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과끝-t7o 더 살아보시면 알거에요. 지금 말한 저 긴글은 사실이 아니라 단순히 본인 마인드라는걸요. 마인드가 다른 사람들은 환경과 사회가 아무리 막혀있어도 결국 본인 길을 뚫어냅니다. 막혀있다고 아우성 쳐봤자 달라지는거 하나도 없어요. 마인드 다른 애들은 저 와중에도 길을 찾아요. 님같은 분들은 사회탓 세상탓 환경탓하면서 딱 포기해버리죠. 탓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저런건 팩트라고 말하고 싶죠? 아쉽게도 다른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은 지금도 본인 길들을 뚫어내며 살고있답니다.
@@시작과끝-t7o 님 생각이 뭔지는 알겠음 대부분의 요즘 사람들은 남들에게 피해뿐만 아니라 영향을 끼치는 거 자체를 꺼리는 이유가 쓴 댓글에도 있는 것같고 그런데 그렇게 사는게 막 올바르고 건강하지만은 못하다는 걸 얘기하고 싶었던 것같음 선생님께서는 마인드 차이라는게 막 인생에 지대한 변화를 주지는 못할지라도 삶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이란 걸 알려주고 싶으셨던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봄
@@곤이22 내가 사장도 아니고 주체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봤자 월급더주는것도 아니고 내가게도 아닌데 굳이 열심히할 필요가? ㅋㅋ 그냥 반만 가면됨 더할려고 해도 피곤해지고 덜할려고해도 피곤해짐 뭐든지 중간이 좋다 근데 이런 뭐든지 중간이 좋다 마인드는 크게 성공은 못함 하지만 몸과 마음은 상대적으로 편함
나도 명상, 요가 하면서 저 마인드를 배웠음.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도 "과거는 지나갔고,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가장 중요하다. 호흡에 집중하자"로 마인드셋 하니까 무의미한 걱정에 매몰 되어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행동력이 증가했음. 그리고 이 마인드는 단지 성공을 위한게 아님. 어떤 일을 하든 주체적으로 이끌다 보면 과업을 해결했을 때 오는 만족감이 있고 남을 도울 때 행복하니까 하는거. 그러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지겠지만 그건 크게 중요치 않고 운도 따라야해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
제가 좋아하는 말 중에 하나가 "넌 어딜 가서든 잘할거야, 뭘 하든 잘 할거야" 라는 말인데 이 말에 함축되어 있는 많은 뜻을 알기에 정말 최고의 칭찬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엔 되게 수동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 항상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려고 하고 일을 해결하려고 하다보니 너무나 감사하게도 저런 말을 꽤나 자주 듣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제 막 사회생활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앞으로 잘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여러분들도 항상 모든 일을 대할 때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보세요!
와 저는 서른을 코앞에 두고서야 이걸 깨달았거든요. 이걸 빨리 깨달을 수록 더 많은 기회가 열린다는 걸 학생들이 많이 알게됐으면 좋겠어요. 근데 웃긴건, 저도 학창시절에는 그걸 몰랐고 알고싶지도 않았고 누가 얘기해줘도 귓등으로 들었을 거에요. 인생을 부정적인 태도로 보면 그나마 자기위안이 되고 핑곗거리가 생기거든요. 뭐든 꼭 스스로 깨닫고나서야 비로소 들리더라구요. "인생은 마인드 차이야" 이 말이 모든걸 관통하네요 정말로. "나의 인생은 내가 책임지고 먹여살리겠다"는 마인드로,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연연하지 말고 내 노력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집중하자 생각했어요. 혼자 격리하다시피 하며 일, 퇴근 후 공부, 저축만 팠어요. 신세한탄이나 부정적인 말은 일체 말하지도 듣지도 않으려고 했고요, 어려운 일이 닥쳐도 이걸 어떤 방식으로 해결하지? 앞으로의 내 삶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의 관점으로 보려고 노력했어요. 내가 나라는 기업의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나를 일군다는 생각으로요. 핑계가 아닌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일찍 깨닫는 사람은 행운아에요. 저는 학생때 학원은 커녕 인강도 못들어본 사람인데 이분 인강 듣는 학생들은 복받았네요ㅎㅎ 꼭 본인 인생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솔직히 마인드? 하기 싫은 일은 절대 마인드 세팅 안됩니다. 억지로 하지 마세요. 그거 희망 고문입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면 이야기가 달라요. 하고 싶은 일은 더 잘하고 싶고 그러다보면 그냥 마인드가 달라집니다.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여요. 왜냐하면 이 모든게 다 경험이고 과정이니까 그냥 애초에 이 생각도 자동으로 세팅됩니다. 왜? 하고싶으니까. 마인드 세팅이 안된다고 본인을 학대하지 마십쇼. 세상에는 다양한 직업이 있고 다양한 형태에 삶이 있습니다. 저도 반도체 그만두고 다른 일 찾았는데 하루하루가 행복해요. 여러분들 모두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세요
