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자극] 이 영상을 보면 책상 앞에 앉게 됩니다. 

'공부하다 졸리면 두 사람을 생각하라 날 비웃는 자와 부모님' 시험 1주일 남았는데 자극받고 갑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도 아닌 공부 하나도 정복하지 못한다면 과연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하버드 도서관 30계명중

"당신이 지금 편한 이유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엄청 가슴에 박히는 말이네요..

0:16 에 뭔 이야기여 이러다가 목소리에 힘 빠지면서 "너희 부모님 한테 안그래?" 이 한마디가 가슴에 딱 박히더라

인생에서 가장 슬픈 3가지, '할 수 있었는데', '해야 했는데', '해야만 했는데', --루이스 E.분

첫번째 강의 “너 안그래? 부모님한테?” 할 때 ㅈㄴ 가슴 쿵 했다..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하지만 성공은 성적순이다'

3:03 이분이 제일 공부자극 됨 후회가 안 남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음

이게 한국의 하이틴이라는게 존나 현타온다 + 뭐야 이게 왜 올라와

얘들아 놀거면 어중간하게 놀지 말고 ㅈㄴ확실하게 놀아 나중에 후회 안되게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이건 공부 자극이 아닌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국에서 태어난게 후회스러워진다

왜 공부자극보단 자살충동이 오는거지... 아 진짜 미칠것 같다 ..ㅠㅠㅠㅠ 이래서 대한민국 자살률 1위냐.......ㅠㅠㅜ

이 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자살률이 1위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공부에 목숨걸고하니 재수하는 사람의 마음은 얼마나 아픈지

이 영상 조회수가 높은 게 너무 슬프다 동기부여 얻으려고 많이들 보시는 것 같은데 이 영상 보러 오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노력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이 영상 조회수가 더 이상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 얻어서 성공합시다

1:14 진짜 어느 공부자극을 보던 자극은 무슨 오히려 비참했는데 이분이 진짜 제 기준 찐이네요.. 공부자극 받고 가요

2:37 난 이 부분이 왜 이렇게 와닿는 걸까 "진짜 목숨 걸고 해볼까?"라는 생각이 들고 가슴이 웅장해지는 느낌?

이걸 침대에서 보고 있으니.. 죄책감 드네 ..

진짜 이 영상 30번은 본 거 같습니다. 내신하면서 작년에도 하루 한 번씩 질리도록 봤는데, 아직도 의지가 그대로인지 또 보고 앉았네요. 정신 집중이 잘되네요.

2:21 단 하루 잘했죠. 그 날, 영원히 서울대생이에요. 가슴에 너무 와닿는다

두번째 강사님 진짜 쩐다 나를 욕해서 공부자극을 받게 만드는건 많이 들어봤는데 희망을 줘서 공부자극을 받게 만드는건 처음인듯

“단 하루 잘했죠. 그 날. 영원히 서울대생이에요.”

수능 끝나고 대학생이 되어 이 영상을 보니까 정말 새롭게 느껴진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대학교 학과 모두 붙어봅시다 화이팅

지금 경찰준비하는 고2 학생인데, 쉬는시간마다,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보러 오는데, 볼때마다 가슴이 쿵쿵 내려앉네요.. 특히 첫번째 쌤 말에 극히 공감했어요. 저를 믿어주시는 부모님 뒷통수 안칠거에요. 정신 차리고 다시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2:35 노래 확 바뀌면서 진짜 소름돋는다 미쳤다 진심

2:38 스카이 캐슬 보는거같음..

5:17 와 울컥..

진짜로 기말이 한달도 안 남았는데 공부는 너무 하기 싫었는데 덕분에 공부 자극도 되고 동기부여도 되서 정말로 저도 모르게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를 할 수 있는거 같아요!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시험 꼭 잘 볼게요!!

