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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습관잡기!(선행, 어려운 교재보다 공부습관이 중요한데 그러기 위해서는 생활습관이 중요) -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분별이 됨(약속, 절제, 인내가 키워짐). 1. 완벽을 강요하지 마라; 유연한 대처가 중요 2. 결과에 주목하지 마라; 작은노력에도 인정하고 칭찬하기, 타박하지 않기 3. 실천가능한 목표와 계획을 실행하라; 욕심, 화 내려놓기, 꾸준히 일관성 있게 4.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를 점차 늘려줘라 5. 충분히 칭찬해주기; 성취감은 동력이 됨
댓글을 보니 초등 학부모님들도 많으신데, 선생님 말씀 정말 믿고 해 보세요. 저는 고1아들 엄마인데, 딱 저대로 키워왔고 지금 너무 행복합니다. 아주 어린 아이때부터 정리정돈 습관, 씻는 습관, 숙제나 수업 중 집중하는 태도 길러주었더니 남들처럼 학원에 시달린적도 없었고, 자유롭게 놀고 여유로우면서도 공부 성취감을 봐서 뭐든지 열심히 했어요. 고함치며 안시켜도 생활습관만 잡아주면 공부는 열심히 해요. 더 중요한건 고등 와서 시험대비때 힘들지? 물으면 하나도 힘 안든다고 해요. 공부를 스트레스받아가면서 안하고 즐겁게 하니 지치지 않고 할수있어요. 제발 어릴때는 자유를 주시고 성취감을 스스로 맛보게 하세요. 해야할 시기에 더 즐겁게 집중할수있도록 말이에요.
하나도 안해왔다면 바로 퍼펙트해지지않겠죠. 중간단계를 거쳐서 천천히 정리가되도록 단계설정, 기간을 조정해서 ㅣ개라도 정리했다면 칭찬격려독려. 안했을때 패널티도 같이 정해보고 최소 6개월 1년 길게 기간을 두고 여유를 가지고 아주 쪼금씩 나아지도록 노력해보세요. 정말 아이들은 못하고싶다고 생각하는아이는 1명도 없어요. 누구나 다 잘 하고싶고 칭찬받고싶어합니다. 엄마가 원하는걸 해 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다는걸 기억해주세요.
요즘 선생님 영상 꼼꼼히 다시 살펴보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3학년 부모인데 정말 좋은 영상으로 초등부모들의 마음을 거울 보듯이 궁금증도 해결해주시고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으로만 그치지 않고 꼭 실천하며 선생님 말씀처럼 노력할게요^^ 그럼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격하게 공감하고..감사드립니다♡♡♡♡♡ 생활습관을 잘 길들여지도록..도와주고.. 좋은 성적을 원하지말고.. 모르는 공부를 도와주자!! 점수에 연연해하지말고.. 노력하려는 모습에 폭풍칭찬해주자!! 점점 성적이 오르고..인내심이 길러진다!! 과제는 조금씩 매일하도록 해주고.. 사진으로 검사를 맞도록 하는 방법!! 굿!!! 매일 조금씩 습관이 정말 중요한것 같습니다.!! 선생님. 깊이 새기겠습니다. 오늘부터는 잔소리없이.. 도와주어야겠다...다짐합니다!! 물론..3일도 못가겠지만요~,~
초딩맘이에요 ㅋ 선생님 딸과 제딸이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많은 공감이 되었어요 ㅎ 저도 아이의 상황을 고려해서 부족해도 스스로 조금씩 노력해 보도록 하고 폭풍칭찬도 많이많이 해줘요 ㅋㅋ 저의 관점이 틀린게 아니라는 확신을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항상 좋은 영상들 보며 많이 배우고갑니다ㅎ 이런 유익한 영상들 많이 올려주세요 ㅋ 열씨미 배울께요 🙂ㅎㅎ
맞는 말씀이세요~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ㅜ.ㅜ 저도 화를 내는 스타일은 아닌데, 그러다보니 아이가 공부 중에 저한테 만화에서 본 얘기, 친구에게 들은 웃긴 얘기, 게임을 깨기 위한 팁 등등 공부와 상관 없는 얘기로 계속 흘러흘러 삼천포로 빠지네요. 그래서 요즘 좀 혼내보까 하고 있던 차에 샘 영상을 보고 다시 마음을 잡네요. 근데 공부 중 딴소리 하는 걸 막을 해결책은 아직 알아내지 못했어요. 흑..