보통 성공했다고 평가 받는사람들은 하기싫은걸 긍정적인 마인드로 세팅하면서 삶을 풀어나갑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거만 찾아가서 마인드세팅 하고 실패하면 세상의 구조가 문제라는식의 남탓만 하는 사람들을 너무너무 많이 봤습니다. 글쓴분이 어떤이야기를 할려는지 알겠으나 모든이를 끌어내리지는 마세요
남들이 성공했다고 하는 만큼 많은 경쟁률을 높이올라가보았으나.. 내가 원하지않은 일을 잠깐 1,2년 하는것과 이걸 20년이상 해야되는건 상당히 다른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이건 마인드 세팅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공부를 하라고 하는겁니다. 공부를 하고 좋은 학교를 나와 사회적으로 우위를 점하면 내가 정신없이 끌려와서 이게 싫은일인지를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이되어도. 다른도전을 할 수 있거든요. 이건 싫다고 바로바로 일 그만두는것과 다른 것입니다. 싫은일과 맞지않은일은 아무리 해도 성공각이안나옵니다. 그걸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털고나올수 있는 용기는. 저 강사가 말하는 공부에서나옵니다. 수학공식이 알려주는게아니라 그걸 공부하면서 만드는 태도와 내자신의 한계인식과 사회적 인정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근데 진짜 그런 사람있음.. 무슨 일을 해야 한다하면 이걸 내가 왜 해야 돼.. 하면서 대충 시간만 보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며 잘 해내는 사람이 있음 매순간 진심으로 임하는 태도가 중요한듯 하루종일 진심인 순간 없이 그저 시간만 때우며 사는 사람은 진짜 없어보임
맞아요.. 제가 기억나는 게. 제가 고등학생 때 발표만 하면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잘한다', '멋있다', '대단하다' 이런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그때 저는 수업 시간에 10분 발표를 맡아도 정말 적극적으로 완벽하게 준비하려고 했던 게 기억나요. 칭찬 받으려고 그런 게 아니라 정말 그 시간을 들어주는 사람들 시간 낭비하지 않고 잘 써주고 싶었거든요. 왜 어쩌다 그런 (기특한) 생각을 했는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랬어요. 원고 외우는 건 당연하고, 장표에, 예상되는 질문까지 완벽하게 준비했어요. 그 주어진 10분을 절대 허투루 쓰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이것도 수업 시간의 일환이니 내 몫을 잘 해내겠다는 생각으로. 그런 마인드로 했더니 (예상치 못한, 기대하지도 않은) 칭찬, 인정 같은 건 그냥 아주 자연스럽게 따라왔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런 해결사 마인드가 좀 퇴색이 됐는데, 자연스레 인생이 좀 짜쳐지더라고요. 계속 남들한테 뭘 받으려고 하니 사람이 조급해지고 여유가 없어지고. 잦은 사색 주제입니다. 고등학생 때의 감각으로 다시 살아갈 거에요.
제가 그 태도로 알바를하고 직장생활을 한 사람입니다. 알바 두어달만에 시급 혼자 올려주고, 대학 졸업 후 월급 많이 줄테니 매니져해라. 직장도 가는 곳 마다 주임자리에 앉히려 했어요. 어릴 땐 내가 성실하게 일하고 스스로 발전해가고 인정 받으니 참 좋았는데 어느순간 일 잘하면 더 피곤하다는걸 느꼈어요. 직급 올려 급여 조금 더 얹어주고 내 능력을 뽑아 먹고 상사는 손 안대고 코 풀게 해주는거죠. 동료들에게는 상사 신임을 받으니 견제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이걸 언제 느꼈냐면 임신으로 그만둘 때 그렇게 열심히 일 했는데 그냥 여러소모품 중 하나..일 잘하고 말귀 잘 알아 먹는 소모품 중 하나였구나. 남 좋은 일 실컷 했구나를 느끼며 현타가 왔어요. 지금은 개인사업 합니다. 내 사업을 해야돼요. 저런 마인드 가진 사람들은.. 오너마인드로 일했기 때문에 무리 없이 경력자처럼 잘 해지더라구요. 너무 찬물 끼얹었을까요... 공부는 이런 마인드로 하는거 필요한데 남의 밑에서 일 할때는 다시 돌아간다면 적.당.히 받는 만큼 하겠어요...
이거 공감 ㅋㅋㅋㅋ... 이 영상보고 아 나도 관리자마인드니까 성공하겠지 라고 하면 굉장히 곤란합니다. 특히 회사에서 저런 마인드보단 정치질이나 라인타는게 승진에 더 도움됨. 왜냐하면 저런 관리자마인드 + 일개미들은 이미 많거든. 마치 저런 마인드가 승진을 갈라놓는 다고 생각하는데 전혀....요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고 주체적인 평사원들도 굉장히 많고 그럼에도 정치질로 나가떨어지는 것도 많음
저는 그래서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 안하고, 자기 만족을 동력 삼아 저 마인드로 하고 있어요. 남의 인정을 보상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인정을 못받았을 때 오는 현타->결국 적당히가 답이라는 마인드로 흘러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그냥 정승제 쌤이 말하는 저 마인드로 살다가 죽는게 저 스스로한테 마음 편하고, 저 스스로에게 만족스럽다는 보상으로 살려고 하고, 그렇게 생각해야 세상에 제가 상처받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국 사업이 답이라는 댓글들도 결국 결과를 생각해보니 사업은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 구조니까 그렇게들 말씀하시는가 보네요.
