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oungkuk Park 1. 공무원 면접 아니라도, 어떤 회사, 단체, 취업 자리에서 다 자기포장하게 되어있음. 당신도 포함. 즉 1은 공무원의 특징이 아닌 일반 사람들 모두가 해당되는 말. 2. 지방대, 고졸 또는 스펙 없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공무원이 있고, 전문적인 공무원도 있음. 세상 물정 모르는 게 훤히 보이는 항목. 3. 500원이나 300원이나 1원이나 교도소 재소자한테는 누구도 돈을 쓰기 싫음. 당신도, 너도, 나도. 재소자들을 굶겨 죽일 순 없으니 재소자들에게도 세금 일부가 가는 거임. 4. 누구에게 응원받으면 정당하고, 아니면 부당하다? 그런 논리면 나도 당신 댓글에 침을 뱉을 테니, 당신 댓글도 부당해짐. 정의의 문제는 선호의 문제가 아님.
공무원이 세금으로 월급받는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 글케 따지면 삼성직원은 고객이 사준 휴대폰값으로 월급받는거고 LG는 세탁기값으로 월급받는거고 맥도날드는 햄버거값으로 월급받는거고 의사는 병원비로 월급받는 거고 이 세상 모든 돈이 이렇듯 가치교환으로 흘러가는거 아닌가? 공무원 또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가로 월급받는 것 뿐인데 왜 공무원한테만 갑질인지 모르겠다...
그 사람들에게 중요한건, 문제가 해결되는 것보다 남들보다 높은 위치에서, 내가 다른 사람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는 갑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니까요. 눈앞의 공무원을 일처리의 원칙과 법도에 얽매인 고용인으로 보는 대신, 자기 분노를 받아줄 기분풀이 욕받이로 생각하는거죠. 우리나라가 하루빨리 고쳐나가야 할 시민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사기업 고객들이 기업 직원들한테 "내가 니네 제품 사준 돈으로 월급받는 ㅇㅇ충"이라며 난동피웠단 얘길 들어본 적은 없네요. 근데 공무원들은 민원인들에게 그런 말을 하루가 멀다하고 듣습니다. 이 영상을 보고 댓글처럼 기분 나빠하는 분들이 많을 거에요. 어쨌든 국민들은 세금을 내고, 그 세입에서 공무원 인건비가 나가는 건 사실이니까요. 하지만... 사기업이건 뭐건 어디에서도 내 갑질을 받아주지 않는 처지라 관공서라도 찾아와서 공무원한테 막말하는걸로 울분을 푸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세금을 내고 월급을 받고를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하기 힘든 행동들이 많아요. 돈이 아니라 인격모독의 문제입니다. 홍보맨은 니가 나한테 500원 주니 500원만큼 일하겠다고 이런 영상을 만든 게 아니에요. 일하면서 악성 민원인들에게 최소한의 인격적 존중조차 받지 못하는 공무원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세금으로 월급 받는다는 이유만으로 그 모든 모욕을 감내해야 하는 걸까요? 고객의 구매비로 월급을 받는 사기업 직원들은 고객들의 모욕을 전부 감수하나요? 아무리 말해도 일부 민원인들은 오늘도 "이 세금충새끼 내가 널 해고시켜 버리겠다 그게 시민의 권리다" 같은 소리를 하고 그걸 묵묵히 견뎌내는 사람들이 있겠죠.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를 하고 민원실에다 욕을 하고 감사실에 공무원 이름을 거론하며 저 새끼 짜르라고 요구하는 걸 세금 내는 시민의 권리라 믿으며 실천하는 분들이 많아요. 모든 인간은 존중받아야 한다는 명제를 지키기 위해 존중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싶네요.
