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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 단어가 유독 더 젤 잘외워지는 순간은 그단어를 문제안에서 직접 모르는단어로 느낀 순간인데 단어장으로 한번 보고 외우면서 문제풀면서 한번더 그걸 몰라서 느끼고 확인하고 아 이렇게 쓰이는구나 하고 파악하면서 문장 채로 생각나요 해석이. 단어장 문장도 보긴 하는데 그러면 또 문장까지외워? 하는 압박이생겨서 싫더라구요ㅠㅠ그냥 보는느낌정도가 좋았어요 그러고나서 보면 확실히 더 잘외워지는거같아요 제가 직접 문제풀면서 모르는 단어장 만들어 외울때도 계속 쉬는거없이 누적해서 단어테스트도하고 외웠는데 그 기간엔 300개넘는 단어 중에 헷갈리는 단어가 20개미만일정도로, (그것도 완전 글씨 한글자도 다른거 없는 정확한뜻 아닌경우 틀렸다고 표시했음)그 문장이 기억나면서 뜻이 생각나요 그렇게되니까 다른 문제풀면서도 아 그때 그렇게 쓰였던거같은데?하면서 생각나고ㅠㅠ(물론 다른뜻으로 쓰인문장이라면 좀 난감해지기도하지만요) 또 중요한건 단어는 쉼없이 외워야하나봐요 잘외우던것도 잠깐 안하거나 놓치면 끝나요😂날라가요ㅠㅠㅠㅠ이미날라가서 다시 와우려니까 문장도 안외워지고 압박만생기더라구여...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다시 용기가생겨요😊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공부할때 우연히 재수하던 분이랑 얘기 나누다가 외고 나온거 알게 되고 각자 공부 후 마무리로 과외 조금씩 받았었는데 모르는 단어나 문장이나 나와도 그냥 그 문장의 느낌을 갖고 쭉쭉 읽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했었어요ㅎㅎ그 덕에 도움도 많이 되었고 합격도 했네요..단어장 너무 잡고 있어도 좋진 않은 것 같아요
문장으로 암기해도 마찬가지 먼저 표제어 반의어 익숙해지면 문장으로 가면 되고 문장까지 보면 진도도 안나감 그냥 회독수 늘리고 진도를 빨리 나가면 자신감이 생김 진도가 빨리 안나가면 포기하게됨 망각을 인정하고 앞 단어 신겡쓰지 말고 하루 100개가 아니고 몇십페이지는 그냥 쭉쭉 읽어나가고 회독이 계속되면 외워짐
영단어장에 benevolent라는 단어가 '인정 많은, 자비로운' 이렇게 쓰여 있는데 그 텍스트대로 기억 하지 못하고 착한, 선의적인 이런 뜻으로 기억한다면 이걸 모른다고 표시해야 하나요? 아니면 아는 걸로 판단하고 넘기면 될까요? 영단어 10~20회독 해도 느낌은 있는데 텍스트 곧이 곧대로 기억 못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같은 현상인데...저건 저뜻대로 외워서 적용해야될때도있어서 괴리감이들더군요 ㅠ 근데 저는 지금 그런 단어 하나에 연연해않고 어쨋든 모르는단어는 시험장가도 분명 나올거같아서 지금은 글전체의 흐름에 맡기고 중심단락 중심어휘 잘잡고 4지선다만 잘 해석하자 주의로 바꼇네요...작성자님도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이거 1회독때 되시는분? 수능단어는 될거같은데 공시단어로 첫 1회독때 100개보면 90개가 모르는 단어인데 갈고리거는 시간도 벅차네요 심지어 갈고리를 90개나 걸어야되니 비효율적인느낌 3회독 이후부터 아는단어가 많아졌을때 갈고리 걸어야할것같은데 그리고 공시단어 10초는커녕 1분봐도 갈고리 안걸리는게 너무 많은것같아요 이미 90점인 사람의 암기법이 아니라 40점에서 90점으로 가기위해 현재 40점이 사용할만한 암기법 맞는지 의문입니다
@@user-tk7ps4ly7i지나가다 남깁니다. 일행기준 9급은 국영사 + 행정학, 행정법이고 7급은 국 + 행학 행법 헌법 + 선택과목인데 실질적으로 겹치는건 국어행학행법3과목이 되겠죠. 해야 할 수험공부는 국어 영어 한국사 행정학 행정법 헌법 + 선택과목으로 끝내기도 버거울뿐더러 9급 7급 중 하나만 정해서 공부하는 경쟁자들보다 훨씬 양적으로 부담될 겁니다. 9급에서 헌법 + 선택과목 투자로 인해 영어, 한국사가 발목을 잡을수 있고 역으로 7급시험에서 영어, 한국사 투자로 7급 전용 과목들이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으니 하나 정해서 밀고가는게 여러모로 효율적이라 하나만 집중하라 하시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