좋아~이러면서 기분풀어주려고 애씀

애초에 김영철은 서장훈의 농구인생 및 명성을 대놓고 무시한행위임. 저건 쉴드를 칠 수 없고, 운동선수였던 사람이 20년된 개그맨보고 나는 너보다 웃기다고 무시하는것과 같은행위임. 역시 서장훈 오랜만에 예전의 모습만은 못하지만 농구하는 모습을 보니 내가 더 좋다

내가 서장훈이였으면 이미 개빡쳐서 화낼듯 이런거보면 서장훈은 사람이 너무 좋은거같다 이런걸로 좋다고할순없지만 김영철이 지저분하게 게임하는데도 화내지않으려고 참고있는모습이 인상적이었음 서장훈에게 농구는 인생일텐데 김영철 보는내내 인상찌푸려짐

아형 초창기 영상들 보면 동갑인 서장훈한테 열등감이 엄청 나다는 걸 알 수 있음 외모는 비슷하다고 생각하는데 서장훈보다 옷빨 개그 재능 등이 뛰어난 본인이 여자 게스트 인기 투표 마다 개 발리는 상황을 속상해 함 딴 건 제끼고 한채아 첫 출연 편만 봐도 가관임 혼자 개 진지해서 짠하다 못해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 ㅋㅋㅋ

10:45 김영철이 서장훈한테 너 나한테 상식으로는 졌잖아 할때 김영철이 얼마나 질투심이 많은지 알았다...

아 똥마려

김영철같은 사람이랑 운동하면 초반엔 장난으로 재밋게 하다가 후반엔 좀 짜증나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빨리 끝낼려고 웃음기 쫙 빼고함

예능에서 농구를 단지 이기려는 목적만이 아닌, 재밌고 즐겁게 하는 건 아무 문제가 안된다. 선출과 비선출간의 갭을 없애려고 만든 장치나 핸디캡도 아무 문제가 없다. 하지만, 경기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다거나, 무지를 핑계로 비신사적인 반칙을 일삼는 것은 문제가 된다. 실제 농구경기를 보면 알겠지만 저 정도로 하는 건 "난 농구하기 싫고 너랑 싸우고 싶어"밖에 안된다. 근데 저 짓을 농구만 25년 이상을 한 선수한테 하는데, 거기에 대한 서장훈의 반응을 담는다고 그게 예능적 요소가 될까. (농구가 개그소재가 될 순 있지만 웃음거리로까지 전락하는 건 농구팬으로서도 화나는 일인데 선수는 오죽할까) 예능이니까 뭘 해보고 싶었는지는 알겠는데, 누군가의 삶에 있어 큰 비중, 자부심을 차지하는 소중한 뭔가를 건드려 볼 생각이라면 부디 신중하길 바란다.

농구팬으로서 한마디하자면 이제는 볼수없는 서장훈 농구하는 모습 정말 오랜만에 한번 감상하고 싶었는데 김영철이 망쳐놓음...

10:41 “너한텐 다 이기고싶어 시사 상식도 이기고 싶고 다 이기고 싶어 너 나한테 상식은 졌잖아” 말하는거 진짜 ㅈㄴ 얄밉네

강호동 스포츠인이라고 서장훈 기 살려주려고 행동하는게 눈에 보임 보기좋다

스포츠 레전드들이 예능나와서 주종목 스포츠를 예능으로 보여주면 일단 무조건 손해. 잘해봐야 당연하다는 평가니까. 근데 아형에서의 서장훈은 예능인으로서의 입장도 있으니 동료들이 깐족거리고 장난도 심하게 치는건 이해하지만 어느정도 리스펙을 해주면서 예능을 하는게 예의다. 동료들에게 있어서는 예능의 한 씬이지만, 서장훈에게 있어서는 일말의 자존심이 걸린 상황인데, 적당히 했어야 했다. 서장훈이 중간중간 정색하는게 너무나도 이해가 갔다.