공부만 보고 달리지마라 나도 고등학교때 이런식으로 동기부여받고 저사람들 정말 대단해보여서 스스로 채찍질 오지게하면서 살았다. 근데 지금 이 영상에 나오는 사람들 진짜 미친사람들이다.. 어떻게 이렇게 살면서 안죽고 살아있지 싶은 사람들이다 난 고딩때 날 너무 몰아붙혀서 멘탈적으로 못버텼다... 공부 그렇게 지독하게해서 나 스스로 망가져버리면 복구못한다 그냥 맘편하게 먹고 너가 뿌듯해할만큼만해라 공부가 목표가 되지말고 지금 살고있는 지금을 값지게 써라 돈 많이벌면 뭐해 마음이 쫓기고있는데

그만 내리고 공부하세요 ... 저처럼 쭉 내리지 마세요 20.11.29 와 오랜만에 왔는데 좋아요 수 뭐야 ,,감 사.......하지 않고 얼마나 내리다가 내 댓글까지온거여 이 사람들아..!! 힘내서 공부 다시 합시다 여러분!! 힘내요!!! 여러분은 할 수 있어요!!!!

첫번째 쌤은 우리한테 공부자극이 아니라 효심자극인거 같음..

이건 공부자극이 아닌 것 같은데.. 그냥 우울해짐

2:14 단 하루 잘했다 진짜 와닿는다

참 아직 어린 사람들이 이런 소리 들어가면서 공부하려고 한다는것부터 이런말을 하는 선생님들이 있다는거까지 진짜 비참하다..

공부자극 받으려고 들어왔는데 왜 더 힘이 빠질까

이거 보고 수험생활 불태워서 원하던 대학 왔습니다. 수험생분들 다들 힘내십쇼

1:34 바지에 손 넣으신줄;;

눈 : 봤지 ? 이제 앉아 뇌 : 싫어 다리 : 갑자기 안 움직이네

ㅆ발 진짜 현타온다 진짜 해야지 해야지하다 고작 5일... 이악물고 하자 해도 고작 2주... 1달도 못가는 내 자신 보고 현타 씨게옴... 1시간만 앉아있어도 온갖 핑계 다 내며 드러눕고....

좋아요 누르고 같이 1등급 맞을 사람 모집 중!

주변애들은 천천히 꾸준히 매일매일 뛴다 나는 뛰다가 멈추고 쉬고 하다보니 주변애들이 보이지가 않는다

나만 공부자극안되고 내 인생 존나 비참한 느낌 드냐

2번 선생님은 진짜 희망을 심어주신다....

이지영쌤 개인적으론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저 말은 확 와닿는다.. 수능 치르고 점수가 좀 아쉬웠지만 재수는 안해야겠다고 생각한 가장 큰 이유가 다시 공부해도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서였음.. 그 생각 진짜 많이 했었는데 똑같이 얘기해서 소름이네

2:07 이 말 들으면서 아직은 더 놀아도된다 라고 생각하는 내가 ㄹㅈㄷㅋㅋㅋㅋ살기싫다

존나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존나 멋지게 살 거임

존나 눈물밖에 안난다,, 인생이 왜그러지

"공부는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인생의 전부가 아닌 공부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 뭘 제대로 하겠는가?" -어느 유튜브 댓글창의 글-

이런 건 일회성이고 자신의 가치관과 사고방식 그리고 이를 실행할 의지의 충만함이 갖춰지지 않으면 성공 못 함.

그냥 *어중간하게 놀거면 놀지말고* *어중간하게 공부할거면 공부하지마라* *둘중하나만 제대로해*

고딩땐 진짜 그 시절만 버티면 20살부턴 내 인생에 행복과 웃음꽃만 가득할 것 같고 대학만 가면 마냥 행복할 것만 같았는데 막상 20대 되고 취준생 나이가 되니까 또 취업을 위해 미친듯이 공부해야되고... 인생은 고난의 연속인 것 같다... 어휴