내가 살면서 주기적으로 하는 말이.. 하고싶고 하기싫고에 상관없이 피할 수 없는 일이면 이왕 할 거 내가 얼마나 잘할 수 있는지 시험해보자. 주체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내가 얻어갈 수 있는 최고를 얻자. 그게 꼭 물질적인 것이 아니더라도 더 나은 자신이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것이든 무엇이든.. 인데, 이 영상에 그게 다 담겨있는듯. 인생 승리자들의 본질이자 내가 정말 절절히 닮아가고 실천하고 싶은 태도.
세이노의 법칙이라는 책에서도 이 태도에 대해서 굉장히 강조되고 사례도 많이 보여줌. 그거 읽으면서 돈 받은 만큼만 일하자는 마인드가 얼마나 나를 발전도 없는 그저그런 사람으로 만드는지 알게됨. 개인적으로는 해외에 있는 명문대 재학시절때 언어때문에 개고생하면서 졸업은 할 수 있을지 심장쫄리던 그 시절에 이 마인드를 온몸으로 체화했고. 미친듯이 최선을 다해서 졸업함. 그 이후부터는 단기간 근무하는 알바자리에서도 “이런 업무할 기회를 내게 주셔서 감사하다”라는 태도로 최선을 다함. 어쨌든 내가 거기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다른 사람의 기회를 박탈하고 내가 누린다는 뜻이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사장에게 누가되지 않게 일의 목적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업무를 진행함. 무엇보다 일의 목적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으면 사장이 지시한 방향보다 더 좋은 해결 방향이 생각날 수도 있음 그때 사장한테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보면 잘 받아주실 수도 있음. 평상시에 지각하지 않고 사소한것도 무시하지 않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면 사장이 그런 직원 말은 좀 진지하게 들어줌. 어쨌든 그렇게 일해보니까 사장들에게 신뢰를 받고 더 좋은 자리를 내어주려고 함 한마디로 기회가 생기고 더 좋은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내게 주어짐. 내 20대초랑 20대 후반은 병사의 마인드와 대표?의 마인드로 나뉘는데 정말 경험해본 결과 삶이 달라짐 나 스스로도 뭐든 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고 … 태도가 달라지면 업무를 바라보는 눈이 확실히 달라짐.
마인드의 차이가 진짜 중요해요. 아버지가 말단 직원부터 대표까지 올라가셨는데 사장이 된 지금도 30년넘게 늘 6시30분에 출근하십니다. 아버지가 심지어 주말에도 10시 넘어 일어나시는걸 본 기억이 없어요. 저희 집이 30년전엔 20평도 안되는 작은 빌라였는데 지금은 120평 전원주택 살거든요. 아버지가 왜 성공하셨을까 생각해보면 사소한 습관의 차이인거 같아요. 직원들은 9시 출근인데 늘 혼자 빈 사무실에 일찍 가세요. 그리고 항상 긍정적이시구요. 사소한 일 하나도 진짜 최선을 다하십니다. 저는 늘 중간만 가자는 마인드여서 군대에서도 그냥 욕 안먹을 정도만 내 할 일만 했었는데 후회가 됩니다. 군대에서 중간만 하면 결국 사회에서도 중간만 하거든요. 늘 세상 탓 가정환경탓 사람탓 불평 불만 많고 남과 비교하고 남 헐뜯고 이런 사람은 절대 성공 못 하더라구요. 입시 공부 못해도 괜찮아요 지방대가도 괜찮아요. 아버지 집이 가난해서 전문대 나오셨어요ㅎㅎ 성실+긍정적 사고 2가지만 습관화하면 어떤 분야에서든 자기 분야에서 성공할거에요😊
군대 중간만 = 사회 중간만?? 헛소리하시네ㅋㅋ 사회에서는 마인드에따라 삶이 달라지지만 군대는 달라지는게 없습니다. 일만 늘어가다가 똑같은날 똑같은 시간에 전역할뿐. 사회에서 경영진 마인드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대부분 군대에선 중간만하며 개인정비를 사회에 보탬이 되는 공부를 하셨을겁니다
결국 모든 것은 마음이다. 그게 습관이되고 관성이 되어서 결과물로 나타난다. 결과물이라함은 콕 찝어서 경제적 능력 뿐아니라 삶을 살아가는데 능력치로 환산된다. 대게 우리는 그 능력치가 높은 사람들을 지혜로운 사람들이라고 한다. 이것은 단지 명석함으로 재단되지 않고 삶을 광범위하게 통찰했는가 아닌가에 대하여 기준으로 두고 평가된다. 삶은 태도다.
난 이걸 군대가서 깨달았어 모든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거. 진짜 뭐같은 상황도 내가 마인드를 어떻게 가지느냐에 따라서 대처방법이 달라진다는거. 이 영상에서 말하는 '태도'라는 말은 인생에서 소위 성공으로가는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한 말인데 이걸 방구석에서 보고 본인이 스스로 깨닫기에는 확율이 정말 낮아. 그러기에 소수의 사람만 위로 올라갈수있는거겠지. 인생40이 넘어서 이런영상을 보고 있으면 정말이지 왜 저런 액션으로 말을 하는지 너무 공감이 되서 울컥울컥할 정도야. 오늘 당장 바뀌지 않더라도 이런말을 많이 들어두면 언젠가는 무릎을 탁 치면서 '아 그러네' 하며 남들과는 다른 자신의 위치를 보게될거야. 10대 20대 30대 모두 파이팅!!