보는 내내 김영철때문에 불편하네 서장훈은 얼마나 화났을까 ㅋㅋㅋㅋ

아니 개그맨이면 사람을 웃기게 만들어야지 왜 화나고 기분나쁘게 만드냐 장난도 정도껏 쳐야지 이건 도를 넘는 장난이다 개그맨이면 개그맨같은 행동을 해라

ㅋㅋㅋ 김영철 이건 심하네 ㅋㅋ 얄미워도 재밌게 해야되는데 걍 눈쌀 찌푸려짐 ㅋㅋ

11:46 공 돌려잡는거 ㅈㄴ 멋지다

민경훈 왈 강호동 : 대지, 땅 멤버들 : 꽃, 나무 김영철 : 똥(거름) 비유를 너무 찰떡같이 얘기함ㅋㅋㅋ

진짜 서장훈은 농구 인생을 살아온 사람이여서 같이 운동을 해본 사람인 강호동은 오히려 조용히 하고 있는데 저 김영철이 난리네. ㄹㅇ 저렇게 하면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 있다더니. 김영철이 방송 몇 십년차면 눈치가 초고단수일텐데 저 짓거리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

장훈이형 성격진짜 더좋아진거같다..화나고 그래도 방송이니까 참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 평소라면 방방봐 하고 싶은데 쉴드를 못치겠네 상대가 진짜 빡쳤으면 눈치 점 봐야지 제작진도 목보호대 서장훈 발에 던져버리고.... 예능 할려면 진짜 많은걸 내려놔야 하는구나

이거 보면 얼탱이 없는게 강호동 씨름 선수 시절은 이수근도 진짜 선 씨게 지켜가며 말하는 편이고 다른 사람들은 언급조차 못하는데 서장훈 농구 선수 시절은 죄다 폄하하고 선넘고 농구 자체를 비웃는 듯한 늬앙스 풍기고 솔직히 아형 볼 때마다 이런 부분 진짜 불편함.

김영철 예전부터 ㅈㄴ 꼴보기 싫네 아형은 진짜 재밌는데 김영철 한테 만 토크하면 분위기 다망치고 또 그걸 살려주는 이수근이 있으니까 아형이 이정도지 아형은 김영철 내보내라 원래도 별로 였는데 이영상보니까 정이 팍 떨어지네

김영철이 불편한 이유는 반칙을 조온나 열심히 한다는거야 서장훈이 그러잖아 얘는 진짜 농구로 나를 이기려고 하는 것 같다고 예능답게 장난식으로 반칙하는게 아니고 김영철 땀나는거랑 표정을 봐라 ㅈㄴ 열심히 진지하게 반칙하니까 불편하지

딴 사람들도 굳이 따지면 무례하다고 보일 수 있는 말 모두 했지만 적당히 다들 치고 빠짐. 오로지 김영철만 서장훈 뿐 아니라 보는 사람마저 질릴때까지 끝까지ㅋㅋ

김영철 평소에는 그냥 재미없는데 착한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이건 에반데 내 머리속에 있던 착한 이미지 다 삭제됨

프로농구 초창기때 점프볼 잡지에서 용병들 한테 국내 최고 선수 꼽으라고 했는데 허재도 이상민도 아니니 압도적으로 서장훈 이였음~ 그냥 국보급 센터

김영철한테 악감정 전혀 없는데, 이건 예능으로만 보려해도 김영철이 선넘은건 맞음. 웃기려는건 고사하고 시청자들에게도 불편한 시선 만드는 건 센스도 개그도 아님.

근데 진짜 농구할때 팔쳐놓고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 개극혐임. 축구에서 공격수가 슛 때릴때 수비수가 슛 못때리게 공격수 발 걷어차는거랑 똑같은 행동임

강호동은 같은 운동인으로써 솔직히 속으로 진짜 예능이지만 김영철 선 씨게 넘는거보고 눈치 은근 봤을듯 너무 반칙도 심하고해서 ㅋㅋㅋ

김영철은 예능을 넘어 진상 밉상이네요.

와 진짜 영상보기전에는 왤케 댓글이 다 김영철 욕인가 했더니 영상보니까 진짜 화나네 장훈님 왜 화냈는지 이해가 간다 김영철 계속 자기는 반칙하고 파울하면서 골하면서 지가 장훈님 막 골넣는거 방해하고 그래도 장훈님이 다 참아줬는데 진짜 농구의 신(?)을 자기가 이길려고하는 저 모습도 싫고... 왜 저러는지 정말....