근로소득자와 법인 중 절반이 세금을 안내고 있다는 것도 고려해야겠죠. 소득 상위 10%가 전체 세수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노동자 중 절반은 세금을 안내는게 현실이라서 가끔 세금도 안내는 분들이 와서 세금 타령한다 생각하면 웃기기도 해요. 대부분은 국가 서비스 무임승차ㅋㅋ
절반도 아니에요.. 근로소득세 실질부담율은 상위 40퍼만 내구요.. 60퍼는 아예안내요.. 그런 사람들이 어디가면 목소리 제일크고 진상은 개진상 부린답니다. 특히 못사는동네 농촌지역 노인들 어마어마 합니다. 공무원은 그냥 지 종으로 알아요. 오죽하면 지방직 공무원을 공노비라고 할까요.
이제는 어디 홈플이나 시청 이런데서 진상 피우는 급 낮은 것들이랑은 상대하기도 싫음 ㅋㅋ. 코로나만 봐도 그 동네 신도시 같이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이 못 사는 사람들이 사는 동네보다 감염율 훨 적음. 무식핟 것들은 상대 안 하는게 이로움. 진상 피우는 것들은 시청 민웡 온라인으로만 볼 수 있도록 법 제정햇듬 좋겟네
@Kyoungkuk Park 팩트1 금액을 떠나면 공무원을 70억명 고용하여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팩트2 진짜 나라만을 위해 공무원이 헌신하는 사람들은 우리보다 살짝 위에있다. 팩트3 인권은 인간만 가지며 서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건 언제나 같다. 팩트4 그래서 모든 인간을 족쳐야한다. (참고로 본인은 공익이 불가능하여 의무를 다하기위해 애국심으로 현역 만기전역)
Weiss Schnee 1. 나라에 헌신하는건 공무원 뿐만 아닌 국민의 의무다. 이게 싫으면 공무원은 그만둬야하고 국민은 이민가야한다. 2. 30년 살면서 봉사 헌신 이딴걸 남에게 강조하는 인간치고 인간다운 놈을 못봤다. 사실 정상적인 사회생활하는 사람은 이런단어를 잘 안쓴다.
@@user-rr4mh4rm8h 니말대로 베이비붐 세대때 공무원 늘었지? 왜냐고? 인구도 늘었으니까. 근데 지금 인구에 비해서 공무원수가 적을 예정이라고 씨부리는건 말이 되냐? 베이비 붐 세대때 태어난 사람은 다 공무원만 했냐? 그때 태어난 사람 죽으면 인구 폭락할텐데? 잠깐 그사람들 죽기전까지 인구 많을테니까 공무원 늘리자고? 죽으면 어떻게 되는데 장기적으로 생각해라좀. 1분기인가 2분기 출생아수 0.9명인가 그렇던데
@@user-rr4mh4rm8h 이새끼 말 ㅈ나 못알아 먹네 베이비붐 시대보다 당연히 인구늘었지. 베이비 붐 세대때 태어난 사람들 곧은 아니지만 20년 뒤쯤에 많이들 죽겠지? 대한민국은 너도 알다시피 그때를 기점으로 출생아 수가 계속해서 줄고있고? 그런데 내말은 지금보다 공무원 수를 늘릴이유가 없다고 지금보다 인구는 줄어들텐데 공무원 수를 늘릴 이유는 없잖아
@@user-ho3bu6kt1k 영상 다 봤고 저도 팩트만 이야기했습니다. 공무원 입장에서 한명당 0.59원이라고 계산하시던데 그 공무원이 5천만명 몫만큼 일하나요? 대다수 공무원 생각이 "니가 세금 얼마나 나한테 준다고 ㅈㄹ이냐?" 라는 사실에 경악했습니다. 속으로 이딴 생각이나 하면서 뒤로는 어떻게 하면 더 꿀빨까? 품위유지는 달나라로 가버린 그들의 민낯에 역겨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xk5no7zb6r ㅋㅋㅋㅋ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회사사장이나 알바하는곳 사장 갑질문제는 ㅈㄴ 무겁고 크게받아들이는데 본인이 갑의위치가 되어서 하는 갑질은 별거 아닌 당연한 일로 치부함 ㅋㅋㅋㅋㅋ(나는 연 500원이나 냈으니까) 세상만사 약육강식이라지만 ㅈㄴ 코미디인건 회사사장이나 알바사장은 월급이라도 꼬박꼬박 챙겨주는 와중에 이것저거 시켜대는데 ㅋㅋㅋㅋㅋㅋ 국민의 혈세드립치는 사람들은 공무원들한테 연 500원 주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부리려고 한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돈없는 서민들이 더함 ㅋㅋㅋㅋ술쳐먹고 구청들어가서 여자 사회복지사 폭행한거랑 그런거 보면 딱 나옴 ㅋㅋㅋㅋㅋ대한민국 민도는 겉은 번지르르 하지만 속 알맹이는 아직도 길거리에똥싸던 조선시대수준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
