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정말 좋아합니다. 마지막에 클레어가 언급했던 밤과낮 레스토랑 간 것도 클레어의 거짓말들 속에 있던 진심을 느끼러 간 거라 생각해요. 그 레스토랑 이야기도 거짓말이 아니고 정말로 존재하는 레스토랑이었으니까. 클레어도 자신을 정말로 사랑했던 순간이 있지않았을까 하면서...
저 방금 이 영상보고 소름돋았어요.. 제가 영화를 10년전쯤에 엄청 자주보고 그 뒤로는 어느새 재미가 없어서 서서히 끊었는데 이 영상계기로 다시 뽐뿌가오네요.. 진경님 영상보는데도 영화 한편 다 본 느낌ㅋㅋㄱ 저 영화 한번보고싶다 라고 느끼게 되는거 있죠ㅋㅋ 근데 또 반전이 숨어져있다하니 너무 궁금.. 올드먼씨가 너무 애처롭네요ㅠㅠㅠ 공개되지 않은 반전에는 올드먼씨가 행복해지는 결말이 숨어있었으면 좋겠어요~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