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순이가 학교 다녀봤자 골병만 들어 냉수먹고 속차려! [부설학교]이혜숙 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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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публиковано:

6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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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9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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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ly72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user-gf5iz3dg8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설학교 우리시대에 이학교 다닐수 있는것도 호강이엿지요 자랑이엿습니다 못배운 부모님 어린 나는 고등공민 학교 다니는 것도 사치였습니다 중등과정 2학년 버티다~버티다 중퇴 문자 중독이랄 정도로 닥치는대로 책~신문을 읽었습니다 60이 넘은 지금도~ 파피루스님 덕분에 50년전 나의 공부의 대한 목마름~그시절이 아프게 소환되엇네요

@user-pj5vv9be6j 23 дня назад

대단하세요

@user-ic2ek4bg4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0대 후반인 저도 15세부터 온갖일을하며 야간 중. 고등학교를 다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린나이에 어떻게 헤쳐왔는지 꿈만 같고 제자신이 대견하기도합니다.

@user-pj5vv9be6j 23 дня назад

이런글에는 파피님이 칭찬댓글 하나 달아주셔야 하는데... 대단하세요

@user-xx6eh8vd3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순이로태어난게죄라는말이 마음이아프다ㆍㆍ

@user-cj2ww8op7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 이야기를 하는듯 하네요^^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방직공장 부설학교를 다녔고 죽을듯이 힘들었지만 졸업까지 해냇네요~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hyosunlee860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날마다 잠자리에 들면서 듣는 파피루스님 단편 읽기 최고입니다^^

@user-pf9dt5fr2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은 노동법이 무시무시 합니다.비지니스 하기 힘들 정도얘요.전반적으로 공무원들이 청렴하거든요.노동자들의 고혈을 빠는 시대는 이제 다시 없기를 요.

@bluesky-of5b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국공무원이라고 다 청렴하다고 볼 수 있나요 한국이 더 청렴한 것 같은데요

@Kim-qv7h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0년대.. 나아는 대기업에선 . 노조조차 못만들게 방해를 했었지.. 딱 그시절 이네요 슬퍼 그시절... 어느노래 가사처럼. 빨간꽃 노란꽃 피고져도 미싱은 잘도 돌았던..

@user-el5wc9ez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항상 기대이상의 파피루스님의 작품선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학교를 미끼로 어린 여자아이들을 이용하고 자신들의 배를 채웠던 그 나쁜놈들을 보며 분노를 느낍니다 이 작품이 부당한 사회를 다시 깨우쳐주길 기대합니다

@user-rt7di3yq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참안쓰럽고속상한이야기네요저도그시대의여자지만서울출신이고부자집은아니었어도부모님밑에서전혀부당한일도격지않고학교에다니고돈을벌어본적도없으니 뉴스에서나책속에서나알게되었으니귀례나순덕이재순이에게미안하네요파피루스님명품낭독덕분에무언가한가지를배운듯한시간이었습니다고맙습니다건강하세요❤ 1:23:08

@user-ln2ug3yg3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늘 감사합니다

@user-of7ey2zp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파피루스님의 주관적인 감상평이 전 늘고맙습니다 저의느낌을잘표현해주셔서요 듣고난뒤에 마음이편하고 좋습니다 표현력이부족한 저는 마지막에 항상 그렇지! 라고 맘속에서 소리를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user-bg3bu4de8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잘듣는데 제가 격던시절인데 가슴도 아프고. 계절의 아름다운 소설선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

@amiendo794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들었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귀래의 기도소리가 마음을 뚜드리네요.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pj5vv9be6j 23 дня назад

맞아요 너무 슬프지요?

@user-ij2ki8ii4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 호강 하는중입니다^^ 건강 하세요❤❤❤

@voki571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다정다감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재미있게 잘 듣겠습니다 따스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user-cj5uk7lv9w Месяц назад

야간 산업체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이 생각납니다.그땐 저도 뒤에서 수군거리는 공순이라는 말에 이를 악물고 공부했고 ..지금은 후회없던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있네요.힘들었지만 제 자신이 대견합니다.^^

@papyrusbook Месяц назад

고생스러웠지만 지금은 그것 또한 추억으로 남았을 기억들이 있어서 지금을 든든하게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의 삶을 이루어내신 은숙님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user-py2rd4xw1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오늘도 재미나게 들을께요~

@snk614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늘 감사드림니다

@user-mp2pt3gb7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시절 우리윗세대들의 어렵고힘든시절이야기 파피님의감상평에 공감하며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jg9su9qw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user-fv4uy7ih1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잘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이이야기가 소설이아니라 과거에 실제있었던 이야기가 아닐까요 우리나라의 비약적인 발전뒷면에 있었던...가슴이 먹먹합니다...