마지막 문장 "나를 비웃던자" 동시에 "내가 비웃던자" 같이 100점 받은 그 날. 라이벌이 고마워지는 순간

간호학과를 가는게 꿈이었기에 고3시절 캐나다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친구와 매일밤 통화를 했는데 물론 시차 차이가 나도 서로 이해하면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정말 제가 너무 힘들어서 "I'm so hard to study, I really want to die(나 공부하기 너무 힘들어 진짜 죽고싶어)" 라고 말했었습니다 정말 울면서요. 친구가 그러더군요 "I think studying in Korea is the answer. Still, if you have something you want to do, you have to do it, and you are your mother's dream and your father's pride. If you give up because it's really hard, you'll regret it forever. It's a dream to go to nursing. Then you can do it. Don't you want to take a picture at the front door of the university you want to go to? Do you want to throw a bachelor cap? Don't you want to be filial to your parents? Even if you want to die, you can't. I can't die because I have a dream you want. Then you study and succeed as if you were dying. (정말 한국은 공부가 답인것같아 , 그러나 니가 정말 원하는 꿈이있다면, 이루어야하고, 너는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이잖아.니가 정말 힘들어서 포기하면 너 평생후회할거야. 간호대 가는게 꿈이라면서. 그럼 이루면 되잖아. 니가 가고싶은 대학교 정문에서 사진 안찍고싶니? 학사모 던지고 싶지 않니? 부모님한테 효도하고 싶지도 않니? 죽고싶다고 해도 너 못죽잖아. 니가 원하는 꿈이 있어서 못죽잖아. 니가 그럼 죽을듯이 공부해서 성공해.) 라고 하더군요 정말 그때 이후로 미친듯이 공부하여 간호대학 합격하였습니다. 여러분 좀만 힘을 냅시다 이게 현실이지만 우리가 원하는 가상의 꿈을 현실로 만들수 있어요. 너무 가혹한 국가인것도 알지만, 그래도 우리 힘내요

진짜 우리나라 공부에 목숨걸었구나 미치겠네 아무리 다른사람이 공부가 다가아니라고 말하면 뭐해 현실이 이런데 진짜 짜증나는거는 공부가 잘못된게 아니라서 더 짜증난다 나쁜거면 진짜 어떻게 해서든 안할텐데

어릴 때는 어른들께서 공부가 제일 쉽다고 하셨었는데 솔직히 지금도 그 말에 동의하는 수는 어렵습니다. 공부는 솔직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꿈을 이루기 위해 제일 쉬운 것 맞는 것 같습니다. 다들 지겹고 힘들더라도 파이팅!

세상은 우릴 버린적이 없다, 우릴 가진적이 없으니.

이걸 똥싸면서 보는 내 인생이 레전드

단 하루 잘했죠. 그날, 영원히 서울대생이에요.

와 진짜 내 인생이 한심해지고 갑자기 열정이 불타오르는 느낌이네 아 롤하러 가야지

내가 공부한게 단순히 성적을 위한거라 더 현타가 온다 이제 앞으로 힘들어질 일 밖에 없다는 사실에 더 우울해진다 이게 교육의 본질일까

우리나라는 공부에 미친나라라는건 예전부터 말이 많았다 코로나 사태에도 다른 나라는 대부분이 다 9월 학기제로 바꿀때 우린 학생들을 위해서 개학을 할지말지를 계속 고민했음 개학을 하자니 확진자때문에 못하겠고 개학연기를 하면 고3이랑 교사들은 미치겠고 외국인이 신기하대 우리나라가 일요일 밤 11시에 애들이 갑자기 우르르 몰려온다는게

아직 20년도 살지 않은 학생들이 이런 소리를 들으며 왜 가는 지도 모르는 대학을 바라보고 미친 듯이 달려야 하는 현실이 제일 안타깝다.

정말 대학와서 제일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고등학교 때 정말 죽도록 공부를 안해본 것이다. 그래서 나는 원하는 고대를 결국 바로 앞에서 놓쳤다. 그래서 지금 고대를 고대하면 다시한번 도전해보려한다.