요새 슬램덩크가 다시 열풍인데, 슬덩에서 진짜 중요한 명대사인데 잘 회자 안되는 대사가 있어요 백호가 산왕전에서 "간신히 생겼어요. 영감님이 말했던거.. 단호한 결의라는 것이." 이게 딱 이런 단호한 주체적 마인드 얘기죠 단순히 어떤 여자한테 반해서 잘보이려고 시작한 농구가 아니라 스스로 농구가 좋아서 스스로 하기 시작하면서, 진짜 스포츠맨이 되는 장면
자영업체 사장입니다 정말 좋고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정승제선생님은 계속 피고용인이셨을텐데 이런 점을 어떻게 이렇게 잘 깨우쳐셨었는지 놀랍네요 본 영상에서 나오는 '똘똘한' 사람이 본인이어야만 알 수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니 이렇게 성공하셨겠죠 여러모로 대단하신 분인것 같습니다
오 제가 36년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이고, 호기심이 많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들... 누가 시키지 않아도 굳이 시간을 내고, 수고스러움을 감수하면서도 집요하게 파고드는 것.. 특히나 자기가 좋아하거나 힘들더라도 해결하고 싶은 일을 할 때 더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결국은 어디서든 성공을 하더군요.
혹시 자신이 그릇이 작다고 여길수도 있는데 대기만성으로 마인드가 천천히 바뀌신분도 많습니다. 어차피 인생은 길어요 최종 종착지에서 결과가 좋으면 되는겁니다.저같이 항상 뒤에서 꼴등하다가 회사생활하면서 그 많은 사람 제끼고 1등해보는거 그 성취감 말도 못합니다... 그 회사생활에서 항상 하류에 속했지만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옵니다. 성격상 꼼꼼하고 분석력이 좋은편이지만 너무 지나쳐서 깊히있게 관찰만 하다보니 결과로 도출하는데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지만 나중에는 나에게 엄청난 데이터로 남게 되면서 남들과 다른 차별점이 생기게되고 남들은 넘볼수 없는 굳건한 1등을 하게 되는것이죠.남들과 똑같이 살면 성공할 수 없어요.때론 느리게 가는게 지름길일수도 있는겁니다. 물론 장기적인 관점에서요...ㅎ
인생은 결과가 중요한게 아니라 과정이 중요합니다 님이 하고 있는 말에서도, 항상 뒤에서도 꼴등했지만 항상 노력했고 꼼꼼하고 분석력을 갖고 관찰하는 삶을 살았기에 그런 결과로 도출되는거에요 세상에 어떤 것도 결과만 나타나있지는 않습니다. 그런게 있다면 한 번 예를 들어보세요
선생님은 표현이 어렵다 하셨지만, 저는 오히려 제가 말하고 싶은 그 어려운 뭔가를 '똘똘함' 이라는 간단명료한 단어로 정리해주셔서 잘 이해가 됩니다. 군대 때는 분명 병사 마인드로 살았었는데, 사회나와서 정신차리고 어느정도 남을 관리하는 위치에 와서 보니, 선생님이 말씀하시는 마인드. 보통 저는 애티튜드라고 부르는 그게 정말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을만큼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선생님 같은 분을 빨리 뵈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ㅎㅎ
GDP, 행복 지수, 사회적 지지,관용 기대수명, 자유, 관용, 부정부패인식, 긍정적인거 전세계 다 무한 최고로 1등이 되도록 합시다!!! 전세계 모두의 무한 평화·번영 실현과 정의롭고 선한 모든 영향력에 대한 산뜻한 실현을 항상 무한 지지·응원·기원합니다. V^v^V 선한 영향력 최대 최고로 많이 주시는 것을 항상 지지합니다!
너무 공감하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금방 배우고, 실력도 금방늘고 남들이 원하는걸 쉽게 얻는 타입이었어서... 굉장히 게으르게 살았거든요... 지금은 이게 거의 저주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ㅠㅠㅠ 사회에 나와보니까 저보다 뛰어난데도 끊임없이 연구하면서 배우는 자세를 가진분들... 남의일까지 자기일처럼 생각하면서 성실하게 업무에 임하는 분들이 많이계시고, 다 성공하셨더라구요.. 저는 등용문까지는 들어갔지만 저의 태도때문에 금방 미끄러졌구요... 내일도 남일처럼 대충대충 하는 이 태도 진짜 ㅠㅠㅠ 너무 독이되네요... 이얘기를 하는 사람이 없어서 항상 답답했는데 너무 공감하고갑니다!