꼽으면 진짜 그만두고 수급자하라해~ 수급자되면 나라에ㅅㅓ 돈주고 배부르고 등싸시게해주는데 왜 공무원 쳐해서 스트레스받고있음? 그만두고 수급자하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 수급자로 사는거보다 나으니까 공무원 붙들고있는거면서 하지도않을거면서 입으로는 못하는말이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m8rm3ig1z보니까 대충 흐름이 공립교원 제외한 공무원 수X연봉÷5000만÷12인듯 한데 단순 계산이라 오차 있을 수 있지만 맞는 거 아님? 기재부에서 자료 가져왔다고 했으니 출처야 명확하고, 남은 건 신뢰성 문제인데... 우리가 직접 그 자료 볼 수 있으면 간단하게 교차검증 가능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알아서 믿든 말든 해야지.
아니 근데 공무원 많은거 불편한건 팩트 아님? 급여는 연간 계속상승할텐데 65세까지 얼마야 그렇게 이정도야 뭐 상관없지 ㅇㅈㄹ 하니까 공무원 계속 쳐 뽑아서 지출 점점 늘어나 니 월급 대부분을 세금으로 내는 날이 올거다. 지금은 기업이 돈을 어느정도버니 (힘들긴 하지만) 이정도지 점점 힘들어지면 평범한 사람 200받는거에서도 많이 때갈텐데 생각좀 하고 살아라 단기적으로 지금 6만6천원 싸게 부려먹는다 생각하지 말고
@@DP-official 지금 이 영상 요지가 공무원 많아서 불편한 걸 말하는 건지 악성 민원인들이 세금어쩌구하면서 갑질하는 상황 풍자하려고 하는 건지 생각을 좀 하면 안 되냐 짧은 영상 요지도 제대로 못 알아먹는 인간이 무슨 나라걱정을 하고 자빠짐 공무원이 너무 많다고 치자 그래 그 이유만으로 주민센터가서 쌩판 처음보는 공무원한테 욕설폭언하는 게 정당화 된다는 소리임 지금?
공무원들이 늘 듣는 말ㅋㅋㅋ 지금은 익숙해져서 웃으면서 걍 늬예늬예 하면서 업무보지만 처음 "넌 나라의 녹을 처먹는 ㄴ ㅕ ㄴ 이 일이 왜 이렇게 느려?" "너 따위가 내 세금 받아처먹으니 내가 열이 받냐? 안받냐?" 소리를 들었을때 눈물이 너무나서 집까지 버스 안타고 걍 울면서 걸어갔어요 ㅠ ㅋㅋ 자기 세금이라면서 절 자기 하녀취급하는데 너무 서럽던 ㅋ
@Kyoungkuk Park 팩트1 공무원 먹고 사는 거에 너의 부분이 있는 거지, 니 세금으로만 먹고 살지 않음. 팩트2 그걸 니가 뭔데 단정짓냐?ㅋㅋ 네 댓글 처럼 그런 부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류도 많단다. 일반화 하지마렴. 팩트3 내 주위는 다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 인데? 지방대도 다 지거국이고?ㅋㅋㅋ 설사, 네 말대로 지잡대 나왔던 고졸이던 그게 공직 수행하는 데 무슨 문제가 있지? 팩트4 족치긴 뭘 족쳐 ㅋㅋㅋ 니가 위법하거나 부당한 일을 당했을 때, 적법절차로 대응을 해야지. 직업군을 특정해서 족친다는 표현을 하네.ㅋㅋㅋㅋ질낮게
내가 면사무소에서 복무해봐서 아는데 정말 웃긴게 그렇게 말하는 민원인 대부분이 거의 다 기초 수급자들이었다는 거임 ㅋㅋㅋㅋ 정작 돈 제대로 벌고 세금 제대로 내는 사람들은 그런 말 안하죠. 꼭 돈없고 일할 의욕도 없는 기초수급자 (안 그런 사람도 있지만) 들은 무슨 억하심정이 있는지...) 내가 내는 세금에서 기초수급자들에게 들어가는 돈이 제일 아까움.
