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이가🤷‍♀️기자등판] 서울사람들 불러서 분석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부산 탈출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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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토박이입니다. 20대에 일자리 찾아 부산 떠난 친구들 결혼하고 나이드니 90%가 다시 부산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자연,기후,인프라,먹거리 다 좋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거의 없어요ㅠ

부산 청년들이 떠날수 밖에 없을겁니다. 부산는 작은 회사들이 모여 있잖아요

포항 사람인데 학교때문에 부산에서 7년 살았습니다. 졸업 후 고향으로 돌아갔다가 여러 사정 때문에 부산쪽에 회사다니고 있습니다. 학생때 말고 직장인으로서 느낀점은 그나마 회사 모여있는게 사하구, 강서구인데 사하쪽도 요즘 아파트 알박기하면서 서서히 터줏 중견들 밀어내고 있고 강서구는 그냥 부산이라고 치기 힘든 출퇴근 거리.. 금융빼고 안쪽으로 들어갈수록 대졸자인데 아직도 2천후반 주는 곳 쌔비 널려서 놀랬네요. 거기에 잔업은 밥 먹듯이하고 양심없이 그걸 연봉에 포함해서 불러도 헛웃음 나올 정도 ㅋㅋㅋ.. 집에서 출퇴근은 거의 필수라고 느껴지네요. 이러니 서울아니면 그나마 가까운 창원, 울산으로 빠지죠

일자리가 99%고 나머지는 다 곁다리지.. 서울 살아도 뮤지컬같은 문화생활 안하는 사람이 훨 많아. 그보다는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감성이 더 중요한것 같다. 성수 홍대 힙지로 같은 느낌이 필요한데 일자리 없으면 젊은이가 안모이고 그런 느낌을 낼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리얼 좋은 콘텐츠

흥미로운 관점으로 이야기해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부산을 떠나는 사람의 관점은 문제점만 부각되서 걱정되고 피곤한 주제라고 생각됐는데 반대로 부산에서 살게 된 관점으로 이야기해주니 희망적이고 답이 보이는 것 같네요.

대학 졸업하고 부산 떠났는데 남아 있는 친구들 예기 들어보면 연봉은 논외로 하고, 기업문화가 아직도 90년대 수준이더라 수도권 출신, 타지에서 일하는 부산 사람 이직했다간 얼마 못 버티고 다 도망간다

일하지 않는 정치인이 제일큰 문제임, 기업유치 못하면 바꿔라..

부산 매니아 입니다 서울 장단점 경기 인천 광역 네트워크가 최고 일자리 기회 확정성 좋음 단점 물가창렬 사람들 여유가 없고 에너지가 안좋음 부산장점 물가 집값 서울비교 매우 훌륭함 사람들 에너지 최고 조용하면서 츤데레 잘챙겨주고 정이 있음 자연환경 압도적 좋음 단점 일자리 부족 꼰대들이 많은 느낌 회사생활시 개인주의가 힘들것 같음 결론 내년에 부산갈 예정입니다. 부산에서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한데이 부산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나는대로 간단하게 적어보자 지금 부산에서 몇십년동안 줄기차게 컨셉잡는게 관광, 금융, 물류 이거 아님? 그럼 그에 관련된 제대로 된 정책과 행정이 뒷받침 되어야 할거 아냐. 금융도시를 만들고 싶으면 문현금융센터만 지어놓고 우리 금융도시요 하지말고 한국중앙은행 본사를 유치해야지, 그리고 시중 은행 국민, 신한 등등 메이저 은행 본사를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부산에서 하는게 아주 좋다는걸 어필해야지. 금융관련 기관도 다 끌고 오고, 물류도 마찬가지 쿠팡이든 대한통운이든 그쪽 관련 본사를 다 끌고와 그리고 관세절감이든 법인세인하든 뭔가 방법을 만들어 아마존같이 외국기업들 거점지를 서울이나 수도권이 아니라 부산에서 할수있게 만들란말이야. 그리고 반도체같이 전력많이 필요로 하는 4차산업 끌고 와 전력공급의 이점이 있다고 계속 어필을 하란 말이야. YK스틸이 전력공급이 원할하고 감천항을 바로 끼고있어 여러가지면에서 옮길 이유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개같은 행정때문에 이전하는거잖아. 그냥 부산사는 내가 보고 느낀것만해도 이정도인데 윗대가리들이 이런 생각안함? 안되면 왜 안되는지 이유를 설명해야하고 왜 아파트만 짓는지 설명해야지? 아파트는 백퍼 건설회사, 땅주인만 배가 부른 사업인데 그걸 왜 해야되는거냐고 지금 논란이 되고있는 마트밀고 아파트건설도 부산이 각잡고 반대해서 어떻게든 상업시설로 갈 수 있게 해야하는데 어 저거 막을 방법이 없네 그냥 해. 이러고 있잖아. 심시티도 그렇게 안함. 결론은 행정을 책임지는 윗대가리들이 머리에 똥만차서 권력만 누리고 행정에 대한 책임을 지기 싫어함. 아니 그걸 넘어서 무능하다고 밖에 볼수 없음.