12:36 김영철은 깐죽거리는 게 아니라 그냥 주변 분위기 아예 못 읽고 진짜 사람의 이성의 퓨즈가 끊어지게 함ㅋㅋㅋㅋ 진짜 실제 동호인 농구였으면 아무리 인내심 좋은 사람도 여기에서 주먹 턱에 꽂았다.

민경훈도 까불다가 눈치보고 그만하는데 김영철은 끝까지 하네;;

중간중간 이수근 갑분싸 안돼게 계속 장훈이 편 들어주고 개그치는거 좋았음

김영철 분량이 안나오는 이유를 알것같은 영상

이건 좀 심하다고봅니다. 룰을 몰라 하는 파울이 아닌 의도적인 파울이 많았고 초반에는 재밌을려고 하는 오버액션 이라고 넘어갔으나 너무 자주 반복되어 보기 불편했습니다. 특히 김영철님은 선을 넘었다고 보여집니다.

길농이지만 20년 넘게 농구한사람으로써, 김영철이 저렇게 농구와 서장훈을 모독 했을때(저정도면 모독맞음) 서장훈이 느꼈을 자괴감과 빡침이 제 몸안에서도 느껴지네요. 서장훈은 허재와 더불어 그냥 우리나라농구 그자체라고 봐도 되는 레전드인데 얼마나 참담했을지. 모처럼 흔치않게 농구를 소재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는데, 김영철이 거기 재를 뿌렸다고 할까요. 아마 서장훈이 이후에 프로그램들에서 농구를 소재로 예능하지 않은 계기가 이 사건 아니었을지. (우리들의공교시나 핸섬타이거즈, 그런것들은 본격 진지 농구 프로그램이니 성격이 다르고) 그리고 이 영상으로 김영철의 인성까지 걸고넘어질건 아닌듯 합니다. 그냥 안웃길뿐. 저 말도안되는 짓거리들이 다 재밌으려고 한걸거란거죠. 신동엽, 유재석, 윤종신등과 다르게, 결코 말빨로는, 혹은 은근한 상황유도같은거로는 결코 웃기지 못하는 개그감각이 문제임. 그냥 누구 흉내나내고, 이상한표정 지으면서 웃기는것이 최대치. 김영철님 본인이 보면 기분 나쁘겠지만, 이 영상보며 기분더러워진 농구인들도 있으니 이정도는 감수하시길.

김영철님 초창기 5% 공약을 지켰으면 아는형님이 더 잘됬을 텐데...

강호동은 역시 체육인! 서장훈의 농구 자존심을 지켜주며 촬영하는데 김영철은 그런 세심한것은 모르는듯하다.

사람이 눈치가 있어야지ㅋㅋㅋ 제작진이 저 코너를 왜 넣었겠냐 대충 하는 척 하다가 서장훈한테 밀려주고 우와아 역시 국보 센터! 이렇게 마무리지을려는거잖아. 농구를 잘해서 실력으로 서장훈한테 비벼보려고 하는거면 또 몰라. 아무것도 모르면서 더티파울로 진지빨고 이겨볼려니까 분위기 깨지지

서장훈 입장에선 뭔가 제대로 하기도 좀 그렇고 애들 실력을 보니깐 황당해서 봐주면서 하는데 계속 파울 하니 짜증나지.

김영철 진짜 별로인 사람처럼 보인다... 왜 적당히를 모를까...

12:05 유일하게 웃엇던 부분인듯

호동이 형은 운동출신이라 그런지 장훈이 프라이드안건드리네 ㅋㅋ

은퇴했어도 차에 농구화 가지고 다니나 보네

한국 농구선수 올타임 베스트5 뽑으라고 하면 허재와 서장훈만큼은 무조건 고정이다 싶을 정도로 선수시절 서장훈은 치터센터 그 자체였음

서장훈 입장에서는 진심 화났을 상황 김영철 싫은 이유가 항상 누군가를 불편하게 하면서 웃기는거야...

김영철이 욕받이 포지션인거 알겠는데 다같이 처음하는 종목이면 이해하겠지만... 정점을 모셔다놓고 저런식으로 하는게 보면서도 내가 속이터지네... 저걸 화를안내고 어떻게 참았을까 보살이네 아주 ㄷㄷ...