@@yoreyore612 본질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그 주체적인걸 거부하고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 많으면 안바뀝니다. 제가 군생활했던 부대는 그랬습니다. “그냥 해라” “하라는대로만 해라” 이게 부대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중 하나입니다. 주체적으로 살고싶으면 주변 환경이 받쳐줘야되요. 모두가 그걸 거부하면 혼자 해도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너무 공감된다 내나이 사십대중반.. 살아보니.. 인생은 마인드 차이가 맞는듯.. 무슨일을 하든 일명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는 것 과 아닌것의 차이가 어마무시.. 결국 그런사람들이 아르바이트를 해도 인정받아.. 꼬리에 꼬리를 물어 좋은 기회?도 생기는듯.. 회사도 똑똑한 사람보단 마인드가 좋은 사람이 승진하고 임원될 확률이 높더라
예전 우유 대리점에서 알바를 할때 일이었다. 플라스틱 우유박스에 요플레 묶음(종이로 된)을 쌓아야 했는데 그날 비가 많이와서 플라스틱 바닥에 물기가 있었고 요플레 바닥이 젖을까봐 버리는 박스를 찢어서 깔고 그 위에 요플레 묶음을 쌓아놨었다. 나는 당연히 그렇게 한것인데 사장님이 다음날 어제 누가 그렇게 한거냐고 내가 그랬다고 하니까 자기가 그동안 수없는 직원과 알바를 썼는데 지금까지 그런 사람 한번도 본적 없다고 정말 감동했다고 말씀하셨음.. 그리고 사장님 누나 회사에 정직원으로 추천해 주셨음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다보면 이런 일이 생긴다는걸 몸소 깨닫는 계기가 되었음
오늘 제가 이런 태도라고 대학원 지도 교수님께 칭찬 어마무시하게 받고 왔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런 영상이 뜨네요. 학생이 3-40명 있다고 했을 때 이렇게 성실하고 열정적인 학생이 1명 있을까 말까 한데 제가 그런 학생이라고... 너무 과분한 칭찬이었지만 앞으로도 쭉 이렇게 살아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 분들이 채널 열어서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시는지를 썰 풀듯이 말씀해주시면 구독해서 열심히 보고 싶어요ㅠ 본인의 경험과 사연을 받아 이런 상황에서는 본인이라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이라는 내용으로요 열심히는 살고 싶은데 어떻게 해나가야할지 잘하고는 있는건지 영상보면서 생각해보고 싶네요
누굴 만나느냐에 따라 마인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영향이 있는 것 같음. 나를 지지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을 만나니까 여기서 말하는 똘똘한 사람에 조금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주위에 서 나를 무시하고 이용하는 사람만 있었을 때는 내가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많고 누군가를 이겨내야만 한다는 생각이 많았는데 서로 진심으로 생각을 교류하는 사람을 만나니까 더 발전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 같음.
많이 공감가네요.. 전 제가 많이 게으르고 내 일이지만 정말 허겁지겁 대충하고마는 그런 성격이었는데 이번에 친해진 친구가 정말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매사 열정적으로 임하더라구요..저라면 그냥 넘기지 뭐~ 라고 할일도 열정적으로 하는거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이게 마인드의 차이구나 싶고.. 그 친구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 저도 그런 부분을 닮고 싶어서 이제부터 바뀌려구요 정말 주변 사람이 중요한거같아요
취업하고 사회생활 하니까 진짜 ㄹㅇ이다. 딱 두부류로 나뉘더라. 메뉴얼 대로 하면 안될 걸 알면서도 귀찮아서 해결하려 하지 않다가 문제 터질때만 쟤탓이다 누구탓이다 하는 부류와 100% 자기책임이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체적으로 해결을 하는 부류. 대부분이 전자고 후자는 진짜 극소수더라. 전자에 속하는 애들은 정치질을 해서 후자에 속하는 애들을 끌어내리려 함. 또 기업가들은 전자에 속하면 호구인 줄 알고 더 쥐어짜내기만 함. 본인이 어느 성향의 집단에 속했는지도 중요한 거 같음.
40대 워킹맘이 초 5딸 아이에게 도움주고자 선생님 영상을 많이 봅니다 제가 경험한사례가 조금 비슷한것 같아서 ㅎ 경력단절 후 40에 공공기관 아르바이트 3개월 일할때였어요 9시부터 6시까지 자원봉사자담당하는 일이였는데 그분들보다 일찍 출근해야했기에 8시전에 출근하고 일이 많을때는 저녁 10시를 넘겼죠 주변에서 무슨 알바가 공무원처럼 일하냐고 비웃음도 많이 받았지만 저는 제게 주어진일이라서 당연하게 했었어요 단기알바가 끝나고 집에 있는데 그때 국장이라는분이 새로운상담센터가 생기는데 일해보라고 추천해주셨죠 제게 주어진 일이라서 최선을 다한것뿐인데 그런 결과가 오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아니냐구요 아닌것 같아요 20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할때도 손님이 김치달라고 하기전 "김치 더 드릴까요"물어봤었죠 그걸 보시고 사장님이 시급을 더 올려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이 남이 봤을때 작은 일이건 그건 중요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항상 넓고 멀리 바라보는 시선.. 열정어린 선생님의 모습에서 제 예전 모습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30대 중반인데 회사생활하면서 윗분들에게 "태도가좋다 임원이될수있다" 등의 칭찬을 많이듣다보니.. "똑똑하거나 학벌이 좋은게 아닌데 왜 그렇게 평가를 하시는걸까" 라는 의문과 부담이 있었습니다. 영상을보니 그 이유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 고등학교때 어느 누군가가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사실 말해준다해도 학생으로서 그 말의 의미가 와닿는건 쉽지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중에 몇명이라도 받아들이고 태도를 바꿔본다면 인생이 바뀌리라 생각드네요. 너무나 맞는말이고 대기업 회사의 임원뿐만아니라 성공한사람들은 태도가 다릅니다 예의예절을 말하는게 아니라 본인이 업을 하는 태도와 목표 등이 확실히 달라요. 댓글보시는 학생분들도 꼭 기억하셨으면합니다.
