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은 받는 것인데 뭔 연금을 납입한다는 말씀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기여금 납입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공무원연금은 적금이 아니랍니다. 얼마를 납부하던 받는 연금액과는 상관이 없이 산출되는 것입니다. 연금이 어떻게 산출이 되는지 잘 모르는 분들이 기여금을 납부한 금액에 따라 연금이 정해져 지급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tvteacher 틈 나는 대로 들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1983년 3월에 임용 되어 호봉 경력 (군복무 경력 포함) 28년 되던 해에 명퇴했습니다. 현재, 연금 수령액은 287만원인데, 박근헤 정부 때 시행되었던 연금 인상 동결 기간 5년이 없었으면 대략 300만원쯤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의 선배 세대들에 비해서는 연금액이 줄었지만 요즘 후배 세대들에 비하면 혜택을 많이 받은 셈이군요. 후배들에게 무척 미안합니다. 제 개인 책임은 아니지만.
박근혜때 퇴직자 연금 5년 동결로 피해를 많이 보신 경우네요. 저는 89년에 입직했으니 제가 5년 후배인데 저는 만53세 31년7개월 경력으로 명퇴를 해서 저도 연금 동결 1년을 당해서 저도 손해를 보았지만 연금액 316만원로 세금 공제하고 실수령액은 308만원정도인데 5년 후배인 제가 21만원 정도 더 받는것을 보면 퇴직자 연금 동결로 인해 피해가 막대한 것 같습니다. 내년에 공무원연금개혁이 예상되는데 연금동결이야기 나오면 치가 떨리실듯 합니다. 후배들의 연금액이 연금개혁으로 인해 적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하시는 것보다 적지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선배들의 예전 봉급보다 후배들 봉급이 많아지면서 연금증가 효가가 발생하거든요.
교사는 대졸직이고 9급 공무원은 고졸직이라 초임일 경우 교사가 공무원보다 8호봉이 높아서 차이가 있음. 그리고 자료에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요즘 33년이상 근무하고 퇴직하는 교사들 보면 68년생 재직 중인 교사보다 최소 수십만 원 많을텐데 삼백 남짓이고 도청 사무관으로 정년퇴직한 친구는 280인데 자료 적용이 잘못된 것 같아요.
@@tvteacher 9급 공무원은 소위 고등학교때 시험봐서 안갔었던 과거 5급을류공무원입니다. 교사는 최소 교대를 졸업해야 했고 임용시험까지 통과 되어야 했으며 급여지급시 공제되는 기여금도 있지요. 교사의 퇴직시 직급은 약 4급이상으로 압니다.비교하려면 당연히 7급이상 공무원 기용자와 비교해야 옳습니다
법적으로 의무적이기 때문에 납부하는 것이지요. 강제 구속력이 있으까요. 기여금 9%가 50만원이라고 하면 11%납부로 변경되었다고 해서 기여금 더 납부한다고 연금액이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불입액이 얼마인지에 따라 연금액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연금계산식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공무원연금은 적금이 아니라서 많이 내면 많이 받는 다는 말은 엄밀히 말하면 상관이 없는 말입니다.
영상에서도 말씀드렸듯 그렇게 말씀하시면 현재의 소득상황을 알수가 없어서 연금이 얼마인지 누구도 알수가 없습니다. 아래 프로그램을 구입하셔서 본인이 직접 넣어 보셔야 알수 있는 것이지 저한테 물어 보셔도 알수가 없습니다. 연금프로그램 설명 : blog.naver.com/cheoljukim/223084360662 구입처 : blog.naver.com/cheoljukim/222844894667
공무원은 퇴직금이 없어서 미래에 나눠 받기 때문이고 회사원은 퇴직금받기 위해 10원도 안내도 받지만 공무원은 퇴직금 받기 위해 퇴직전에 매월70만원까지도 납부하는 것도 고려되어야지 무작정 세금 도둑이라고 말씀하시면 안될 듯 합니다. 보험회사에 돈 맡기고 미래에 연금으로 받으면 보험회사에서 보험가입자들을 도둑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이치가 아닌가 싶네요.
5급으로 입직해서 33년이 되면 5급으로 퇴직하기는 불가능하지요. 5급으로 입직했으면 33년 지났으면 최소 4 ~3급이상은 되어 있는게 보통일텐데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교사가 처음 출발할때 6급 1호봉 출발인데 33년을 근무했는데 어찌 6급 몇호봉일수가 있을까요?
@@tvteacher맞아요. 5급이라고 하니까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9급에서 출발했는지 7급에서 출발했는지 급수별 근무년수에 따라 결과값이 차이가 날 수 있어서요. 그리고 교사가 6급 1호봉부터 시작인건 몰랐네요. 그리고 전 제가 본 뉴스 내용을 얘기한거에요. 뉴스가 틀릴수도 있겠죠.
개인마다 기준소득월액이 다릅니다. 먼저 근무했다고 많은 것은 아닙니다. 직렬이 다르다던지 승진을 먼저 했다던지 가족수당이 더 많다 던지 하면 기준소득월액이 더 많아서 연금액이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같은 경력이라 하더라도 연금액은 개인마다 모두 다를수 있습니다. 이점을 잘 모르고 계신것 같네요 .
개인마다 기준소득월액이 다릅니다. 먼저 근무했다고 많은 것은 아닙니다. 직렬이 다르다던지 승진을 먼저 했다던지 가족수당이 더 많다 던지 하면 기준소득월액이 더 많아서 연금액이 더 많아지는 것입니다. 같은 경력이라 하더라도 연금액은 개인마다 모두 다를수 있습니다. 이점을 잘 모르고 계신것 같네요 .
교사나 장학사나 교감이나 교장은 급수가 없습니다. 교장의 직급보조비가 4급 수준으로 받는 것이고, 교사나 교장이나 퇴직시까지 받는 호봉표는 3급 호봉표로 똑같이 받기 때문에 소득면에서는 교장이 조금 많으나 과거 30년동안 소득이 동일하기 때문에 연금액 면에서 차이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교사는 임용고시 후 7급대우 입직 ,,,출발이 다름,,,,희한한게 9급 입직 출신 입직자들이 교사를 물로 보고 비비려한다,,,,행시출신 기술고시 는 비교를 안하면서,,,,,,특수학교 경찰대 사관학교 교육대인데 교육대는 임용고시도 본다,,,호랑이 담배피던 시절부터 한끝발 위가 훈장이다,,,
아~..공무원 연금은 공무원 자신의 임금의 9% ,그리고 고용주인 국가가 9% 총 18% 씩 적립 하여 계산된 연금이고, 국민연금은 노동자의 임금의 4.5% , 고용주인 회사가 4.5% 즉 9%씩 적립 하여 62세...? 65세 부터 지급하는 것 입니다. 즉 불입 금액이 확연히 차이가 나니 수령액이 다를 수 밖에요. 그런데 숨겨진 또다른 차이는 회사는 퇴직금을 지급 한다는것이고(10년 근무시 1년에 해당하는 연봉을 퇴직금 으로...만약에 40년간 근무시 연봉의 400%에 해당하는 퇴직금을 법률로 정해짐.) 공무원은 퇴직금 없고 위로금 (격려금) 형식으로 60~80% 로 지급함. 그리고 연금을 일시불로 받을래, 연금식으로 받을래 선택하게 함.ㅡ이것을 퇴직금 이라고 함? ...그리고, 징계를 당하면 공무원 본인이 불입한 돈만 받아야 함. ㅡ 그럼 회사원도 징계 받으면 국민연금도 본인이 불입한 돈만 받나?...이것도 잘못 된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