@user-he9cw5ut4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오늘도좋아요 꾹 해놓고 감상에 들어갑니다 항상감사합니다😊

@womanpowerlee91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산업화시대의 어두운 단면이네요.그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거겠죠~제 주위엔 부설학교를 통해 대학까지 진학하고 행정고시까지 합격한 지인도있답니다. 공순이,공돌이란 단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며 그들을 조금은 비하했고 상업고,공업고 학생들과도 줄긋고 살던 여고시절이 생각나 얼굴이 화끈거립니다.지금 생각해보면 가난한 집안을 위해 희생한 귀한 분들인데...

@user-js6lk3yi3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주관적인 감상평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greenLaVitameadow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길고 좋은 소설 찬찬히 잘 낭독해 주시어 감사히 잘 감상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9월의 마지막 월요일 편히 잘 쉬시고 건강하세요 ~ Sweet dream ~ 🌈💖😇

@user-ho7ko7pz3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70,80년대 우리 부모님 형 누나들이 피땀으로 이룬 경제성장을 독재자가 가로채가고 그런 독재자를 숭상하고 받들고 있는 나이드신분들을 볼때마다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못배우고 무지한 사람들을 이용해 지들 욕심을 채우고 또 이용당하면서 그것도 모르고 그들을 지지하는 것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빨리 깨어 나야 합니다.

@user-bt8dn3wd9u 4 месяца назад

엣날의 내가 보이네요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을 방직공장에 취직하면 공부 시켜준다기에 했는데 공장 일이 바쁘면 학교를 보내주지 않았지요

@user-ez8ji3ix9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

@shunf99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시대를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 오네요

@user-rz9wg6jx4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 ~

@user-we1yk4zl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맙습니다ㆍ잘 듣고있습니다😊😊😊🙏🙏🙏🙏🙏

@user-gn9fe9ul8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user-rt7di3yq2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de1dq5ko4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파피루스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oh4hn7wy7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야 버는사람들 마음도 편할텐데 저런사람들은 왜 저런행동들을하는지 이해가 잘 않되네요😢😢 잘들었습니다!~수고에감사드립니다 🎉🎉

@user-ln2yz3dl9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

@sy8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귀례가,우리는 기계만도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는다고 한 말이 너무 마음아팠어요. 파피루스님의 따뜻한 감상평이 감동적이에요❤ 감사드려요.

@user-wd4zp1hv1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듣고 있으니. 속이 답답하네요.

@yongsook132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쁜리더자 아래 대리같은 나쁜잡초들이 잘 자라는거죠 그당시 그 잡초처럼 대리닮은사람들 노후는 어떤지 궁금해지네요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궁금해요. ㅎㅎ

@user-ko5vm7sz6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등공민학교는비정규 중등과정입니다 이후검정고시치루고 고등학교갈수있구요 이렇게해서 대학교까지가서 이젠 사람대접받으며 살고있지만 그시절 그아픈모습과 친구들생각하면약자의 편에서 살수밖에없게 없는 삶이되었죠 아직도 여전히 소외받는 사람들을향한 따스한 눈길이 필요하죠 소년공도 대통령이되는세상 보고싶어요

@papyrusboo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하 그렇군요 저는 고등공민이 고등학교 과정인줄 알았어요. 😪😪 저 또한 소외받는 사람들이 없는 사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user-qj9sv7vi8o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사무직으로 근무하면서~부설 학교 다니는 아이를 급사로 두면서 근무했는데~그 아이가 유치원 원장이 되어 만났답니다~전 60대 후반인데요~파피루스님의 주관적인 심사평이 오늘은 쫌 편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군요

@user-pl8mx3tc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잘 드타가 생각들이 많아 졌습니다 필요없는 이이ㅏ기라도 댓글로 남기고싶은데 길어질까 정리 좀하고 낼 요 다만 고부갈등이 뒤집혔듯이 이젠 효파승진같은것도 약자 였다면 이젠 남성들이 억울 하게바뀌고 있어보이기도 합니다 낼 뵙기로 하고 안녕히 주무세요

@user-mb9rl5jc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시대을 모르면서 지금의 잦대로 해설하면 안되요

@Purple.Rai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6~70년대 한국 시대성이 담긴 사회파 소설을 근거로 현 우리 사회를 논하시는지요...? 이해가 쫌... 개발도상국들은 우리나라 뿐만이 아니라 일본도 미국도 그런 시대에 그런 일을 다 겪고 성장해왔고 또한 지금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에 있는 개도국들이 그런 일들은 겪으며 사회가 또 국가가 성장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파피님의 모든 주관적인 감상평들을 들어 본게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이번 평만은 쫌 선동적인 느낌이 있네요. 저도 주관적인 감상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