재미있게 잘 봤어요.😊

서울 살다가 부산으로 좌천 되었구먼...

해운대 버스터미널 해놓은거만 봐도 답 나온다 임시정류장 해놓고 가까운 해운대역 없애고 신해운대역 같이 이상한 곳에다가 기차역 만들고

10년전보다 인구 20만명이상빠짐

인구도 줄어드는데 625때 엉망진창으로 지어진 무허가집 싹다 헐어버리고 소공원 같은 걸로 좀 많이 지어졌음 좋겠다 애들 데리고 잠깐이라도 나갈 곳이 없다.. 갈만한데는 죄다 차타고 가야되고..

부산시장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일자리 창출에 전력매진해야 한다. 부산의 산업단지를 매립으로 녹산산업단지를 매립해서 르노삼성자동차, 삼성전기,리노공업 등 대기업들을 매립 산업단지에 공장을 건설해서 유치하여 오늘날 부산경제를 이끌게 하는 큰 공헌을 하고 시정을 추진력있게 이끌었다. 박형준 시장은 산업단지 한개라도 바다를 매립해서 만들려는 정책을 한번 이하도 시도 해봤는지 보면 전연 없다. 일자리 창출에 필요하고 대기업유치에 필수인 산업단지가 부족해서 풍산도 부산시 역내로 이전 시켜야 하는데 이러한 중요한 사업도 몇년째 해결책을 못 내놓고 갈팡질팡하고 있다..한마디로 추진력이 없다는 말이다.산업단지가 부족하면 바다를 매립해서 산업단지를 만들려는 노력도 하고 정책을 투입하여 산업단지를만들어 일자리를 만들어내라.100년 전에 일제 강점기에도 일본이 부산의 절반을 바다를 매립하여 땅을 넓혀왔다..100년 전에 거뜬히 한 바다매립을 오늘날 첨단기술로 매립하면 부산의 산업단지 확보는 충분히 가능한데도 책임감없고 일 못하고 추진력이 빵점인 단체장들이 시도를 하지 않아서 일자리 부족한 부산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참담한 현실이된 것이다..

부산은 다들 살고 싶고 떠나기 싫지만 직장문제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떠나지 않을까요.

아니 다른이유 다 필요없고, 그냥 일자리가 없습니다.

기획의도가 좋네예

일단 서울 수도권 차이부터 엄청남.. 직접 부산분들이 오시고 보신다면 느낌.. 더 이상 설명해도 모를것이고 수준 차 많이 벌어졌음

부산이 본가여서 돌아가고는 싶지만, 일자리 생각하면 암담함. 다 서울에 남는 이유가 있음.

관광, 금융, 물류라고 하면 싱가포르를 모델로 잡아야될건데 부산이 무슨 천혜의 요충지도 아니고 금융 컨셉을 잡기에는 냉정히 말해 국내 금융은 투자자의 이점이 전혀없음. 차라리 부산은 공장이 오히려 들어오도록 유치하고 지역주민 민원 생까면서 공장보호해야 살아남음. 젊은 사람은 과감히 포기하고 외국인 들어오라고 해서 생산능력을 회복해야됨. 방송도 계속 양질의 일자리니 이상한 소리 그만해야됨. 소규모라도 일단 모여야 영웅이 등장하고 거기서 양질의 일자리가 등장하지. 갑자기 턱하니 하고 대기업은 그냥 들어옴? 그런데 지방자치제하는 이상 가망이 없음. 그냥 공장은 계속 나가라하고 허울좋은 허드렛일만 남는거임