@Kyoungkuk Park 1. 공무원도 세금낸다. / 2. 나라를 위한 헌신은 없어도 공무를 업으로 삼았음. 지잡대 고졸은 대부분 8-9급 / 3. 나라 헌신이 아니어도 공무를 집행하는 사람들임. 꿀빨려고 하는 사람은 어느 직장에서든 똑같이 행동함. / 4. 공무원 수가 급증해서 각자에게 할당시키는 뻘 공무를 지시받는 시스템은 문제지만 공무원이 필요없는 집단은 개소리임
공무원은 그저 자기가 일한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월급)을 받아가는 것 뿐임. 다만 사기업이 아닌 국가 정부, 지자체에 고용되어 국가로부터 월급을 받으며 공행정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것 뿐임. 일반 회사원이랑 똑같음. 그니까 돈 안 받고 일해야 하는 노예도 아니고 자원봉사자도 아님. 니들이 낸 세금으로 안 줘도 될 돈을 선심쓰듯 월급으로 주고 있는 게 아니란 얘기. 그니까 세금 드립치면서 갑질 ㄴㄴ해. 너네도 회사에서 너네한테 클레임 거는 소비자들이 너네 월급은 내 돈으로 주는 거라면서 갑질하면 어이없을 거 아냐. 월급은 너네 회사 사장이 주는 건데. 안 그래?
아니 기업은 소비자가 지출에서 돈 버는거 맞는데? 소비자가 그 회사 제품 사용 안하면 그기업이 망할거고 당연히 직원도 회사에서 짤리겠지. 그니까 컴플레인 거는 소비자더라도 잘해줘야지. 공무원 노동에 대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건 팩트맞는데 그 공무원 수가 너무 많아서 문제라는거지. 공무원이 굳이 지금처럼 많을 필요는 없잖아. 본인들이 이윤을 창출하는것도 아니고 니가말한 정부에서 받는 돈인데 그돈이 세금이잖아. 그래서 좌파 우파 나뉘는거 모르냐? 세금을 많이 거둬드려서 공무원 많이 많이 뽑아서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꿈꾸는거 반대로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게 우파지. 세금은 당연히 내서 당연히 공무원들 월급줘야할 이유가 없다는거야. 그럴수록 나라 생산성이 줄어들어서 북한되는거지 뭐.
@Kyoungkuk Park 1. 모든 기업은 소비자들 소비로 먹고산다. 2. 모든 기업의 노동자는 애사심이나 기업에 헌신하고 싶어서 된 사람 없다. 대학 졸업하고 스펙도 고만고만해서 할거 없으니 인적성검사에 면접 패스해서 된거임. 3. 근로자들 애사심이나 헌신하려고 취업한거 아니라서 어떻게 하면 꿀 빨까만 생각함. 4. 그래서 근로자들은 족치는게 답이다. 공무원에서 근로자로만 바꿔봤는데 동의할 수 있냐? 당신이 주장한건 팩트가 아니고 ㅈㄴ 꼬인거에요. 아시겠어요?
생각보다 서비스의 값이 쌌군요.. 국방 치안 행정 등등 포함해서 6만원 중후반이라니.. 외국에서 주문한 택배 받을려고 우채국 물품 분류실 올라갔었는데 과거 근대사 시절의 방직 공장처럼 바쁘게 돌아가더라고요.. 일하는거 대비 너무 적게 받으시는게 아닐까 생각이들기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