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광고협의회] 2002년 공익광고 모음 

무덤이 가장 무서워요

잘 알아두세요. "ロゴ、広告が 死亡しました。"

많이 부드러워져서 좋기는 하네요..

그런데 일고보면 그런 공익광고가 무서운 게 아니라 인간들의 무지로 인해 생기는 사건사고나 재해가 더 무섭지요.

옛날에 제가 탄 택시기사분과 이야기가 좀 되어서 이야기를 좀 했는데 그 택시기사분이 그러시더라고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거예요."라고요..

저는 무서운 공익광고를 만드려거든 차라리 말조심을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뜨거운 맛을 보여주는 그런거나 있었으면 해요.

제 생각에는 천사가 구출, 따뜻함의 상징이잖아요. 아마도 전화 한통으로 결식아동을 구출할 수 있다는 따뜻함의 메시지 인것 같습니다

그게 뭘 어쨌다고?

@@yoonsangkim5966 거의 공포스런 브금과 암울한 분위기, 마약 주제 등이 어우러져 충격이 강했다고 합니다

조금만 경헌게 아이고 엄청 많았주게

그게 접니다. 선생.

무덤? 글쎄... 난 별로 무섭지 않은데?

헉 저는 저때 초3

98밤자면 29다가오네요 ㅠㅜ

@@user-ww1ll4tm1x 그러게요 세월이 참 빠르네요 ㅜㅜ

다시 저때로 돌아갈수있다면 저 지구끝까지라도 달려가겠습니다

나도 초3

다시 월드컵때로 돌아가서 저 광고볼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무덤

​@@user-ww1ll4tm1x 새로운 공익광고 나왔는데 마약 공익광고네요.

@@user-bv6sp2ph2w 드뎌 공포 공익광고 등장햇네요 와우

알고보면 다 연쇄반응이지요. 다들 생활이 힘들고 결혼한 사람들의 생활이 그리 순탄치를 못하니까 결혼을 안하거나 늦게 하려고 하고 또 의학과 과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늘어나니까 고령화현상이 일어나고 그때문에 자녀를 낳지 않으려고 하고 학교가 텅텅 비어 산업화시절에 면단위 시골이나 외곽동리까지 있었던 학교들이 차례로 폐교위기까지 가고요. 지금 저 공익광고에 나온 저런 결식 아동들이 생겨나지요.

4호선8번출구가 되도록 다양한 사회현상들을 보아왔지요. 그런데 정말 도랑이 시냇물이 되고 시냇물이 강물이 되고 강물이 바닷물이 되더군요.

@@user-tw4jo6kv1c 그래(요)?!...

@@june0757 유행의 소품만 다를 뿐이지 사회현상과 인간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요.

@@user-tw4jo6kv1c 그래(요)?

음, '고향 생각'입니다.

@@user-uq9lh7hl5h 그래요? 감사합니다

시인과 촌장-사랑일기 노래입니다

@@Huggies616 네! 감사합니다