업무차 일본에 갔었는데 지하철에 어떤 노신사가 출입문 쪽에서 쓰러졌다. 모두가 쳐다보기만 할뿐 어떤 조치를 취하려고 하지 않더라. 내가 가서 부축해주고 동료한테 비상벨 누르라고 외쳤고 다음 정차역에 승무원들이 데리고 나갔다. 근데 그러고나서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다시 열차안은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내가 오바한건가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 그래도 똘똘한 애였던거 같아 다행이군ㅋㅋ
손흥민 아버님의 열정, 김연아 선수의 몰입 등 너무나 많이 본 삶의 태도이고 정답인걸 알지만, 그만큼 자신 인생에 진심이고 최선을 다하기엔 힘과 각오가 대부분의 사람이 부족하죠. 이미 그 경지에 이른 정승제 쌤 입장에선 딱 심장을 꺼내놓고 "봐 이게 내 진심이야" 할만큼 알려줄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실거같아요. 진심으로 다하는 최선이냐 아니냐가 마음가짐에서는 한끗 차이니까ㅎㅎ
마인드의 차이다 정말 멋진말이고 저도 20대초중반때 그래서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되려고 무지하게 노력했죠. 근데 깨달은게 저는 멘탈하나잡는것만해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이상 행동력,결과로 보여주는게 되게 어렵단걸 알았죠.. 환경이 제 정신을 계속 무너뜨렸거든요. 유치원,초등학생때부터 가정학대,부모님이혼, 가난(엄마는 사채,아빠는 명예퇴직후 히키코모리되시고 돈안벌고 퇴직금 펑펑쓰고 주식에 투자해서 굶어죽을뻔도 한게 중2때고 중3때 집이 부도났죠, 그외 먹고싶은거 입고싶은거 다 포기) 학교따돌림중2때 시작 중3 거쳐 고딩때까지 소문나서 생활이 암담했는데 기댈사람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한사람도 없었어요. 나는 피해자인데 가족들은 왕따당한걸 욕하고 앉았지, 친구한테 심각한 얘기어찌하나싶고 날 무시하면 어쩌나싶기도 약한소리해서 무너질거 같아 꾹꾹 참으며 죽고싶은걸 견디며 그냥 아닌척 살아온게 제 최선이였죠. 공부? 한적없어요. 각종 스트레스 증상으로 몸은 매일같이 고통을 호소하고 학교가면 애들이 괴롭히니 못가겠고 두통이 매일나니 생각하는게 싫어서 안했어요. 죽고싶은데 해야할 이유도 몰랐고요 그렇게 고등학교 지나고 성인돼서 다이어트하니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하고(엄마친구분, 정확힌 스폰제의를 받았죠) 그사건을 대하는 이모들과 엄마한테 2차 상처를 받고 저는 우울,불안,대인기피, 공황증세에 남성공포증까지 생긴 사람이 됐는데 그래도 죽지않고 버텼고 안좋은상태였지만 생활비 벌어야하니 알바하고 일을 못해도 버텨서 경험을 키워서 1년,다른알바 또1년 그리고 전 그때쯤 무의식을 바꿔서 긍정적이게 생각하자는 주의였는데 그게 깨진순간이 저는 여전히 못하는알바는 못하고 능력치의 문제인지 뇌의 문제인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우울증에 오래 노출되서 뇌의 기능이 낮아진거라 하더라고요? 집중력,인지능력이 남들보다 낮아 외우는것도 빨리빨리 처리하는것도 안좋은 구식 소프트웨어란거죠. 빨리 지치고 무기력한거까지 하루라도 약을 안먹으면 아직도 그런상태고요) 그래도 포기않고 할 수 있는걸 찾아 돈은 벌어야하니 알바를 다시 시작하고 거기서 인정받아 정규직권유도 듣게됐긴한데 패배주의와 불안감이 깊은 무의식에 깔린 저는 정규직으로 들어가서 나같은게 할 수 있을까 싶더라고요? 집과 학교에서 수백번은 존재자체가 무시당해왔던데다 그때 가족중 한분이 돌아가셨어요. 그게 멘탈을 흔들었죠. 저희 아빠거든요. 성인때부턴 따로 살고있었고 가족을 상대하면 공황이 올정도였던 과거 저는 아예 안보고 살았는데 돌아가셨단거예요? 그때 깊이 공포심이 새겨졌거든요. 나도 저렇게 죽을수도 있겠구나. 내가 열심히 버텨도 시간문제일수 있겠다. 그래도 버텨봤는데 음..요새 진지하게 영정사진을 준비해둘까 고민중입니다. 저는 버틴다고 버틴건데 그게 스펙이 되는게 아니라 불행한 개인사 갖고있는 알바경력만 있는 나이먹은 어른이 된거 같아서...눈물이 나요. 아마 보통사람은 제가 느끼는게 뭔지 모를거예요. 이 서러움과 또 지독한 공포심. 저희아빠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신거거든요. 동물학대와 쌍욕이 기본인 권위적이고 폭력적인사람인데도 자기삶이 희망이 없다생각하면 그럴수 있구나싶으니 아빠의 미래는 제 미래같이 느껴지는거 그 공포심을 일반인은 모르겠죠.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근데 그러다가 꺾이면 진짜 절망적이예요. 근데 저도 전문가들한테 상담받아보면 긍정적이란 말들으니 아이러니하죠. 산거에 비해 미치지도 자살,자살시도,자해, 가출,유흥, 불량해지지 않은거까지 다 대단하고 긍정적이래요.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인게 어느정도 인지는 모르나 저는 평범한가정과 지원속에서 소소히 환경투정도 하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펑범한인생이였으면 정말 좋았을거 같아요. 저는 스타트지점이 달라서 정신을 버티는것만 몇년을 썼는지.. 근데도 한사람몫을 제대로 못하는거같거든요.