봐도 자극이 안되는 경우는 무슨 경우? +이거보고 공부 존나 열심히 하고 있다. 이거 봐도 자극 안되고 힘든 사람 힘내고 복받아요

3:30 이때부터가 ㄹㅈㄷ

수험생활동안 하루에 몇번씩이나 보면서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나름 만족하는 결과도 얻었고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시험 기간인데 감사합니다 진짜 자극 받고 가네요 현 고3인데 고1 2 수시 망치고 노베이스라 정시갈려해도 많이 늦은 이과생 입니다 어떻게든 수시 살려서 갈려고 합니다 남은 반년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시는 가고 싶어도 제가 저 자신을 알고 제 수준을 알며 주변 잘하는 친구들,재수생들과 싸워야 되는 걸 알고 있습니다 수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수시 살린다 해도 인서울에 높은 대학은 못 간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 놓고 정시로 튼다고 해도 제가 독하게 마음 먹고 잘 할 자신도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주어진 제 시련에 제 인생의 과제에 눈앞에 목표에 집중하겠습니다.

우리나라 특:공부가 너희 길이 아니라면,다른 길을 찾아보렴! 다만 평균 90은 넘어야지 않겠니?

자극은 무슨... 존나 자살마렵다

우리는 영상을 보며 울컥하고 다시 한번 열심히 할 거라고 다짐합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정말 독기를 품으신 분들 이시겠지만, 대부분 조금만 지나면 서서히 해이해집니다 .. 왜 그럴까요? 사람이라? 지금 이 마음 그대로 합격할 때까지 독기를 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두 할 수 있습니다 안 되는 건 없습니다 달리세요 !

성인되니 더욱 생각이 다르다는걸 느낍니다. .. 어디까지나 학원강사들의 입장에서 입시생들에게 국한된 얘기라는걸… 세상은 애초에 대학보다 넓어서 입시성적으로 인생 얘기하는것이 너무나 어리석다는 것을 깨닫는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확실한건 후회를 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현재 생각했을 때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나중에 최대한 후회하지않을 수 있을까란 생각으로 살아가세요. 그리고 공부란건 하지않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또 후회하지않더라도, 공부를 하지않았던것을 정말 좋은 선택이였다고 말하지못할겁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지않았더라면 미래의 자신은 과거의 나를 탓할겁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을 탓하는 삶은 살지맙시다 우리..

진짜 한국은 왜이럴까 공부가 아니면 살 길이 없다 라는 식의 말을 돌려서 말하는 거 잖아 이러니까 학생들이 자존감과 자존심이 하락되는 거지 공부자극이라는 목적은 좋은데 이 말 하나하나가 학생들에게 비수를 꽂는 말이 될 수도 있는 거라고

중1인데 여기와서 고3분들은 얼마나 힘드실까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힘들고 괴로우실지 상상도 안됩니다. 저도 언젠간 고3이 되겠죠... 대한민국 교육 망해라

여기서 공부안하면 굶어죽니 뭐니 하는 댓글들보고 한마디하자면... 앉아서 하는 공부자체가 1등이 있으면 꼴지도있고 모두가 잘할수는 없는거임... 그러면 못하는사람들 다 인생실패하던가? 그 것도 아님 괜히 자극적인 말 잘못해서 논란 키우는건 좋지않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잘했던 사람들도 나중에 꿈을 못찾아서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해요 진짜 한소리 들어하는건 아무 것도 안하고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는 이런겁니다. 저 선생님들도 꼭 공부에 국한된 것 뿐만이 아니라 세상 살아가는 모든 것에 대한 조언이었을 거에요 교과목을 가르치니 공부를 예시로든 것 뿐 지금 이 댓글을 보는 학생들도 절대 공부 못한다고 해서 기죽지 마시고 본인의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만 진짜 애매하게 뭘 해서 뭐도 안되는 그런 위험한상황은 되지 않게끔 열심히 살아요 응원합니다.

3:33 이거 진짜 맞는말... 우리ㅣ사촌언니 고3때 수능보고 진짜 며칠동안 방에 틀어박혀서 울기만 했음 서울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지원받고 예쁨 다 받고 살았는데 그때 했던 말이 자기가 죽을만큼 열심히 안 한걸 안다고 그래서 나는 울 자격도 없다고 했는데 그거보고 진짜 충격먹음... 물론 재수해서 동덕여대 감 아 빨리 독서실가야지

이지영쌤이 제일 말 잘하시는듯..