선생님 오늘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가르치는 직업을 갖고 있음에도 밖에서는 작은 것에도 칭찬과 격려를 해 주면서도 정작 우리 아이에게는 그리 해주지 못 했구나.. 생각이 많이 듭니다. 오늘부터 더 중요한 것에 집중해 보려 합니다~~ 늘 도움되는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 몇주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언제까지 엄마가 하나하나 다 말해야지 하는걸까. 초등고학년 되면 나을줄 알았는데 조금나아지긴 했지만 엄마눈에는 너무 모자르기만 해서 큰 한숨이 절로 나왔거든요 근데 몇주만에 이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마음의 위로가 되었습니다. 결국 제가 길게 보지 못하고 당장만 급급해했던거에 애만 엄청 혼냈네요.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성격느린 운동신경 없는 같은 딸엄마로서 같이 화이팅입니다!!!!
선생님..강의 들으면서 저의 조급한 마음을 잘 부여잡고 있습니다^^저희 아이는 외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다가 이제 한국에 학교를 다닌지 한학기 된 초등 4학년 엄마입니다…소위말하는 리터니 아이인데요 아무래도 5살때 부터 나갔더니 한글의 노출 빈도도 낮고 한국말도 어려워합니다. 지금 수업할때 과학이나 사회는 단어나 이해에 많이 어려워 하더라구요…제가 일을 하다보니 학습을 도와줄 시간적여유도 없고…혹시 리터니 아이들에 대한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공부 방법이 있을까요?
리터니엄마된지 6년차입니다. 아이가 한국 와서 문화 적응만도 많이 힘들거에요. 지금은 그런거 신경써줘야할 때입니다. 정서부분. 4학년이면...아직 배운것보다 배울 것이 더 많지요. 일하시느라 공부 못잡아주시는게 마음 쓰이시면 정서라도 잘 잡아놔 주세요.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해외에서 못했던 국내여행, 체험 이런거 많이 다녀주시구요. 그래야 중학교 올라가서 버티고 공부할 힘이 생깁니다.
요즘 고민이였던부분을 너무도 잘 긁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은 정말 저의 은인 이십니다. ^^ 초5아들 공부습관은 잘 잡혀서 아침에 일어나면 책상부터가서 숙제를 끝냅니다. 그런데 가끔 깜밖하고 하나씩 빼먹거나 문제집에 날짜를 안쓰거나 하는 일이 가끔 있는데요. 완벽하지는 않지만 늘 열심히 하는 노력형이고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도 알고 하는 착한 아들인데 초2 완벽한 딸 아이(공부하기는 싫어하나 시작하면 완벽히)와 자꾸 비교되면서 제가 아들을 좀 더 강하게 잡아줘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을 보니 아들을 믿고 더 응원 해주어야 겠어요. 늘 좋은 영상으로 바른길로 인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큰애 사춘기와 남편과의 불화 그리고 저의 우울증이 함께와 애들 손놓은지 2년 ㅜㅜ 이제 큰애가 중2.동생이 초5 선생님 얘기 듣고 큰 울림이~~ 이제 와서 다 큰 애들을 선생님 말씀 처럼 키울수 있을까요? 배아프지만 아직 어라애들을 둔 지인들에게 전달 해야겠어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도 부탁드려요
강의 잘듣고있습니다 저희아이 초2까지는 엄마표학습지로 공부봐줬습니다 아이는 이공부법을 잘따라왔지만 수학에서 제가혼내게되고, 올해 3학년올라가며 조바심도 나고 남들얘기에 휩쓸려 학원을보내게 되었네요..2달차인데 아이가 스트레스받아하고 힘들어해요..다시엄마표로 돌아와야 하는지 아님 다른 학원을 알아봐야하는지, 그것도 아니면 적응기니 습관잡게 꾹참고 다니게 해야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거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받아쓰기 많이 틀려도 괜찮다고 해서 틀린거 다시 볼 수 있으니 너에겐 더 플러스라고 말하곤 했는데 어느날 한개 맞았다고 시험지 흔들며 자랑했다고 하네요 ㅎㅎ;;; 하나틀린 친구들은 엄마한테 혼날까봐 우울해하는데.. 안혼나서 좋겠다며 부러워했데요ㅜ 지금은 곧 잘 하지만요^^ 그래도 저학년때 조급해하지 않고 격려해준건 잘한거같아요 선생님 말씀처럼 공부습관 잘 잡도록 완벽보단 스스로한것에 칭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