안녕하세요. 댓글을 읽다가 눈에 밟혀 글을 남겨봅니다. 그동안 살아오신 세월은 감히 위로조차 어려울 정도로 엄청난 시간들이셨던 것 같아요. 전문가분들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으실 만큼 본인 삶에 대해서 잘 살고 싶은 욕구가 있으신 분 같으세요. 그 점이 타인인 저에겐 다래님의 삶에 행복이 깃들 자그마한 통로처럼 보입니다. 다래님은 호기심이 강한 내면을 가지고 계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지나온 아픔과 시련들을 삶의 밑거름으로 만드실 분으로 보여요. 정신과 의사이신 정우열 선생님 영상 추천드립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없으셨을 듯한데 정우열 쌤 영상은 본인 감정 들여다보는데 도움이 되실거예요. 지금의 다래님은 치열한 삶의 과정이 끝나고 한 단계 발전된 인생챕터로 가기 전 잠깐의 쉼이 필요하신 듯해요. 스스로에게 좋아하는 음식도 먹여주고 멋진 옷도 입혀주는 소소한 기쁨들 일상의 중간중간에 넣어주세요. 소중한 다래님이시잖아요. 그동안 참 애쓰셨어요. 잘 버티셨고, 잘 살아오셨어요.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다래님 일상에서 행복한 일이 훨씬 가득하길 바랍니다.
신입부터 제대로 내 책임이다 생각하고 퇴근도 아무도 없는 새벽까지 일하고 주인의식 갖고 일했더니 일만 많아지고 몸만 상함. 지금은 대충 일하고 대표 비위만 맞추고 칼퇴에 주 4일 일하고 법카에 회사차까지 지급받고 편하게 일하는데.. 아무리 일 잘하고 회사의 공이 많아도 대표 마음 거스르면 진급도 연봉도 없습니다. 그냥 돈 많이 주는 곳에서 편하게 일하세요. 사업할 거 아니면❤❤❤
전 수학 공부하는 학생이 아니고 자영업하는 사람인데요. 지금 쌤이 말씀 하시는 태도에 대해서 요즘 정말 공감을 많이 하고 있씁니다. 여러 알바생을 만나 같이 일하고 있는데요. 같은 강도의 일을 똑같이 해도 성과의 차이가 있는 걸 보면 분명 태도, 마인드에 차이가 있어요. 천재적인 재능 다 필요 없구요. 정말 태도. 내가 이걸 해야겠다 라거나 내가 이걸 더 잘하고 싶다, 더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고민하는 친구들이 더 성과를 내더라구요. 저는 그런 친구들한테 더 당연히 고마움을 느끼고, 보상을 해주고 있어요. 저도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끼고 있어요. 단순한 알바를 해도 태도가 단순 알바생이 아니여야 나중에 사장이 될 수 있는 그릇이 되는거 같아요. 어떤 것을 하던, 그게 일이든 공부든 그냥 꼼수부리고 대충대충 위기모면만 하려고 하면 결국엔 그냥 그런 사람이 되는 것뿐이고 그 정도의 만족을 느끼고 그 이상의 성취를 할 수 없는 사람이 되는거 같아요. 가끔 똘똘한 알바생이 저한테 사장님은 저보다 몇 배를 버시잖아요~ 할 때가 있는데, 그 때 마다 제가 할 말이 없었는데 쌤의 말씀을 듣고 제가 해 줄 말이 좀 생긴거 같네요ㅋㅋ. 좋은 말씀 감사해용~!@
38살 한 직장인이 알고리즘에 의해 아무생각 없이 흘러 들어왔다가 말하신 내용 모두 맞는 말임을 킹!정!하고 나의 썩어있던 마인드를 다시 한번 되짚어 보게 됩니다.... 정답을 알고 있었으나 삶에 치여 소중한 단어를 잊고 살았음을 깨닫습니다. 늦은저녁, 피곤하고 나른한 밤.아무렇지 않게 찾아온 나의 사소한 터닝포인트는 마음 속을 깊히 들어와 쉽게 떠나질 않습니다. 모두다 응원합니다.