이대로면 그냥 부산은 노인과 바다 되는거지 뭐... 부산서 지내다 타지 와서 살아보니, 교통은 (서울만큼은 아니어도) 정말 편하고 인프라도 좋다고 생각함. 지금 기자분들처럼 안정적인 직장이면 당연히 만족할 것 같을 정도로... 근데 대학생, 취준생이 원하는 정도의 중간 이상의 높은 연봉을 주거나 안정적인 직장이 없어도 너무 없다고 생각함. 이공계 직장은 공고 찾아보면 솔직히 많이 없음... 임기 동안 지방 균형 발전 이룰 것처럼 외치던 윗 사람들 대체 뭘 했음? 그렇게 안되었다면 시장, 시/구의원, 한 번씩 표심 찾으러 들락거리는 정당인들은 왜 사과하지 않고 개선의 의지를 안보임? 이런 이야기 나온지 한참 되었는데 제자리 걸음인거 보면 답답함. 본인들 한 탕 해먹을 생각에만 눈 멀어서 이런 상황 나몰라라 하고 계신 윗분들 제발 정신차리십쇼...

시의 행정도 문제이고 주민의식도 문제가 많음.. 부전마산 경전철 공사 지연, 사상 하단선 공사지연 등 모두 기존 주민들이 땅값 떨어진다고 경전철 형식으로 안하고 지하화 하면서 아직도 언제 완공될지도 모름.. 수도권보다 메리트가 전혀 안 느껴질정도로 박힌돌이 너무 기가 쎄다고 해야되나.. 앞으로 노인과 바다는 더 가속화 될듯 ... 인구는 150~200만 도시로 갈듯.....

일자리가없어요 중소기업이믄 그나마다행이지 소기업중심이많아요

제발 정신좀 차리자 부족한부분 인정 좀 하자 있을거 다있다면서 서울과 수도권 까지만 말고 배울점 있으면 빠르게 배워라 시민의식과 시행정이 낡아 빠졌는데 쇠퇴 말고 답이 있겠냐

안타까움에 한마디 적어봅니다... 부산 일자리가 없다? 왜 없을까요? 제가 10년 살아보며 관찰해보니 부산스런 부분, 부산정신?이 큰 문제더군요... 내가 낸데... 나는 모르겠고... 우리가 남이가... 이런 정신이 있는 한, 기업들? 공기업조차도 썩어 무너질껍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공론화된 부분만 예를 들어도 자칭 지방의 서울대라는 명문대? 지식 리더들이 조직적으로 벌인 일들만 봐도 얼마나 비정상적인 지역인지 알수 있을텐데요... 미투 사건에 대해 해결이 아닌 다양한 계층이 힘을 합쳐 묻어버리기, 노교수존 발생 후 여러 방법으로 무마?시키기... 엘시티, 가덕도까지만 봐도 더 설명이 필요합니까? 중견이상의 기업으로 저도 취업때문에 내려왔지만, 타 지역 후배들이 먼저 떠나가네요... 수면아래 진짜 이유가 해소 되지않는다면, 부산 소멸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맞다고 생각됩니다...

요즘 일자리 찾으러 다 서울 가더라

46살부산토박이 입니다. 부모님은 아직 해운대에 살고있습니다. 인건비가 너무 낮아요. 저도 고향에서 살고 싶습니다.

부산사람들 정치인들 잘 들어라 일자리가 90프로 이상 거주지 선택에 차지한다 기업유치가 답이다 특혜줘서 아파트 지을곳에다가 특혜로 기업 오피스나 유치해라

부산토박이 자영업자입니다. 기술을 배웠으면 서울, 경기도 등 소비력이 있는곳에 가야하는걸 잘 알았지만, 나름의 애향심과 사명감으로 고향인 부산에서 코로나 등 이런저런 우여곡절 이겨내고 버텼어요. 하지만 이제 정말 인구유출이 심각함을 몸소 느낍니다. 얼마전엔 울산 현대도 일부 수도권으로 이전하며 단골 손님들 많이 잃었고... 그렇다고 서울은 가고싶지않아 내년초 해외이주를 위해 준비중입니다. '노인과 바다'라는 말도 좋은시절 이야기입니다. 곧, '바다와 빈 아파트' 될거예요. 고향이 몰락해가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