왜 강호동이랑 서장훈이 평소에 김영철 싫어하는 알게됐음.. 눈치없고 질릴때까지 하네

개 멋있다... 서장훈... 선넘는데 화나는것도 다 참고 끝까지 자기가 누구인지 보여주네

이수근도 축구 하는 거 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 어느정도 스포츠 정신은 있는 거 같음 예능에서 웃기려고 우기고 떼쓰기로 유명한 메인MC 강호동도 서장훈 말에 토 하나 안 달고 조용히 있는데 김영철은 진짜 비호감이구나,,,

서장훈이니깐 저렇게 참지 허재였으면 김영철 머리에 불낙지건 날라감

10:17 진짜 그전꺼 다 참고봐줄수있는데 이부분은 개꼴불견이네ㅋㅋ

예능을 예능으로 볼줄 아는 사람입니다 근데 김영철 짜증나네요 아무리 예능지만 스포츠라는건 특히 농구는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과 경기를 하면 잘하는 사람이 부상당할 확률이 높아요 룰을 이해 못해서 다치게하고 룰을 이해하고도 다치게 하고 농구하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김영철 ㅈㄴ 얄밉네 서장훈 목 안좋은거 알텐데 안면가격하고

저걸 스르로는 재미있을거라 생각한건가... 단체에서 꼭 한명있는 상대 분위기 파악 못하고 끝까지 난리치는 보기 싫은 사람 같음

10:56 반칙개많이해놓고 몸싸움진걸로 화나있네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딩때 얘들 다 이길려 그러고 지면 화내고 트집잡는얘같다

저번 체육대상 발언도 그렇고 서장훈한테 열등감 심한듯 예능인거 아는데도 보기힘드니 원ㅋㅋㅋ 위트있는척 상황극인척 하지만 열등감이 느껴짐

김영철 서장훈이랑 동갑이고 자기는 개그맨 출신인데 서장훈은 운동하다 은퇴하고 방송 시작해서 자기보다 잘 나가서 열등감 있나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김영철 너무 하긴 한다.. 아니 농구도 룰이 있고 심지어 서장훈은 선수 출신이라 룰 제대로 안지키면 엄청 불편할 텐데.. 엄청 잘 참는다.. 저건 아무 상관 없는 나도 열받네..

김영철은 진짜 왜 그러는거냐.. 보는 내가 개빡치네 그리고 장훈이형 진짜 잘 참았다..

김영철은 진짜 감없네

10:13 에서도 수근이 목소리보면 약간 화난게 느껴지는데... 저걸 눈치도 못채고 계속 깐족거리네..

10:47 속 개시원하다 ㄹㅇ 사이다ㅋㅋㅋㅋ

5:18 수근이형 재채기 하는거 보고싶은데 ㅠㅠ

희극인이라는 사람들이 기획의도를 무시하네. 알고보니 레전드였던 서장훈선수 리스펙 해주자는거고 서장훈이 실수할때만 깐족거려도 충분히 웃길수있는걸 오버해서 보기불편하게 만드는게 참 그렇다.. 점수넘기는분 표정만봐도 이건아니다싶을텐데 왜 지들은 모르냐

10:45 여기가 찌질함 절정임 ㅈㄴ더러움

농구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김영철이 파울 굉장히 많이 했는데 안 건드렸다고 하는 거 너무 뻔뻔함 그리고 자기들이 파울 더 많이 하면서 한 번 발 밟았다고 파울유도 하는 거 보소 +10:13 되게 뻔뻔하네요 + 8:30 자기들이 더 더럽게 하면서 + 첫 패스 뺐지말라고 그~렇게 많이하는데 계속 뺐냐

이게 팩트지 서장훈이 제대로 말해줬네 일반인은 아무리 해도 프로선수 절대 못 이김ㅋㅋㅋ 아무리 은퇴하고 몸이 안좋아도 한때는 국내 프로 중 원탑이었는데ㅋㅋㅋㅋㅋ

김영철 진심.....ㅎ 눈치가 없는건지 원래 성격이 저런건지 후자가 더 맞는거 같긴한데....ㅎㅎ 적당히하자^^ 선 씨게 넘네ㅋㅋ

깐족거릴거면 민경훈 이수근처럼 잼나게 선지키면서 해야지 저건 깐족도 아니고 눈찌푸려진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