이 영상 안에서는 수학, 대학, 회사 등을 예시로 들기 때문에 입시, 학벌, 취업에 국한해서 생각할 수도 있는데(상위권 대학에 마인드가 좋은 애들이 있을 확률이 높다 등), 사실 이건 어떤 삶을 살고있든, 어떤 일을 하고 있든, 어떤 상황에 놓여져있든 진리처럼 여길 수 있는 좋은 내용인 것 같아요. 자기의 현재 신분이나 직업 혹은 직무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신 스스로를 가꾸면 될 것 같습니다. 각자는 출발점도 다르지만 방향 속도 나아가 마음 먹기에 따라서는 결승점도 다릅니다.
공감이에요~ 무엇이 더 큰그릇일 수는 있지만, 더 좋은 그릇이라고는 어려울것 같아요, 작은 그릇도 큰 그릇도 둘다 팔요하거든요! 작든 크든 좋은 그릇이 되어서 좋은걸 담을 수 있게 가꿔가는게 더 좋을것 같아요! 그릇을 키워가는 것도 좋겠지만, 본인 타고난 성질? 이라는게 있다보니^^ 리더쉽이 중요한만큼 팔로워쉽도 너무 귀하거든요!
20대때 너무나 당연한 말 하는거 아냐 흘려들었습니다. 34이되어 돌고돌아 당연한 말이 ‘구별 된 자’가 될 수있는 그나마 가장 쉬운 방법임을 뼈져리게 느까네요. 이 당시 쌤 나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 치열하게 살았구나 신념있게 살았구나. 와닿습니다 사람마다 다 ‘때 ’가 있나 봅니다. 과거의 승제쌤 감사합니다.
나도 지금부터 그런 마인를 가져야지! 한다고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 그런 마인드가 형성되는 과정이란게 중요한거고 결국 긍정적 경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쳐줘 있는게 제일 중요한겁니다. 이런 분들 보면 꼭 문제를 개인에 초점을 두는데 그 개인이 살아가는 주변 환경이 그 사람을 만든다라는건 어떤 소리로 현혹을 하든 결국 불변입니다
공감이 가는 교육 영상이네요. 저는 더 나아가서 똘똘함도 하나의 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과 다른 종을 구별하는 가장 큰 요소 중 하나가 자유의지인데 그 자유의지를 얼마나 발휘하냐는 인간의 근원적인 지능을 얼마나 잘 발휘하는 것이냐라는 생각도 듭니다. 사업을 할 때 고객들의 불편함을 누구보다 먼저 깨닫고 해결하는 사장님들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법이죠. 본질과 문제해결에 집중하는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은 창의성도 높을 수 있습니다. 고객 만족을 위해 최대한 노력을 하거든요. 그러면서 사회를 발전시키는데에 기여하고 그만큼의 보상을 가져가는 것이겠죠.
9년전 고등학생때 선생님의 수업을 듣던 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저도 취준생이 됐네요ㅋㅋ 처음 개때잡 들을때 와 진짜 수학 잘가르친다고 생각했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접합니다. 영상에서 틀린말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의 재수도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낙담했던 적이있었는데 그 이후 대학에 들어와 비록 좋은 대학은 아니지만 열심히 스스로 노력한 덕에 20대와서는 참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끼고 살아가고있네요.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겠다라고 생각하고 살면 성취해나가는 것도 많아지더군요. 19-21살때까진 방황하고 우울증과 자기 혐오에 극을 달렸는데 20대 후반을 달리는 요즘 살면서 주도적으로 열심히 살다보니 좋은 일도 생기고 그 성취들이 하나하나모여 자존감으로 바뀌더라구요ㅎㅎ 오랜만에 영상보니 반갑네요 영상 잘보다 갑니다.
근데 저런 마인드의 변화는 극적인 사건이 없는이상,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 갖고싶다고 해서 가져지는게 아님. 월급쟁이의 마인드로는 어릴때 알바 했을때 "내가 시급 받는대로만 일하면 되지, 일을 제대로 시킬려면 시급을 더 주던가" 임. 즉 "일"의 개념이 굉장히 좁게 생각하고 자신의 가치를 너무 과대평가함. 진짜 어쩔수 없을때 사용하는 소모 자원으로 남음. 하지만 하나를 알려줬는데 두,세개를 더 하려는 애들을 보면 결국 중요 자원으로 쓰일수 밖에 없음. 뭔가 모자르다고 생각해서 하나라도 더 하며 조그만한 것에 의미를 찾으려는 사람은 티 내지 않아도 윗사람의 눈에 보일수 밖에 없고, 결국 위로 가는 사다리와 동앗줄을 자신이 쟁취할 수밖에 없음. 문제는 이런 마인드가 천성이라는거임. 바뀌려고 해도 거의 잘 바뀌지 않는 천성. 웃긴건 최근까지도 일용직, 월급쟁이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애들은 다른 사람들을 멍청하거나 모자르다고 생각하고 커뮤니티에 매도함. 자신보다 잘난척하는거라고 생각하거나, 자신들의 위치로 그 사람들을 끌어내리려고 안간힘 쓰는게 한편으론 참 안타까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