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몇가지 1. 행성이동은 올드원이 가능한 거지 리자드맨은 불가능 2. 슬란은 4세대까지 존재 3. 소텍은 슬란 공인 올드원 일원으로 받아들여짐 악신ㄴㄴ 4. 사우르스나 크록시거도 대부분 bok(전진)같이 몇몇 단어로 언어구사 가능 5. 리자드맨 문명은 엔드타임 이전 1만년 이상의 시간동안 지속됨
갠적으로 파충류를 좋아해서 가장 좋아하는 종족이네요. 게다가 그냥 리자드맨들만 있는 게 아니라 카르노사우루스, 스테가돈, 드레드 사우루스, 바스틸라돈, 트로글로돈, 코아틀, 샐러멘더 같은 애들도 거느리고 있고 각 리자드맨도 서로 다른 개성이 있는데다 문명의 모티프가 아스테카라는 점에서 또 잘 어우러지는 면이 있고, 보기보다 문명적이라는 점도 특징적여 보입니다. 괴수를 거느린다는 점에서는 다크엘프도 나쁘지 않지만.. 얘네들은 그냥 인간이고 드워프고 엘프고 싸잡아서 온혈족이라 하는 구나.
@@ckghgo2051 자기가 살던 도시 자체를 가지고 튀엇으니 오히려 도시를 고향으로 본다면 샤쿠러스 꼴은 안당한 것 일 수도 잇음. 그래도 처음엔 가능성이 잇다면 카오스를 이길 생각이 없던 건 아닌데 그건 실패. 사실 미덴하임의 장치만 발동 안햇으면 러스트리아랑 리저드맨의 큰 타격은 입엇을지라도 올드 월드는 살아남앗을 수 잇었기 때문에 릴레아스가 더욱 욕을 먹게됫죠. 저래봐도 먼저 튈 생각은 햇지만 그래도 슬란들은 할 만큼은 하고 가겠다고 탱커 노릇을 아주 그냥 톡톡히 하고 갓죠.
@@user-bl2vc6fr3v 근데 크로악은 엄밀히 따지면 미라 상태로 살아잇는 거라서 이게 죽은거랑 산 것의 중간에 잇는거라... 마치 황금옥좌에 앉아서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 중간에 잇는 황제마냥... 상태가 이러니 제대로 대화를 나누기 힘들 것도 황제랑 같고. 다만 아직도 해골상태인 황제랑 다르게 크로악은 에이지 오브 지그마에서 도대체 뭔 일이 잇엇는지 다시 살이 붙어 잇는 등 멀쩡한 상태가 되서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니엿던 건 옛날 말이 됫지만요.
뭐 들어보면 생명이 살기 어려운 지역을 생명이 살기 좋게 만드는 일종의 행성 개척 프로젝트 같은거 같은데 뭐 그건 올드 원 기준이라서 피해보는 종족도 잇다곤 합니다. 드래곤 오거는 테라포밍 과정에서 자신들이 좋아하는 매일 천둥이 계속 치는 기후가 안정적인 기후가 되버려서 불로불사를 못하다보니까 카오스로 전향을 한 사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