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학교 생활과 여러 이유들로 조울증이 발병해서 병원에 입원했다가 나왔습니다. 지금은 혼자 삽니다. 오늘따라 나의 편이 하나 없는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친구들이 위로해줄지도 모르지만 어떤 위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거 같은 정말 낙심되는 마음입니다. 정말 힘든 부모님 밑에서 힘들면서도 착하게 살려고 노력했던거 같은데.. 엄마도 아빠도 절 그렇게 크게 사랑하지 않나 봐요.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존재인 가봐요. 정말 살기싫고 정말 살기가 너무 두렵습니다. 아직도 약먹고있는데.. 막막하고 하나님은 왜 이렇게 크게 저를 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에게도 참 평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다른 길로 나아가지 않도록 주님께서 저륵 채워 주시도록 제발 기도부탁드립니다
인생에서 늘 크고 작은 어려움은 있는데 그것들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삶의 행복을 결정해준다고 생각합니다. 겪고계신 어려움의 크기를 제가 감히 가늠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아시고, 외로움이 덮쳐오는 그 순간에도 함께하고 계시니 말씀하시는 참 평안이 임하길 잠깐이나마 기도합니다.
Jesus protect my children. I’m overwhelmed because I’m on my own as a single mother. My husband passed many years ago. I have no one to turn to, but you. Heavenly Father. Give me strength Lord my sons are both special needs children. Guide me as I struggle to buy groceries, and as I struggle to pay rent every month is a struggle and I’m in fear of losing my home. Please keep my sons safe and protect us from the evil ones of this wor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