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끼웠는데 연습장 가서나 가끔 스크린 치고 나면 일일히 커버 벗겼다가 끼는게 귀찮아서 통커버 하나만 사서 덮어끼워놓음 조금 쪼매놓으면 덜컹거리는 소리도 많이 안 나고 좋음 그리고 다 자기 물건인데 알아서 각자 관리하는거고 다른 사람 관리 방법에 굳이 쿠사리줄필요 없는 것 같음 뭐 딱히 정답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씌우고 다니고 싶음 씌우는거고 아님 마는거. 달그락거려서 신경쓰이거나, 우드류 샤프트에 영향 줄거 같다 싶음 아이언에 커버 씌우는거고, 상처마저 영광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안씌우는거죠. 개인의 취향과성격을 가지고 실력을 예단하거나 비꼬는 것은 잘못된 거죠. 커버가 왜 옳고 그름의 문제가 되야 하나요 ㅋㅋㅋ
@@user-hc2dd8fi9l 솔 부분으로 땅을 치고 돌을 치는거지 페이스로 땅을 치고 돌을 치나요??? 저는 페이스 부분 이야기를 한 겁니다. 페이스 부분은 연철로 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약할 것 같은데 문제 없냐는 겁니다. 그리고 실수로 가방이 넘어지거나 채가 떨어지거나 하면 바닥의 요철에 페이스 부분이 찍힐 수 있을 것 같은데 진짜 아무 문제 없나요? 커버라는게 일종의 에어백 같은거라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요? 님 말처럼 평소의 그냥 단순한 충격이야 커버를 하든 안하든 상관 없는거고, 제가 예시로 든 최악의 상황에서 커버의 유무는 큰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luck3057 님이 그 대단한 골프 본고장이 미국이라고 하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ㅋㅋㅋㅋ 골프채 넘어지면서 모서리에 찍혀 본 적이 없으시군요? 트렁크에서 골프채 덜그럭 거리는 소리 못 들어 보셨나 보군요? 커버 씌워도 덜그럭 거리는데ㅎㅎ 저는 안전 + 소음 줄이기 위해서 커버 씌우는데요. 자 그럼 왜 커버를 씌우면 안 되는지 이유를 설명해 주세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 무시하고 비웃는 사람의 이야기 한번 들어봅시다.
커버 씌우는 이유... 내기준.... 차 트렁크든 이동간 어쨋든 드라이버 우드 등 샤프트에 아이언 헤드가 부딪히는게 싫음.. 누적되면 나중에 쉽게 부러질 수 있음.... 그리고 기스는 신경 안쓰는데 아이언끼리 부딪쳐 헤드 페이스에 딩자국 생기는게 싫음..... 그게 간지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나는 이해함... 프로들이 그러고 다니니깐 그것도 간지라 생각하는 사람 많음.... 근데 내기준은 중고가 떨어질까봐 걱정이 아니라 그냥 찍히는게 싫음! 라운드중엔 드라이버와 웨지커버만 벗김... 어차피 내가 커버 씌우고 벗기고 수건으로 닦고 다 하니까.... 근데 어차피 땅에 찍네 기스나네 등 커버 씌우는거 같고 뭐라하는 사람들은 언젠가 사람은 죽을껀데 왜 살고 있니? 그냥 다 개개인의 다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