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장비 좋은 결과물이 아니고..얼마나 나의 몸에 데미지가 덜 오느냐가 중요해...20년 이상 목공일 했는데 양쪽 어깨 인대가 반정도 찢어어졌어...왼쪽어깬 작년 초에 300주고 당분간 좋아 졌어 3달 쉬었지. 이젠 오른쪽어깨가 문제야 또 정형외과 주사 맞으러 다니면 또 3개월 쉬어야해...비싼 장비 쓴다 모라 하지마...나이 먹고 데미지 축적돼면 돈 더나가고 맨탈 나가...당비빨 하지말자...
페스툴 홈페이지에서 퍼왔습니다. 확실한 정보가 아니면 조심하세요. 비싼 배터리 새로 사는 피해자 생깁니다. 2.4 보증 서비스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모용품 및 액세서리 손상 시, 특히 샌딩 패드, 샌딩 슈, Plug-it 케이블, 톱날, 라우터 비트, 교반기 로드, 절단날, 절단 부속장치 및 드릴 공구 손상 시. 공구를 사용 설명서 및 기타 개별 공구의 문서에 제시된 것과 다르게 연결, 설치, 초기 가동, 작동, 사용 및 유지보수한 경우. >>못박으라고 안했죠? 그 외 부적절하게 사용한 경우 특히 외부의 힘이 가해진 경우(특히 넘어지거나 충격이 가해진 경우). >>외부 충격 가해졌죠?
1대 호수 밀워키 인놈의 외국에도 성능+내구성 문제로 중국회사수준으로 평가 받음 실제로 한국 유튜버들한데 돈먹여서 마치 명품코스프레 실제 현장에도 아무도 안씀 2대호구 페스트롤 좋은건 맞음 실제 들고다니는사람들 평들어봐도 좋다고는 하는데 저걸왜 3배 이상 돈을 주고 사야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음 특히 색깔 존나 구림
현역 인테리어 업자라서 목수 분들 자주 뵙는데 반드시 그런건 아니지만 실력과 장비는 비례하는 편임. 장비가 좋은 분들은 나오는 결과물이 딱 장비 성격에 반영하여 나옴. 예컨데 페스툴=정교하고 깔끔하게 만듬. 다만 공사 속도가 조금 늦는 편임. 디월트=그냥 저냥 중간급으로 나옴. 속도도 그냥저냥. 최신 트랜드에 늦는 편임. 마끼다=비교적 깨끗하게 나옴. 속도는 거의 대부분 빠름 편임. 최신 트랜드에 상당히 늦고 고집이 강한편임 밀워키=비교적 정교하고 비교적 깔끔하게 만듬. 속도도 괜찮은 편임. 최신 트랜드에도 민감힘. 계양이나 10년도 더된 마끼다등의 유물 장비=엉성하게 나오고 가까스로 통과 될 정도의 퀄리티. 하자 잡기에는 애매한데 그렇다고 제대로 나왔다고 보기도 힘든 퀄리티. 공사 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성실한편. 스탠리=초보 소목수,혹은 대모도. 가끔 일하다 망치고 도망 가거나 약속 펑크가 많음. 여태 만난 목수중 가장 이상적으로 장비와 퀄리티가 가성비 있게 나오는 목수는 밀워키나 마끼다 신형 장비들을 사용함. 고급 스러운 인테리어 일 맡길때는 주로 페스툴이나 밀워키 마끼다 들고 다니는 분만 부르는 편임. 무조건 싸게 공사 해달라는 곳인 경우 유물 들고 다니는 목수를 부름. 남들 3일 할거 하루만에 끝내는 경우가 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