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전원주택은 건축물 자체보다 입지를 봐야한다고 하는데 전원주택은 자동차랑 비슷하다고 보면됩니다 해가 갈수록 감가를 맞아서 건축비 3억 들여서 지은 전원주택 한 10년~ 뒤 거의 반값 떡락하죠 결국 남는건 땅인데 저긴 진입로도 이상하고 인구감소지역에 발전 가능성도 낮아서 땅 가치도 별로 없어보이네요
시골드가서 늙어 죽을때까지 살거 아니면 전원주택은 절대 비추 그리고 요즘은 나이 들수록 큰병원 가까운 도심에 살아야됨 저런데는 자다가 호흡곤란 심정지와서 119 불러도 구급차 도착하기 전에 죽음 그리고 시골주택은 건축물 자체보다 입지를 봐야함 전원주택은 자동차랑 비슷해서 해가 갈수록 감가를 맞고 건축비 3억 들여서 지은 집은 한 10년 살면 반값도 못건짐 결국 남는건 땅인데 저긴 진입로도 이상하고 인구감소 지역에 발전 가능성도 낮아서 땅 가치도 별로 없어보임
6억 가까이 공사비를 들여 지은집을 왜 절반이하에 손해를 보면서 팔려고 할까요?? 최근에 시골 텃세로 고생하시는분들 많이 나오는데 아마도 그것과 관련있지 않을까요? 물론 저는 돈이 없어 저런 멋진집을 못사지만 돈이 있다면 주변에 인프라가 잘 형성된곳의 전원주택을 구입할것 같네요 아무리 집을 멋들여지게 지어놓고 주변 자연 경관이 빼어나다한들 귀촌하시는분들 다들 건강에 자신이 있으신가요?? 인생의 절반을 도시에서 지내신분이 귀촌하셔서 얼마나 버티실수 있을까요? 물론 귀촌후 잘 지내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그런데 아파서 병원이라도 갈려면 그 시간과 비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귀촌이 나쁘다는건 아닙니다 귀촌하시기전에 몇번이건 고민을 하셔야 시간 비용을 헛되게 쓰지 않을겁니다
3.5가 반값이면 원가 7억? 장난하시나ㅋㅋ 반값이 아니라 제값 다 받을 생각같은데 솔직히 3.5의 반값인 1.7억에 내놔도 의문임 전통한옥도 아니고 신식전원주태도 아닌 저렇게 취향 많이 타는 주택은 건축물로서 가치가 낮아서 건축비 다 받고 팔 생각하면 안팔림 집 보다 입지를 봐야하는데 읍내까지 13킬로 떨어진 발전 가능성 없는 산골에 3.5억이라 걍 팔 생각이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