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4 나무에 일반피스를 박을 때 임팩이 나중에 발생한다. 그래서 피스 연속 작업 시 손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8:34 긴 피스로 더 큰 부하를 주는 테스트에서는 임팩이 발동했고, 그 느낌은 다른 임팩 드라이버와 별 반 다를 바가 없다. 9:34 임팩이 발동안하는 환경에서는 최고의 타격감을 선사하나, 임팩이 발동하는 환경에서는 큰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 (다른 임팩 드라이버와 별 반 다를 바가 없다) 전 영상에서는 T모드 조차 무슨 가챠 시스탬 마냥 확률적으로 발동했죠. 그래서 타임스태프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임팩이 발동 안할때는 완전 좋은데, 임팩이 발동하면 그닥이다 이렇다는건데... 임팩 드라이버가 임팩이 발동안해야 좋다라면 일반 드릴이나 해머드릴의 드라이버 모드를 쓰지 이걸 쓸 이유가 없는거 아닐까요? 전 TOOL PLAYER 채널 좋아합니다. 구독하고 덕분에 잼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FESTOOL TID-18의 여러 리뷰를 가장한 광고를 봐왔지만 TOOL PLAYER의 2개의 영상도 협찬받은 광고형태의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것에 감사합니다. TPC 18/4는 킥백 방지 시스템 부터 돈값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는데, TID-18은 존재 자체가 의심되는 제품이네요.
@느티나무 목수들도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경량목수도 그 안에 포함된다 생각합니다. 런너,스터드,각파이프 그외 철구조물로 현장에서 마감까지 풀어나가는 현장기술자들이 포함되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경량철골 천장팀이 경량으로 천정을 마감하고 스터드칸막이 외 sgp판넬로 벽체작업을 하였다면 그 현장은 경량목수들이 활약한 현장들이 아닐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