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정보 저도 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연금 15년 납부 중, 현재 6급) 공무원 연금공단에 접속해서 인증서 넣고 확인해보니, 제가 오늘 퇴직하면 연금수급시 110만 얼마를 받는다고 뜨더라고요, 대충 퇴직때 까지 32년 정도 넣는다 가정하면 200만원 정도? 받을거 같더라고요, 해서 뭐 3년 전부터 개인 연금펀드, IRP 이런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은 절대 하지마세요) 개인적으로는 걍 '불입분' 만이라도 돌려주겠지 라는 생각으로 연금에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요기 유튜브 많은 자료들이 '교사 봉급' 기준으로 제작 되어지고 있는데, 한가지 맹점? 이랄까 교사가 타 직렬대비 급여가 많거든요 그걸 감안 해야 됩니다. 여기서 많다 라는 의미는 일반 공무원은 한 13호봉 까지는 1호봉 상승 할때마다 상승금액이 커지고 그 이후에는 상승 금액이 줄어드는데, 교사는 호봉이 상승할때마다 상승금액이 계속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는 고학력 고급인력인 교사를 '진급' 없는 구조에서(장학사 등 전직은 논외로하고) 봉직시키는데 따른 보상으로 보입니다. 여담으로 50세 된 교사 본봉이 5,070,000원 정도 되는데 이를 일반직 공무원이 따라 잡으려면 5급 25호봉이 되어야 합니다.
교사는 승진 호봉이 없는 구조고 일반 공무원은 승진시 껑충 뛰는 구조라서 그렇습니다. 공무원연금은 개인에 따라 다르지만 설마 공무원연금 200만원 정도라고요? 잘못알고 계신것 같네요. 교사는 교사들 예시고 공무원은 프로그램 본인 기초자료를 입력하면 되는 자동으로 제공되는 것입니다.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해 보시면 연도별로 퇴직때까지 얼마가 되는지 자세히 알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blog.naver.com/cheoljukim/223084360662
개인별로는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아래 프로그램을 blog.naver.com/cheoljukim/223084360662 참고하시고, 일반적인 인상률은 아래 영상을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qS5FnuMQHkI.html 참고하세요
일본이 연금을 통합했다고 하는데 사실은 통합이 아닙니다. 예를 들면 국민연금이 지급률 1.2%이고 공무원연금이 1.75%라고 할때 공무원연금을 20년간 조금씩 내려서 1.2% 서로 맞춘것입니다. 지금연금액이 같아지도록 계속 연금개혁을해서 동일금액으로 맞춘 것을 통합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통합하려면 이런 방식인데 수십년 걸립니다. 이런 내용을 모르고 우리나라 일반인들은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을 당장 통합해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요. 그러므로 통합안이 나와도 20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현재로선 통합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통합하려고 하는것은 공무원연금을 국민연금 수준으로 줄여서 세금투입을 줄이고자 하는데 통합하면 백만이상의 공무원들에게 퇴직금을 주어야 하는데 세금이 더 들어가는 것이죠. 세금이 더 들어가기 때문에 통합을 못하고 있는거예요. 결국 지급률이 같아질때 통합이 가능한 것입니다.
@@yongjoon7849 노인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여 안정적인 소득기반을 제공함으로써 노인의 생활 안정 지원 및 복리 증진 기여 이렇게 적혀 있네요 취지에 맞게 그럼 공무원이든 아니든 기초연금 기준에 해당되면 지급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공무원 연금 받으면 그 연금액이 얼마든지간에 무조건 제외된다는 게 문제예요. 공무원 연금 100만원도 못 받는 공무원 퇴직자들 있습니다. 그사람들은 어떻게 하나요 퇴직금도 없고, 기초연금도 못 받고. 노후를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
@@game12967 그렇게 따지면 국민연금도 그 숫자는 어마어마합니다ᆢ 그 세수는 어떻게 하죠ᆢ 요구는 하되 현실성은 없어보이니 시간낭비 같습니다 외국인 과 2중 국적국민들 건보료 국민연금 법개정 으로 제원충당이라든지 무조건 해줘보다 본인생각에 재원충당 요소를 말하고 요구하는게 바람직해보이네요ᆢ 공무원 연금과 국민연금 통합후에 많은 세수조달 후에 될지도 모를꺼같네요ᆢ 그냥 기대안합니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네요
@민영일-r7v 1초 전 정말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문의 드릴게요, 교사 35년차인데요 내년(2025년) 2월 명퇴 예정입니다. 연금적용에 불이익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연금수급자는 연초 물가 상승률 적용이고 재직자는 5월 젖산하는걸로 아는데요, 2월에 퇴직하면 연초에 적용도 안되고 재직자도 아니니 5월정산에도 빠지니 불이익이 크지 않을까 염려되어 문의 드립니다. 부탁드립니다. 답글
IMF때 이자율 20%까지 가서 은행이자만 받아도 먹고 살겠다고 일시불 받은분들 다 후회하고 있어요. 연금으로 받는 연금이자율이 14%정도 되는데 님이 아무리 투자를 해도 7%넘기 힘들기 때문에 결국 역전되고 일시금은 결국 노후 거지 됩니다. 그렇게 해 보시면 결국 제말이 생각날거예요. 잘해보세요.
공무원 연금은 겁나 많이 받네요. 33년 군복무 하고 퇴역한 아저씨는 230만원 받던데... 평생을 전방에서 복무하면서 문화생활 같은건 누려보지도 못하고 쉬는 날에도 위수지역 때문에 집에 있거나 출근했던 분... 도시에서 누릴꺼 다 누리고 살았는데 저정도 금액이면.. 게다가 일도 사무직.. 230만원 받는 사람은 매일 사람 죽이는 실탄과 수류탄 같은 폭발물 만지고 일하는 곳 주변도 위험한 지뢰밭이었는데...
집에 군인 공무원 교사 전부 있는데 군인이 제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월급도 장교인 군인이 교사 공무원보다 많구요. 호봉따라 다르고 직급마다도 다르고 근속따라도 다르고 경우의 수가 많은데 뭐 군인이 다 같은 군인이고 공무원도 다 같은 공무원인 것처럼 극단적으로 비교하네요. 예시로 부사관 중사 전역하고 교사로 교감 퇴직 한사람하고 비교하면 그게 말이 됩니까? 군대내서도 계급이란게 다르고 장교되기가 훨싸 어려운데 그냥 고생했으니까 더줘라?
공무원연금 수령중인 ,나이 만 70세, 3급 중증 장애인, 현재 암 투병중, 쪽방거주 독거노인. 공무원연금을 받으면 그연금액이 많든 적든 기초연금에서 아예 제외된다. 받는 연금액이 적어 전국민 하위 70% 에 해당 되면 , 똑같이 기초연금을 받도록 해야한다. 물론 연금을 많이 받는사람은 제외하드라도.. 사는게 너무 힘듭니다.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난방비, 등등등각종 많은 혜택을 받는 옆방의 기초수급자가 부럽다. 제발 이런 문제를 좀 건의나 의견을 정부쪽에 말해주길 바랍니다.
33년 근무하고 사무관 퇴직자다. 나랑 비슷하게 매제가 회사생활하며 국민 연금 넣었는데 나는 최종 66만원 전액 본인 납부, 매제는 54만원중 자부담 27만원…. 나는 퇴직수당 8천만원에 연금 3백, 매제는 퇴직금3억에 연금 230이라더라…. 나도 매제처럼 받고 싶었다. 회사가 내준 건 생각지도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