이 영상이 마음에 너무 와닿아서,, 머리 한 대 맞은 것처럼 정신이 확 차려져서 3일동안 12시간씩 공부했어요 평소에는 8시간? 정도 하는둥 마는둥 했는데,, 작심삼일 될 것 같아서 또 보러 왔습니다 내일도 더 열심히 해볼게요 후회가 안남게 더 더 열심히 해보자 화이팅

이게뭐야.. 진짜 한국은 문제가 있다. 부모한테 지원을 받은거를 조건적으로 갚아야된다는 사상자체가 심리학에서는 정신병리라고 본다.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누구한테 인정받기 위해서 말고 나를 더 생각하면서 공부하자..

5:21 부모님이 비웃으면 레전듴ㅋㅋㅋㅋ

*"이래도 여러분들은 공부를 안해요"*

저도 중3입니다, 많이 힘들어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잘 안되니까 미친듯이 내취미는 건너뛰고 공부만 미친듯이 해도... 제가 원하는 결과는 안나왔어요. 제가 멍청해보이고 초라하고.. 얼굴도 안되는데 공부라도 잘하면 안되나, 난 왜 이모양일까, 한번은 잠깐 취미로 활동하던 일을 했는데 엄마가 절 보시더니 공부안하고 뭐하냐고 혼내셨어요. 그날 엄마랑 얘기를 나눴어요, 제가 많이 힘들다고. 제 친척들은 다들 공부도 잘하는 똑똑한 사람들의 세상에서 사는거 같은데 나만 멍청한 세상에서 사는거 같았다고, 나도 내가 너무 싫다고. 엄마한테 아기처럼 울면서 얘기했어요. 한번도 그런얘기는 한적이 없어서 엄마가 제 얘기들으시곤 우셨어요. 왜 그렇게까지 하냐면서. 엄마가 미안하다면서. 엄마가 힘이 못되주어서 미안하다고... 평소에 엄마가 이렇게 아파할까 걱정되서 아무말 안하고 살았는데 저도 엄마한테 많이 미안했어요... 그 이후로는 엄마께서 제게 좀 쉬면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저와같은 중3분들, 선배님들, 후배님들도 저처럼 이렇게 힘들어 하면서 하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래요!

“너의 가장 큰 적은 너 자신이야.”

근데 막상 초등학생 때는 "뭐가 되고싶어? 꿈이뭐야?" 중학생때는 "장래희망이 무엇인가요? 이루고싶은 것들은 뭐가있나요?" 라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이영상 보면서 생각드는게 대학을 가도 행복할까... 꿈을 꿔도 이룰 수 있긴한걸까? 인생이 행복할 수 있는걸까? 어른이 되고나서도 웃을 수 있을까 초등학생때 바랬던 미래의 나의 모습에 조금이라도 1퍼센트라도 가까워 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첫 번째 선생님 말이 좀 그렇다 부모님이 진짜 우리가 태어나게 해준 값으로 행복을 포기해가면서 공부만 하시길 바랄까 사실 그런 부모들도 많지만 진짜 자식을 생각한다면 자식이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자기가 잘하는 걸 찾을까 이런 걸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닌가 + (진짜 공부만 시키고 비정상적이게 공부시키는 부모님들에게 하는 말이지 댓글에서 싸우지 좀 마삼)

중 3인데,, 굉장히 나태해져 버려서,, 핸드폰만 들여다보며 있어서 ,, 나도 공부해야되는데 다른애들은 내가 이러고 있을 때 공부 한 자라도 더 할텐데,, 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공부 자극영상, 정신 들게 해주는 영상 돌아댕기기만 하고 ,,

