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정말 한번도 본적 없우ㅡ면서 기발하고 기대가 되는 조합이라 생각함!!! 그런데 최민식과 최민수는 너무 강대강인데다 거친 이미지가 겹치는 캐릭이라 한명은 조금 순화시켜야 할듯... 이병헌은 잘 갈린 칼같은 이미지고 박신양은 날카로운 송곳같은 이미지라 감독의 능력치가 높아야 할 듯~~ 김윤석은 섬세하지만 의외로 묵직하고 두터운 이미지고 송강호는 어떻게든 들이 받쳐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완충장치같은 이미지라 가장 기대됨... 고현정은 선덕여왕과 여왕의교실에서 처럼 워낙 독보적이고 강한 캐릭터라 왠만한 여배우들과의 밸런싱을 맞추기 힘들어 보일듯... 상대가 이미연이라 할지라도요...ㅠㅜ
@@kyu198 님이 말하는 외국인킬러 이름이 람로완입니다...소미의 눈을 뽑으려던 싸이코패쓰 의사눈알을 뽑아버린 킬러가 바로 람로완입니다.. 술드시고 영화보신듯...^^ㅋ 그리고 차태식이 소미를 목숨걸고 구하려는 이유는 과거 군인이었을때 테러로 죽은 임신한 아내가 살아 있었다면 그 아이가 딱 소미 나이였고 절망으로 힘겹게 살아온 차태식에게 소미는 자기 딸 같은 느낌의 위로를 받게 해준 존재이자 다시 새롭게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게된 유일한 의미였었기 때문입니다...
@@캬캭큐큑 저는 영화 설정상 현역 군인이였고 휴가중일때 태러당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면 전역 헸다기엔 두발도너무 짧고 태러당하자 마자 바로 아군 저격수가 적을 사살한 장면에서 현역이라 느껴졌어요. 그사건후 전역을하고 폐인이 되어 목숨만 연명하던 상태였는데 소미를 만난것으로 새로운 삶의 이유의 끈을 찾은것으로 보였어요... 물론 뇌피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