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에 간접프리킥 오류가 있어요. 3:11 * 간접프리킥은 직접 슈팅을 할 수 없다 X * 간접프리킥은 같은팀 선수가 터치를 해야 슛을 할 수 있다. X * 간접프리킥은 킥을 하는 순간 인플레이 이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바로 골에 들어가면 득점으로 인정 되지 않는다. O * 간접프리킥은 킥한 공이 킥커를 제외한 선수 누구에게나 터치 후 골에 들어가면 득점이 인정된다. O => 간접프리킥때 킥커가 바로 슛을 차서 골키퍼 손 맞고 들어가면 득점 인정 입니다.
이건 개인적의 의견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골대와 가까운 지역이다 보니 만약 페널티킥이 없다면 수시로 파울로 공격을 끊을 여지가 있습니다. 경기가 제대로 진행이 안되겠죠... 그리고 수비측에서는 실점위기이기 때문에 더 과격한 태클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것은 자칫 공격수의 부상을 유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 선수보호차원도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아닙니다. 꽤 케이스가 많은데 ① 골키퍼가 공을 들고 6초 이상 경과했을 때, ② 골키퍼가 볼을 놓고 다른 선수가 볼을 터치하기 전에 다시 볼을 손으로 만졌을 때, ③ 볼이 팀 동료에 의해 골키퍼에게 의도적으로 킥이 된 후 골키퍼가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④ 골키퍼가 팀 동료에 의해 실시된 스로인에서 볼을 직접 받은 후 손으로 볼을 터치했을 때, ⑤ 선수가 손에서 볼을 방출하는 골키퍼를 방해했을 때 ⑥ 선수가 상대선수의 진로를 방해했을 때, ⑦ 선수가 위험스러운 플레이를 했을 때 등 입니다~~~
음~굿 이런 룰이 있구나!역시 축알못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시네... 아~그리고 제가 말씀 드렸다시피 축알못 이라!두가지 정도 더 질문을 경기를 보다보면 패널티 박스안으로 공을 몰고가다가 옆에 동료에게 패스 해서 골을 넣는경우가 많은데 분명히 공을 넘겨받은 동료가 상대선수 보다 앞에 있었는데 해설자들 맨트는 업사이드가 아니라 공보다 앞 인지 뒤인지 그걸 따지더라구요...공보다 뒤면 득점 인정 공 보다 앞이면 파울 그 기준이 궁금 합니다.보통은 상대 수비수 보다 앞이면 파울 인데...그리고 쫌 우스운 발상이긴 한데 패널티킥 혹은 승부차기를 할때 골키퍼는 항상 중앙에서 준비를 해야 하는건가요? 한쪽으로 극단적으로 치우쳐서 수비를 하면 룰에 위배가 되는건가요?
@@소진영-w4s 규정없는 관습이 아니고 저 부분은 설명을 잘못 하신 듯 싶네요. 키퍼의 움직임을 부당하게 방해 하면 반칙입니다. 그게 제 기억에 1990년인가 강화 되었어요. 그때 방송국에서 해설의 편의상 골키퍼 보호구역이라고 불렀구요.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용어는 없지만 키퍼의 움직임을 방해 하면 안되는 존이기에 실질적으로 골키퍼 보호구역의 역할을 합니다.
어찜 그리 잘 모르는 것을 그리 콕 찝어서 친절하게 또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시는지요 너무 잘 보았습니다. 근데 한가지 부탁... 가끔 옷을 훌러덩 벗어던지고 난입해서 토끼처럼 펄쩍펄쩍 뛰어다니는 젊은 여친네들 있는데, 대체 그 심리가 그 동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축규 규칙에 이런 사람들 어떻게 사람만들수 있는지 알려주시와요 ㅋㅋ
차징 파울은 모든 플레이간에 발생합니다. 그 중 골키퍼에게 발생하는 것이 골키퍼 차징이라고 명명된 것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볼소유권이 상대에게 있는데 불필요하고 과도한 접촉이 발생하면 차징을 불러주는데, 이 접촉이 주로 위험한 경합이 발생하는 골에어리어 안쪽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골키퍼 차징이 이곳에서 많이 생겼던 것이죠. 심판들이 상호간 접촉시 주로 골키퍼에게 유리하게 판결을 주기도 하더라구요. 그러나 골키퍼 보호 구역은 잘못 알려진 상식 중 하나 입니다. 특히 예전 중계진이 이런 얘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잘못 알려진 것도 오해의 이유 중 하나지요.
같은팀 선수가 의도적으로 '발'로 터치해서 보낸 공을 손으로 잡았을 때만 해당됩니다. 1.같은 팀 선수가 머리, 또는 가슴 등을 이용해서 터치하여 보낸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2.같은 팀 선수의 발에 의도치 않게 맞고 굴절된 공을 키퍼가 잡았을 때 는 반칙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간접 프리킥으로 유명한 한국 축구 명장면은 전남전이죠. 상대팀이 누구였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애매한 볼이 백패스로 인정되어 간접 프리킥이 주어졌고 김병지 선수의 두 차례 선방 이후 역습으로 이어져 오히려 골을 기록한 적이 K리그에 있었습니다. 지금도 유튜브에서 찾으면 나와요.
무조건은 아니고 대부분은 공격자 파울을 부는 편입니다. 안전을 위해 과격한 접촉을 막는 목적이라서 비단 골키퍼뿐만 아니라, 공격수와 수비수의 충돌이 50대 50의 비율로 발생해도 대부분 수비측의 손을 들어줍니다. 그러니 골키퍼에게도 유리하게 해주는 것이죠. 다만 이런 경합 상황자체가 골에어리어에서 많이 발생하다보니 그렇게 기억에 남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바깥쪽인 패널티 박스 안에서도 골키펑 차징을 잘 불어줍니다~
@@iguess_withCOCO 물론 100프로라는 말은 할수 없지만 네이버 검색시 골키퍼에게 상당한 어드벤티지를 준다고 적혀 있는데, 이것이 골키퍼 보호구역을 뜻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골에어리어 에서 발생한 공격수와 수비수의 50대 50으로의 충돌시 수비쪽 손을 들어준다고 하셨는데, 이건 너무 주심의 주관적 생각이 커서 좀 의아하네요~ 그래서 페널트킥 상황때 VAR판정시 누가 볼을 먼저 건드렸느냐를 위주로 보는건데, 그건 경기장 전체에서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