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이라는 사람 자체가 최고의 아이템인 것 같아요! 특히 마지막 라메르 바디크림의 효능보다는 진경님이 나영님에게 자신을 칭찬해주고 보듬어주라는 메시지 자체를 전달해주시고 싶으신 것 같아요 저는 라메르 바디크림은 못사지만 저를 위한 눈에 보이지 않는 사치품을 하나 갖고싶어졌어요! 템템템 코너를 통해서 몰랐던 물건들뿐만 아니라 나영님 주변의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 좋아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정말 그러네요. 지하철에서 진경님의 말씀 듣다가 웃겨서 혼자 웃음 참으며 키득대느라 정말 숨이 멎는 줄 알았어요. 너무 웃겨서요. 주위에 많은 사람들이 절 이상하게 쳐다보는데, 정말 창피해서 혼났어요. ㅋㅋㅋ 지적인 홍진경님이 리액션 연구 좀 하라는 코멘트, 저도 김나영님에게 해주고 싶었던 바인데 이렇게 콕 찝어 조언해주시네요. ㅎㅎ 나영님도 진경님 처럼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그러라는 인생 선배님의 성숙한 충고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 가운데서 연예인으로서 자연스러운 리액션도 따라 나올 수 있겠죠. 나영님이 잘 새겨 들으셨으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