지나가던 27살입니다. 고등학교때 공부 1도 안했고, 다른 애들 인강 볼때 저는 롤 강의 들었습니다 내신 7등급으로 지방에 있는 소위 말하는 '지잡대' 입학했습니다. 대학 가서 공부 했을까요? 학점 F 5개 맞고 군대로 도망쳤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제가 어렸을때부터 응급실에서 일하는게 꿈이였습니다. 지잡대였지만 원하는 과에 입학했기 때문에, 군대 갔다와서 공부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환자 약물 다루고, 생명 다루는 직업이라는 책임감으로 실수하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해서 머리 뽀개지도록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응급실에서 일한지 2년차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의학드라마만 보면 심장이 쿵쿵 뛰었고, 루트는 몰라도 CPR은 알던 그 고등학생 꼬마가 이제 환자분들의 응급상황, 어쩌면 인생의 마지막이 될수도 있는 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수있는 사람이 되어서 기쁩니다. 아직도 응급실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떨리네요. 공부 안해도 되요 꿈을 찾으세요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찬 일을 찾으세요 그리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2:38 배경음이랑 너무잘맞아 ...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목표를 향해 날마다 걷고 있습니까? 지금까지 그러지 않았다면 정신차리시고 죽을 힘을 다해 뛰세요. 고통 없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근데 학생들의 꿈을 찾아줄려고 하는 시간은 주지않고 무작정 공부만 시키는 주입식교육은 문제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꿈을 먼저 찾게해주고 그게 공부를 해야하는 가질 수 있는 직업이라면 적어도 꿈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지만 무작정 공부만 강압적으로 시켜서 하는 공부라면 진짜 고통스럽다. 그러니 무작정 공부만 시키는게 아니라 먼저 꿈을 찾게 해주는게 우선이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 달에 두 세번 정시 준비하다가 힘들 때 보러오는 영상입니다. 마음 다잡고 다시 열심히 달릴게요.

진짜 무서운 게 뭐냐면 지금 내가 이 영상 보면서 공부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댓글 보니까 몇개월 전에 이미 공부 열심히 하겠다는 내 댓글이 있다는 거...

고1인데 ㅈ같다 온라인개학도 제대로되는게 아니니까 고등학교생활이 걱정이고 학교도 잘못선택한거같고 벌써 2020년 3분의 1을 그냥 날렸다.. 이젠 사실 공부자극도 너무 많이 봐서 자극이 되지않는다 그래서 겨우 자극이 될려고 할일못끝낸 하루가 끝나면 자기전 울면서 자극영상을 보는 내가 한심하고 ... 지금으로는 수시로는 망한거 같아서 정시로 가야할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하나도 모르겠고 영상찾아봐도 다 달라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중딩땐 못해도 기죽지 않았는데 요즘은 그냥 자존감이 바닥을 치는듯하다 하루에 공부자극영상이 몇십개씩 올라오는 우리나라가 원망스럽기도 하다 나만 하는게 아니고 다 하는건데 왜 나만 힘든거같지 +진짜 많은 분들이 댓글로 위로와 공감을 해주신것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는 저를 자책하지않고 수고했다라고 위로를 하는중이예요 여러분 덕분에 불안한 마음이 조금씩 사라지고 있어서 공부가 잘되는 것같아요 진짜 시간내서 긴글 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 지금은 온라인 개학이 더좋고 시간도 더 많이 생겨서 열심히하고 있습니다. 글썼을땐 로딩이 느렸을때여서 저렇게 한거같아요

되게 고달프다 중학생부터 내신 관리해서 고등학생까지 쎄 빠지게 공부해서 대학 들어가고, 대학 들어가서도 공부하고 취업 준비하고 취업하고 하루종일 일 하고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해야 되는거야 그냥 포기하고 살자 ㅎㅎ

이걸 1시간반째 스카에서 폰만보는 내인생이 ㄹㅈㄷ

전에 이런 글 찾아보다가 개띵했던거... ㅋㅋㅋㅋㅋ왜 이거 보고있어 빨리 뒤로가기 눌러서 하던대로 sns나 해 그냥 하던대로 밑에 깔려~

끝까지보고 마지막에 검은화면 나올때 ㅈㄴ 진지한 내얼굴보여가지고 분위기 다 깨졌네 샹

20대를 살아보니까 그냥 아무생각 없이 공부만 하던 19살이 너무 그립다 지금은 나중에 뭐하고 살지 부터 모든 걱정이 다 드는데 그냥 다 놓아버리고 싶다 정말로

1:02 우린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닌데

언젠가 내가 놀고 먹던 돈과 학원비가 내 부모님의 노후자금이였다는것을 알게되는 날이 올 것이다 -강성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