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심채와 고추에 파 농사까지! 미애(베트남, 39세)씨는 청도군의 슈퍼우먼으로 소문나 있다. 농사 뿐만 아니라 의용소방대원, 풍물패 단원, 청년농부사관학교 등 마을 활동에 항상 앞장서기 때문이다. 치매 판정을 받은 시어머니,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남편 상규씨(53세)와 함께 살고 있지만 그녀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지지 않는다. 한국 온 지 17년차, 세 남매를 키우며 3대 가족을 이끌고 있는 '굳세어라 미애씨'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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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