부산원도심의 가장 큰 문제점은 1.양질의 일자리 2.비싼집값 3.도시노후화 해결 안하는것 보다는 못한다라는게 정설 비싼땅값이 가장 큰 문제

부산 제일 문제점은 보통의 일자리가 동서고가나 수정 터널, 백양터널타고 외각으로 빠져나가서 산업단지로 가야하는데 . 가까운 거리에 차가 막혀 2시간 편도 걸리고.. 연봉은 3천초임... 타지방 대전에서 3600 계약 월급에 보너스는 영업이익 알파 였는데 부산에서 연봉을 제시할때 3600최소로 말해도 회사가 힘듬.. 이제는 세금을 더 내서 3600도 작은데 참.. 에매함... 교통 인프라와 돈 ..그리고 안전적인 회사 마져도 없음 사실 중소는 뭘 바라고 가는것도 아닌데 업무 지시나 구시대적 발상과 문화가 회사를 더 망하게하는것 같음.. 예를 들어 몇년차 직급 상사 하사.. 같은 직원으로 보는게 아니라 부하나 동료로 생각하지 않는 수직적 문화도 한몫을 함.

망하면 어때 떠나면되지. 이제 청년들은 별로 도시에 대한 애착이 없음. 아쉬운거야 여기 남아있는 사람들도 떠나는 사람들도 아닌 여기서 정치하는 지자체장들 의석수줄어드는 국회의원들인데 알아서 해야지.

부산은 먹고 살 일자리만 있으면 살고 싶은 곳이라고들 해요. 근데 먹고 살 일이 없으니... 부산시는 대책도 없고..

부산산지 3년됬는데 뭔가 압축된 도시라 그런지 난 살기 좋던데.. 다만 나이들 어르신분들이 많다는거 ㅎㅎ😢

지금 부산에 노인들 빼고는 사람이 너무 없다. 나도 서울에 올라와 있지만 젊은이들 전부 수도권 쪽으로 올라옴!!!

서울살다 부산온지 1년반 지독한 저임금에 노답임을 알앗고, 부수적으로 정치환경이 너무 70.80년대에 머물러 잇다. 앞으로도 힘들지 않을까? 아까운 도시.. .

부산은 초봉 2700~2800입니다

대기업은 없애버리고 대기업 건설사를 키워주는 시장

자꾸 괜찮은 회사, 안정적 일자리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ㅋㅋㅋ그게 없는게 부산의 문제입니다😂 아마 있더라도 알음알음 내부추천으로 들어가서 외지인이 들어가기도 힘들거고요.. 부산mbc야 망하지 않을테니 지역이동이 가능하겠지만 다른 분야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서울에서 나고 자라서 서울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고요

우리 남편하고 이름이 똑같네예

부산에 쌩 신입이 들어갈 회사가 없습니다 ㅜㅜ

아무리 이야기 한들 이미 늦었다고 봅니다 그냥 받아들이고 추락하는 대한민국을 받아들이는거 말곤 답이 없어 보여요 개인적인 생각과 판단이고 그에 따라 대비하고 있습니다..

꿀잼아이가

부산 울산 대구 및 경상도는 그냥 다 빼고 사람 자체가 꽉 막혀있어서 답답합니다..

부산 시장은 왜 아파트 생각 밖에 없을까

부산은 암튼 답없다

부산

능력있음 서울에서 취직하고 서울에 살지 누가 지방 가냐? 정약용도 자식들한테 서울 떠나지 말라 그랬다 미안하지만 저 기자분들도 서울에서 취직 못하니까 부산 mbc 간거잖아

그냥 다 떠나서 일자리가 없음. 양질의 일자리가 없으니 당연히 떠나게 됨. 울산을 보세요 일자리가 있으니까 안 늙는 거임

제가 부산에 사는데 일자리 있는 확률 0퍼 직전입니다

낮에 일하는데 미쳤다고 젊은이가 돌아다니냐 글구 서울출신으로 부산 몇년 살아봤는데 영 아니올시다 빨리 기자 경력 쌓고 서울 MBC로 이직하시길

부산에서 정착하는 순간 발전 없음 ㅠ

부산에 남은 니들은 99층에 살 수 있어?

서울

부산 망했어요 청년들은 다 떠나는중

2찍이 ㅈㄴ 많아서 그렇지 ㅉㅉ 투표해도 안바뀌는데

차라리 경상도는 대구가 더 났다 수도권과 가까울수록 변화도 빠르더라 인프라 구축도 그렇고

여기자들 솔직하지 못하네

유독 부산만 그런걸까 왜 자꾸 푸산만 그러냐MBC

지역 소멸이 아니라 왜구 소멸이다. 간바레 일본 부산현 민나!

왜들 웃는데요 부산 인구 부족된지 오래되어간다

지금 부산 깡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